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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영업 트렌드 2021

금융 영업 트렌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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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82g | 145*212*20mm
ISBN13 9791197208119
ISBN10 119720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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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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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IFRS17 때문에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의 리스크는 더 커졌다. 현재 회계기준은 원가평가를 기준으로 한다. 하지만 2023년 바뀌는 회계기준은 시가평가가 원칙이다. 쉽게 말해 현재는 들어오는 보험료를 기준으로 수익을 평가했다면 앞으로는 나가는 보험금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 또 금리에 따른 리스크도 현재보다 많이 반영된다. 따라서 종신보험과 연금보험처럼 만기가 긴 상품의 리스크는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보험사들은 전략을 바꿨다. 대형 생명보험사부터 종신보험 대신 제3보험 판매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7년부터 암보험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한화?교보생명도 2018년부터 암보험과 치매보험 판매를 강조하는 분위기다. 2019년부터는 이런 흐름이 본격화했다. 심지어 일부 생보사는 건강보험 상품을 아예 손보사 상품처럼 바꿨다. 생보사 상품의 손보화가 시작되었다.
--- 「1장 2부 02. 삼성생명-삼성화재, 제3보험 전쟁의 시작」 중에서

네이버는 높은 유통 마진에 군침을 흘렸고 소비자 스스로 보험사 홈페이지를 찾지 않는다는 틈새를 봤다. 온라인보험을 플랫폼에 탑재하여 ‘설계사가 필요 없이 플랫폼이 알아서 서비스를 해 준다’는 식의 마케팅을 시작하려는 것이다. 네이버가 온라인에서 보험을 판매하면 소비자는 설계사가 파는 것과 같은 상품에 더 낮은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다. 그리고 네이버는 줄어든 판매 비용의 일부를 취할 수 있다. 보험사는 낮은 가격에 상품을 공급하고 경쟁사의 고객을 쟁취할 수 있다.
--- 「1장 2부 04. 네이버?카카오, 플랫폼 공룡의 진입…. 보험산업에 독일까 득일까?」 중에서

보험은 니즈 환기가 필요한 무형의 푸시(Push) 상품이다. 니즈 환기라는 어려운 과정이 있기 때문에 대면 영업이 필요했다. 하지만 밀레니얼 세대가 주축인 시대가 오면 상황이 변할 수 있다. 그들은 누군가와 만나거나 통화하기보다 SNS를 이용한 소통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또 새로움을 추구하는 세대인 만큼 기존 금융회사보다는 신선한 핀테크 회사에 더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상품도 서비스도 시대에 맞게 진화하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와 비니(비대면 & 미니)보험의 궁합은 상당히 좋아 보인다.
--- 「2장 2부 02.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 중에서

마이데이터의 시작은 재무설계 시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묘책이 될 것이다. 이런 미래를 생각해 보자. 재무설계를 원하는 고객과 당신이 점심시간을 쪼개 커피숍에서 만났다. 고객에게 태블릿을 내밀며 당신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정확한 재무설계를 위해 고객님 자산을 조회해 보겠습니다. 1분이면 됩니다.”
고객은 ‘동의’ 버튼을 누르고 본인 확인을 위해 몇 가지 단계를 거친다. 30여 초가 지나니 각종 보험증권은 물론 고객의 은행?증권사 계좌의 잔액과 예?적금, 펀드 등 모든 투자 상품의 매입 금액과 평가 금액이 뜬다. 과거 은행 입출금 내역과 카드 사용 내역도 함께 제공된다. 당신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담한다. 고객의 목표자금, 생애 주요 타임라인을 묻고 시나리오별로 미리 준비해 둔 상품을 제시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고객의 정확한 재무 정보에 기반한 생애주기 재무설계를 제안할 수 있게 된다.
--- 「3장 2부 03. 마이데이터 시대가 온다」 중에서

프롭테크(Proptech)란 부동산을 뜻하는 Property와 기술을 뜻하는 Technology의 합성어다. 부동산 산업에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을 뜻한다. 부동산 시세 분석에 유용한 대표적인 프롭테크 서비스는 호갱노노와 밸류맵이다. 호갱노노와 밸류맵을 활용하면 대부분 부동산의 시세를 파악할 수 있다. 아파트는 호갱노노, 토지건물은 밸류맵을 활용하면 된다.
--- 「4장 2부 04. 프롭테크를 통한 부동산 시세 분석, 이제는 고객을 위한 필수 서비스!」 중에서

이럴 때는 기존 솔루션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 배당이라는 솔루션은 법인 CEO 소득설계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어 왔다. 소득설계 방법에는 배당 외에 급여, 상여, 퇴직금도 있고 최근에는 이익소각을 통해 법인 자금을 개인화하는 방안도 많이 활용된다.
급여를 많이 받으면 소득세와 건강보험료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법인 입장에서는 급여가 비용으로 처리되어 법인세도 줄이고 법인의 주식평가액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이익이 꾸준히 나는 법인이라면 급여를 좀 더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 「5장 2부 01. 초과배당의 종말, 대안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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