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몸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으면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은 후 약을 먹습니다. 사람들은 의사와 약사가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사와 약사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실제로 건강의 주체는 본인입니다. 저자의 건강에 대한 인문학적 질문은 병원과 약에 의존하는 우리의 태도를 직시하고 반성하게 합니다. 저자와 함께 나 자신이 건강의 주체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길 기대합니다.
- 김성연 (중앙성모병원(동두천) 부원장)
많은 의사들이 환자들을 열심히 케어하지만 모든 질병이 생각대로 호전되지는 않습니다. 이는 의료시스템의 현실적인 한계일 수도 있지만 각 개인의 습관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의사들이 환자에게 일일이 설명하기 어려웠던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과 영양의 중요성을 쉽게 전하고 있습니다. 내원하는 환자들에게 저자의 책을 한 권씩 선물해 주고 싶네요. 틈날 때마다 페이지를 넘기면 건강에 대한 지식을 듬뿍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권대웅 (연세마디 신경외과 원장)
건강에 대한 일상적인 다양한 주제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설명하는 매우 지혜로운 책입니다. 건강 기본 상식이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힌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집중해서 읽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장까지 페이지가 넘어갑니다. 책을 덮은 후에는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건강문제와 그 해법이 보다 친숙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본서를 통해 많은 독자들이 웰빙 라이프를 찾고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지혜도 얻길 기대합니다.
- 유정수 (행복한약국 약학박사)
일반적인 건강 책들은 건강 정보들을 나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저자는 다양한 건강 정보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잘 풀어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건강책에서는 단순한 건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반면 저자의 ‘건강인문학’은 건강에 대한 통찰을 엿볼 수 있습니다. 분명한 인과관계를 확인하면서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고 납득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는 도서임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 조미경 (행복한약국 약사)
여러분께선 스스로 본인과 가족의 주치의가 되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현대 질병 중 의사가 고칠 수 있는 병은 25%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75%는 누가 고칠까요?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주체는 의사가 아니라 바로 본인 자신입니다. 질병은 몸과 마음과 정신의 유기적 작용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의술의 대상이 질병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포함한 병든 그 사람 전체이어야 하는 것이죠.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자신의 자연치유력을 믿는 사람과 건강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일독하신다면 여러분은 스스로 자신과 가족을 위한 가정주치의로서 예방의술을 실천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최정원 (한의학박사, [허준할매건강TV] 36만 구독자 보유 유투버)
오늘날 현대의학은 분명한 목적이 있고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의 한계성과 부작용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는 저자가 이 명제에 대한 하나의 해법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의료 종사자와 환자 그리고 보호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내 몸의 건강은 내가 챙기자! 그런 모토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 박진성 (메디슨 약국 약사)
자기 몸을 끊임없이 관찰하고, 질병을 살피며 그 해결책을 찾아서 실천하고 있는 저자의 열정과 끈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이 건강하다고 장담할 수 없다면 이 책을 읽고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필요한 부분을 실천하길 권합니다. 책의 모든 구성이 꼼꼼하여 어느 장을 펼쳐보아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저자의 ‘건강인문학’으로 내게 맞는 건강 관리법을 찾는 기회가 되길 응원합니다.
- 이정희 (으뜸약국 약사)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약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일부는 좋아하는 수준을 넘어서 과용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 현실이죠. 각종 건강기능식품과 약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정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선택이 쉽지 않죠. 하지만 기준이 명확하면 선택은 어렵지 않습니다. 저자의 책은 여러분들이 건강기능식품과 약 선택의 기준을 정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건강기능식품과 약을 꼭 먹어야 한다면 저자의 책을 통해 현명한 선택의 기준을 배워 보길 추천합니다.
- 김대호 (키푸드 대표 한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