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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사랑

왕의 사랑

: 죽음보다 강하고, 불같이 강렬한!

옥성석 강해 시리즈-12 아가이동
옥성석 | 예책 | 2020년 12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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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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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98g | 148*210*20mm
ISBN13 9788998300210
ISBN10 89983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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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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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가서를 사랑하고 가까이해야 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그것은 바로 아가서가 나의 신랑이신 예수님과 나의 관계를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영적 신랑이신 예수님은 누구이며, 나는 어떤 존재인가, 그분은 나를 어떻게 사랑하시며, 나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귀한 말씀이기 때문이다.
--- p.19

복음의 열매를 맺는 일에 시간과 정력, 땀, 물질, 지혜를 다 바치는 것이 곧 포도원에서 일하는 것이다. 이것을 주님이 가장 기뻐하신다. 주님의 소원은 이 한 가지다. 그분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무엇인가?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이유가 무엇인가? 그분이 하늘나라에 가시면서 남긴 유언이 무엇인가? 복음의 열매를 맺으라는 것이다.
--- p.36

신앙은 이론이 아니다. 체험이 없는 신앙생활은 아직도 바닷가에서 찰싹거리는 파도 소리를 듣는 것과 같다. 은혜의 깊은 바다에 들어가 주님의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와 길이가 어떠함을 체험하지 못한 자는 불행한 자다. 입맞춤은 체험을 의미한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모른다. 직접 입맞춤을 해보아야 비로소 안다.
--- p.44

십자가가 있는 곳에 주님이 계신다. 그러므로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려는 자는 주님의 십자가가 있는 곳으로 나아가야만 한다. 비록 그곳으로 가는 길이 좁고 험할지라도 거기에 가야만 주님을 만날 수 있다.
--- p.52

희생의 길은 행복으로 가는 밝은 길이다. 희생의 짐을 지면 인생의 짐이 가벼워진다. 희생은 부담스럽지만 그 부담을 각오할 때 행복의 신비가 찾아온다. ‘자기 몰입의 신비주의자’는 되지 말아야 하지만 ‘희생의 신비를 아는 자’는 되어야 한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 더 나아가 죽이고자 하면 죽고, 살리고자 하면 산다. 이 역설의 진리를 잘 소화하는 소화력이 있을 때, 행복
의 키가 부쩍 자라 있음을 보게 될 것이다.
--- p.72

당신은 지금 잃어버린 신랑을 어디에서 찾고 있는가? 안락하고 편안한 침상, 화려한 궁궐, 거리, 대로, 사람들… 그런 곳에서는 그분을 만날 수 없다. 찾을 수 없다. 그분이 계시는 곳이 어디인가? 기드론 시내 건너편, 겟세마네 기도의 동산이다. 기도의 동산에서만 주님을 만날 수 있다.
--- p.79.

신부의 참된 미는 신랑에 대한 순종이다. 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기쁘게 하려는 노력이므로 맹종이나 억지로 굴복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리스도의 신부 된 우리가 주를 향한 순종의 머리털이 길면 길수록 주님으로부터 오는 사랑은 더 넓고, 깊을 것이다.
--- p.85

그렇다면 인생사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돈, 출세, 넓은 아파트일까? 아니다. 바로 가정이다. 가정이 모든 것의 기본이다. 인생사의 기본인 가정이 반석 위에 세워져 있지 않으면 그 위에다 세우는 내 인생의 수고는 다 의미 없다.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다.
--- p.91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위기는 북풍이 불 때가 아니다. 남풍이 불 때다. 이때가 더 위험하다. 아무런 염려나 근심이 없을 때, 기도할 필요도,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이유도 없을 때 그때가 바로 신앙의 위기다.
--- p.106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이유가 있다. 그것은 신랑이신 주님이 지금 내 곁에 계시다는 것이다. 그분은 무궁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다.
--- p.109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를 통해 예배의 향기를 받기 원하신다. 하나님이 세우신 법도에 따라 구별되고 정성이 깃든, 그래서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의 향기를 그분께 드리는 것이 우리가 당연히 해야 할 자세라는 것이다.
--- p.117

기도는 대화다. 대화는 결코 일방적이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왜 기도하는가? 우리는 내 소원을 하나님이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더 솔직히 말하면 하나님이 ‘내 말을 순순히 들어주셨으면’ 해서 기도한다. 그런 소원을 가지고 있다면 우리 또한 그분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그래야 기도가 대화가 된다. 진정한 교제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그분의 말씀, 즉 소원을 듣지 않으면서, 그분이 나의 소원만 들어주기를 바란다면, 매우 잘못된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 p.131

비록 우리가 세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 보잘것없고 초라할지라도,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심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섬길 때 주님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신다. 일하는 우리의 그 모습이 바로 우리 주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 p.134

북풍이 불거나 남풍이 불거나 우리가 맺어야 할 향기로운 열매가 있다. 그것은 바로 복음 전도의 열매다. 이것이 신랑이신 그분이 간절히 열망하는 소원이다. 그분은 우리가 ‘직무의 옷을 벗고’ ‘복음의 예비한 신을 벗고’ 방 안에 있을 때 우리 곁을 떠나가신다.
--- p.147

사탄은 이렇게 끊임없이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를 유혹한다. 신랑이신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씻음을 받고, 그분의 신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우리의 과거를 끊임없이 떠올리게 만들면서 옛 생활로 돌아오라고 유혹한다. “네가 지금 잘난 척하지만 그때 그런 죄를 짓지 않았는가, 그 못된 짓 골라 가면서 하지 않았는가, 네가 무슨 예수 믿는 사람인가, 우리에게 돌아오라, 돌아오라!” 사탄은 이렇게 죄책감에 사로잡히게 한 다음 우리를 유혹한다.
--- p.157

입은 무엇보다도 고백하는 창구다. 주님은 우리가 우리의 입술로 주님을 고백하기를 원하신다. 기독교는 어떤 의미에서 고백의 종교라고 할 수 있다. 주님은 우리의 고백을 기쁘게 받으신다. 우리가 주님께 입술로 드릴 고백은 무엇일까? 첫째는 기도다. 둘째는 찬양이다. 셋째는 전도다.
--- p.168

그런데 이 죽음을 이긴 것이 나타났다. 그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사랑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죽음을 정복하였다. 어떻게 정복하였나?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에 스스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존재였던 죽음을 사랑으로 정복하셨다. 십자가로 승리하셨다(골 2:15). 할렐루야!
--- p.181

그분의 가슴은 바다보다 넓고, 하늘보다 높다. 이 크고 넓은 가슴으로 우리에게 아낌없이 사랑의 젖을 먹이고 우리를 살리셨다. 그렇다면 우리의 가슴을 조금이라도 더 키워야 하지 않겠는가
--- p.194

주님이 우리와 결혼했다. 무슨 사건을 기점으로 결혼을 했는가? 십자가 사건이다.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주시고, 그 값으로 우리를 당신의 신부로 삼으셨다. 그러므로 이 주님의 사랑은 자신의 생명, 아니 모든 것을 주신 사랑이다.
--- p.204

긍정적인 사람의 마음속에는 ‘믿음’이 자리 잡고 있다. 그 믿음이 실상이 된다. 긍정적인 생각을 품어라.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라. 교회 중심, 말씀 중심, 하나님 중심으로 살기를 힘쓰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적을 우리 앞에 베풀어 주실 것이다.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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