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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시집살이
10장 연인들 11장 사술의 흔적 |
저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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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군가와 정략결혼을 해야 하는 걸까? 노아가 아닌 다른 사람과.”
노아의 이복형, 시아트리히 왕의 부름을 받은 레리아나. 하지만 이것은 초대가 아닌 감금? 약혼이 가짜임을 알고 있는 왕은 뜻밖의 제안을 건네고, 레리아나는 노아와의 파혼 이후를 생각하며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불행한 운명을 바꿀 수 있을 거라는 낙관으로 모험하기를 원치 않는 레리아나. 하지만 외면할 수 없는 노아의 직진! |
“공작님도 제 완벽한 약혼자가 되실 필요는 없습니다.
능구렁이 남자와 모든 것을 아는 여자의 유쾌하고 은밀한 계약! 비열한 약혼자를 떼 내려다 냉혈한 공작에게 코가 꿰이고 말았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 대표 매력녀로 손꼽히는 레리아나의 활약상을 소장본 단행본으로 만난다! 단행본에서는 연재분 원고에 더하여 작가가 직접 더 세심하게 가다듬은 아름다운 인물 작화를 만날 수 있다. 의문의 사망 이후 소설 속 인물이 되어 눈을 뜬 레리아나 맥밀런. 자신이 이 ‘소설’의 주인공이 아님을 알기에 미모의 공작에게 마음을 뺏기지 않으려는 레리아나와 능구렁이 공작 노아. 공작과 영애가 서로를 경계하고 탐색하는 가운데, 둘 사이로 오가는 반짝이는 설렘의 순간들! 웹툰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은 원작 캐릭터의 매력적인 구현으로 연재 초기부터 열렬한 지지층을 확보한 작품이다. 원작의 풍성한 이야기에 고래 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 심리 묘사가 돋보이는 작화가 더해져 활력 가득한 로맨스로 재탄생했다. 수려하면서도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는 그림체, 무심한듯 결정타를 날리는 로맨틱 포인트, 소소한 개그 코드를 비롯, 다양한 매력을 갖춘 작품이다. 2017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연재만화 제작 지원 선정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