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미리보기 공유하기
리뷰 총점10.0 리뷰 18건 | 판매지수 1,455
정가
9,500
판매가
8,55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지역변경
  • 배송비 : 2,000원 (1만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2021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책은 마음의 양식, 마음에 양보하세요 - 글라스 시리얼볼
전사
예스24현대카드
1 2 3 4 5

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1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278g | 190*260*6mm
ISBN13 9788928318070
ISBN10 892831807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의 119번째 작품

초등 저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의 119번째 작품 『바나나핫도그』는 두 편의 글이 실린 작품으로, 엄마 몰래 바나나핫도그를 먹은 송이의 초조해하는 마음과 송이에 대한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이야기와 짝꿍바를 나눠 먹으며 싹트는 민호와 송이의 풋풋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두 번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품을 쓴 최인정 작가는 동생한테 받은 구멍가게 그림이 가득한 책에서 호기심 가득한 표정의 여자아이를 만났다며, 그 아이가 속닥속닥 들려준 이야기를 글로 썼다고 이야기합니다. 뭔가 신비스럽기도 하고 호기심도 생기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송이네 보물 가게에 찾아가 그 이야기를 들어 보세요.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바나나핫도그
초콜릿을 품은 바나나핫도그 ------------- 6
몰래 먹어 버릴 거야! ------------------ 10
노란 봉지가 팔랑팔랑 ------------------ 16
눈물의 스마일콘 ---------------------- 26

짝꿍바 먹는 방법
마음에 안 드는 동네 ------------------ 34
우주인 아이스크림 -------------------- 40
나사 빠진 소리 아니거든! -------------- 48
반달이 더 맛있는 이유 ----------------- 56

작가의 말 ----------------------------- 63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바나나핫도그? 그거 있지! 내가 어제 딱 세 봉지 들여놨거든.”
엄마가 콧대를 세우며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말했어요.
“정말요?”
뚱하니 내리깔고 있던 민호 두 눈이 둥그레졌어요.
“어제 하나 팔고, 두 개 남았어. 가만있어 봐.”
엄마가 생글거리며 과자 진열대를 돌아보았어요. 하지만 엄마 눈에 바나나핫도그가 들어올 리가 없었지요.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는 엄마를 보며 송이 가슴이 콩닥콩닥 뛰었어요. 아까 바나나핫도그를 몰래 먹으려던 그 순간처럼 말이에요. 아니, 그때보다 가슴이 더 세게 쿵덕거렸어요.
“송이야, 바나나핫도그가 왜 안 보이지?”
엄마는 여전히 눈으로 바나나핫도그를 찾으며 송이에게 물었어요. 긴장한 송이 어깨가 잔뜩 움츠러들었어요. 스마일콘을 쥔 손에는 힘이 더 들어갔고요.
“혹시, 송이가…….”
엄마가 송이를 돌아보았어요. 송이는 그만 숨이 멎을 것 같았어요.
“다 팔았어?”
엄마 말에 송이는 ‘후유’하는 한숨과 함께 얼른 고개를 끄덕였어요.
“아까…… 어떤 언니가…… 오이처럼 얼굴이 긴 언니가…… 돈이 없다고 한 개, 아니 두 개 다 사갔어.”
송이는 숨 가쁘게 말을 늘어놓았어요.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지경이었어요.
--- p.21~22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바나나핫도그
엄마가 배달을 하러 간 사이, 가게를 보고 있던 송이의 눈에 새로 나온 바나나핫도그가 들어온다. 가게에 두 개 있던 바나나핫도그 중 한 개가 팔리자 송이는 남은 하나가 팔리기 전에 바나나핫도그를 몰래 먹고 노란 봉지를 쓰레기통 맨 밑에 숨긴다. 잠시 뒤 엄마가 가게로 돌아오고, 곧이어 같은 반 민호가 할머니와 함께 가게로 들어온다. 서울에서 전학 온 민호는 송이네 가게가 작다면서 몹시 깔보는 아이인데, 오늘도 송이네 가게를 무시하는 말투로 바나나핫도그를 찾자 엄마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바나나핫도그가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바나나핫도그를 몰래 먹은 송이는 손님이 모두 사 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 팔렸다는 말에 씩씩대던 민호는 가게를 나가면서 쓰레기통을 발로 찬다. 그때 맨 밑에 숨겨 둔 노란 봉지가 쓰레기통 맨 위로 올라온 것을 본 송이는 눈앞이 캄캄해진다.

짝꿍바 먹는 방법
한 학기 동안 할머니 집에서 지내게 된 민호는 미국에서 엄마가 보내 준 과자를 들고 학교에 간다. 같은 반 송이는 요 며칠 민호만 보면 뾰로통하게 군다. 한편 과자를 궁금해하는 친구들에게 나사에서만 파는 우주인 아이스크림이라고 자랑한 민호는 혼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아이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다음 날, 우주인 아이스크림 때문에 진웅이와 다투게 된 민호는 진웅이 편만 드는 친구들과 자기만 꾸짖는 선생님 때문에 속상해한다. 그때 송이가 나서서 진웅이가 먼저 민호를 놀렸다고 말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바나나핫도그와 짝꿍바에 얽힌 송이와 민호의 풋풋한 우정 이야기

들키고 싶지 않아요

엄마 몰래 바나나핫도그를 먹은 송이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엄마가 알아챌까 봐 마음은 조마조마, 심장은 두근두근, 머릿속은 온통 바나나핫도그로 가득 차 있었을 것입니다. 방금 먹은 바나나핫도그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새까맣게 잊은 채 말이죠. 이 책의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송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바나나핫도그의 군침 도는 소개 글로 시작하는 「바나나핫도그」입니다. 땅콩 알갱이를 버무린 초콜릿이 소시지처럼 들어 있는 바나나 모양의 핫도그, 송이가 아까부터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만지작거리고 있는 과자가 바로 바나나핫도그인데요. 엄마가 가게를 비운 사이 바나나핫도그를 몰래 먹기 위해 송이가 고심하는 장면과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일을 벌이는 장면에서 순수한 어린아이의 동심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 같아 흐뭇하기도 합니다. 송이의 마음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있는 느낌마저 드는 작가의 묘사가 돋보이는 첫 번째 이야기는 이렇게 우리 마음을 잔잔하게 파고듭니다. 등장인물들의 작은 감정까지 놓치지 않은 최정인 작가의 그림 또한 이야기에 생동감과 웃음을 불어넣어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송이가 바나나핫도그를 만지작거리는 순간부터 눈물이 말라붙은 얼굴로 엄마에게 매달리는 순간까지 그 시간을 함께 걸어가 보세요.

함께 먹는 기쁨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짜증나면 아무 데나 발길질을 해대는 남자아이가 나옵니다. 바로 송이와 같은 반 친구인 구민호인데요. 송이의 이야기를 듣고, 민호가 자기 얘기도 써 달라며 작가에서 보챘다고 하는 이야기는 바로 「짝꿍바 먹는 방법」입니다. 민호는 다른 친구를 무시하고 자기만 생각해서 학교에서는 외톨이로 통합니다. 툭하면 송이네 가게를 무시하는 바람에 송이에게도 결코 좋은 친구는 아니었죠. 게다가 송이가 몰래 먹은 바나나핫도그를 들킨 결정적인 이유도 바로 민호에게 있었으니 송이에게 민호가 절대 좋게 보일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민호에게 송이가 먼저 다가갑니다. 민호의 마음에 살짝 발만 담갔을 뿐인데, 그 물결은 민호의 차가운 마음을 녹이기에 충분했습니다. 반달 모양 짝꿍바를 송이에게 내민 수줍은 민호의 모습에서 따뜻해진 민호의 마음을 엿볼 수 있으니까요. 그제야 민호도 짝꿍바는 나눠 먹으면 훨씬 맛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친구라는 말에 ‘함께’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에 예쁘고 멋진 우정을 만들어갈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송이와 민호도 서로에게 선물과 같은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길 바랍니다.

《추천 포인트》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3. 마음을 나누어요
2학년 2학기 국어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마음을 나타내는 말과 그런 마음이 든 까닭을 바탕으로 하여 인물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 알맞은 표현을 찾을 수 있습니다.

회원리뷰 (18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119. 바나나 핫도그 - 아이들 마음 이해하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규***이 | 2021.01.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좋은책어린이저학년문고 #바나나핫도그 #창작동화 #어린이인성동화 #어린이독서능력신장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9. 바나나 핫도그 최인정 글 / 최정인 그림 / 좋은책어린이         드라마 작가를 하다가 동화 작가가 된 최인정 작가 작가는 책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과 내적 갈등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솔직하고;
리뷰제목

#좋은책어린이저학년문고 #바나나핫도그 #창작동화 #어린이인성동화 #어린이독서능력신장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19. 바나나 핫도그

최인정 글 / 최정인 그림 / 좋은책어린이

 

 

 

 

드라마 작가를 하다가 동화 작가가 된 최인정 작가

작가는 책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과 내적 갈등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솔직하고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어요.

그리고 삽화는 글의 내용과 어울리게 표정이며 상황이 잘 그려져 있어서

글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책을 펼쳐보니 목차가 없어요.

알고보니 이 책은 두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었어요.

 

 

 

 

♡ 첫 번째 이야기 - 바나나핫도그 ♡

엄마가 배달을 하러 간 사이, 오빠는 몰래 축구를 하러 가 버리고

혼자서 가게를 보고 있던 송이의 눈에 들어온 새로운 과자 바나나핫도그.

두 개의 바나나핫도그 중 한 개가 팔리자 송이는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남은 바나나핫도그 하나를 몰래 먹고

노란 봉지를 쓰레기통 맨 밑에 숨긴다.

한편 서울에서 전학 온 같은 반 민호는

오늘도 송이네 가게를 무시하는 말투로 비아냥 거리며

바나나핫도그를 찾자 엄마는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바나나핫도그가 있다고 했지만

하지만 마지막 남은 바나나핫도그를 몰래 먹은 송이는

손님이 모두 사 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만다.

민호는 여전히 송이네 가게를 무시하며 쓰레기통을 발로 차 버리는데...

 

 

 

 

엄마 몰래 바나나 핫도그를 먹은 송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 두 번째 이야기 - 짝꿍바 먹는 방법 ♡

민호는 미국에 있는 엄마가 보내 준 과자를 학교에 가지고 가서

나사에서만 파는 우주인 아이스크림이라며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고

혼자서 과자를 먹다가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는다.

다음 날 우주인 아이스크림 때문에 진웅이와 다투게 된 민호는

진웅이 편만 드는 친구들과 자기만 꾸짖는 선생님 때문에 속상해하는데

송이가 나서서 진웅이가 먼저 민호를 놀렸다며 진실을 말하는데...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았을 때의 민호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잘 표현한 바나나 핫도그.

이야기를 읽고나면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지를 통해 독후 활동도 하고 아이의 마음도 엿볼 수 있엇어요.

독후활동을 통해 책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어떤 부분이 중요한지 함께 알아보고 확인할 수 있고

솔직한 마음도 엿볼 수 있었던 이번 독후활동지.

 

 

 

 

몰래 한 행동을 들킨 이유에서

'엄만 귀신이여서'라는 말이 너무 어이없기도 했지만

딸 아이의 순진함에 웃음이 나오는 독후활동 시간이었어요 ^^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바나나핫도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슈***아 | 2021.01.2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바나나 핫도그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119권 초등교과연계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초등 교과 연계 도서예요. 저학년 문고 시리즈만 쭈욱 읽어도 초등 저학년 국어랑 통합 등 몇 학년 몇 학기 어떤 교과의 몇단원 단원의 제목까지 상세히 나와있으니, 연계도서 따로 찾지 않아도 믿고 아이랑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랍니다. 이번 바나나핫도그는 초등 교과서 2학;
리뷰제목

바나나 핫도그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 119권

초등교과연계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초등 교과 연계 도서예요.

저학년 문고 시리즈만 쭈욱 읽어도 초등 저학년 국어랑 통합 등 몇 학년 몇 학기 어떤 교과의 몇단원 단원의 제목까지 상세히 나와있으니, 연계도서 따로 찾지 않아도 믿고 아이랑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랍니다.

이번 바나나핫도그는 초등 교과서 2학년 국어 교과서에서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서 읽어보는 단원이랑, 마음을 나누어요 라는 단원과 관련하여, 생각하며 읽으면 좋은 책이랍니다.

초등 저학년 뿐만 아니라, 고학년 아이도 재미있게 읽는 저학년 문고 시리즈 이번 책도 기대가 되네요.
 

바나나 핫도그가 과연 뭘까?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았어요.

아이랑 서로 책 읽기 전 책 표지도 보고 책 제목도 함께 보면서 서로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아이는 바나나핫도그라고 하니 바나나로 만들어진 핫도그가 나와서 아이들이 먹고 다른 곳으로 가서 여행을 하는 이야기인 것 같다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잠깐 생긴 모양이 바나나모양따라 바나나빵이 있는것처럼 바나나 핫도그라고 부르는거 아닌가 했거든요.

둘이 재미있게 상상하며, 책 첫 표지부터 넘겨보았답니다.

책을 펼쳐보니, 책 속에 두개의 소제목이 있더라구요.

바나나핫도그랑 짝꿍바 먹는 방법 이라는 두 편의 글이 있었어요.

먼저 제목만큼이나 궁금한 바나나핫도그부터 차례대로 읽어보았답니다.

주인공 이름은 송이.

송이네는 동네에서 작은 가게를 하고 있어요.

어릴적 생각에 우리집이 슈퍼마켓이나, 빵가게 등 내가 좋아하는 가게를 하고 있으면 무조건 마음껏 먹을 수 있을것만 같았는데, 책 속의 송이를 보고 있으니, 꼭 그렇지만은 않을것도 같아요.

어릴적에는 가끔 이런 생각하잖아요.

송이는 바나나, 초콜릿, 땅콩맛이 함께 어우러진 초콜릿 품은 바나나핫도그가 그렇게 먹고 싶었어요.

엄마가 잠깐 가게를 비운 사이 혼자 있던 송이는 평소 너무 먹고 싶었던 바나나 핫도그를 그만 엄마 몰래 먹어버렸답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봉지를 쓰레기통 밑부분에 꽁꽁 숨겨놓았는데, 그날따라 같은반 친구 민호가 할머니와 함께 가게에 와서 홧김에 쓰레기통을 차버리면서 봉지가 엄마 눈에 띄게 되면서 이야기는 진행되는데요.

더이상은 이야기 하면 스포가 되니 생략할께요.

아이 먼저 읽고 아이가 다 읽고나서 제가 읽고 주말에 아이들이랑 함께 같은 책 읽고 같이 이야기 나누기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게다가 좋은책어린이 홈페이지에서 독서활동지 파일을 내려받아 독후 활동지로 활용할 수도 있구요.

문항도 간단간단 어렵지 않고, 뭐 시험보는거 아니니 기억나지 않으면 책 다시 찾아보면서 적어보기도 하구요.

전 출력만 해주면 되니 좋더라구요.

손으로 쓰는거 싫어하는 아이들은 억지로 쓰게 하는것보다 활동지 문항을 직접 읽어주고 생각 물어보고, 답하면서 해보는것도 좋답니다.

저도 처음엔 아이가 쓰기 싫어하기도 하고, 저학년이라 쓰기는 미숙했던 상황이라, 활동지 내용 중 몇개만 물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정도로 활용도 해보았답니다.

아이도 부담이 없느니, 무조건 안하겠다고는 안하구요.

고학년 아이도 동생이랑 같이 같은 활동지로 활용하기에도 부담 없으니, 글쓰기 연습으로도 좋은것 같아요.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는 독서활동지예요.

칼라로 출력해줘도 좋을것 같고, 흑백도 나쁘지 않아요.

아이 생각도 적어보고, 아이가 적어놓은거 보고 있으면 빵~ 터지기도 하고 재미있더라구요.

이번 책은 송이와 민호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짐작하면서, 친구간의 우정도 느껴보는 애틋함이 느껴지는 책이었답니다.

영상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이런 아날로그적인 감성도 함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송이네 가게에 파는 바나나 핫도그랑 짝꿍바가 책을 다 읽고 보니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바나나 핫도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새***이 | 2021.01.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의 주인공 송이는 바나나 핫도그를 눈앞에 두고 도덕성에 대한 개념과 그것을 실천하는 데에서 오는 고뇌를 느끼고 있다.   어렸을 적에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상황이다. 사실 어렸을 적 식탐이 많았던 이 독자도 이런 고민을 한 경험이 많았다.   눈앞에 바나나 핫도그를 두고 고민하는 주인공 송이의 심리 묘사가 너무 세심해서 심하게 몰입했는지 나도;
리뷰제목

이 책의 주인공 송이는 바나나 핫도그를 눈앞에 두고 도덕성에 대한 개념과 그것을 실천하는 데에서 오는 고뇌를 느끼고 있다.

 

어렸을 적에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상황이다. 사실 어렸을 적 식탐이 많았던 이 독자도 이런 고민을 한 경험이 많았다.

 

눈앞에 바나나 핫도그를 두고 고민하는 주인공 송이의 심리 묘사가 너무 세심해서 심하게 몰입했는지 나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다.

 

바나나 핫도그...

 

사실 향긋하고 달콤한 바나나와 소시지를 사이에 끼운 빵의 짭짤한 핫도그라는 음식이 어울려 보이진 않았다.

 

바나나 모양의 핫도그인가?!

 

아님 바나나가 들어 있는 핫도그 모양의 빵?!

 

그런데 달콤한 바나나향이 나는 부드러운 빵 안에 더 달콤한 초콜릿이라니...

 

급기야 수아도 바나나 핫도그가 먹고 싶다며 갑자기 마트에서 사오란다...

 

어딜 가면 살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해서 찾아 보았는데...

 

역시나 소설 속에만 등장하는 유니콘 같은 음식이었다...

 

누가 이 상품을 판매한다면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 대박일듯... 그러면 꼭 하나는 사 먹어봐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야기를 읽어나갔다.

 

 

 

결국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바나나핫도그를 먹어버리고는 증거 인멸을 위해 쓰레기를 휴지통 아랫쪽에 숨겨 놓는 치밀함까지!!

 

어린 아이 나름대로 머리를 썼다는 점에서 나의 어린 시절이 겹쳐졌다. 몰래 무언가를 먹을 때 나도 나름 머리를 잘 쓰고 치밀하게 숨겼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거의 번번이 행적을 들켜 다음에는 더 치밀하게 숨겨서 절대 들키지 말아야지 하며 반성은 커녕 완전범죄를 꿈꾸곤 했다. 물론 겉으로는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부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거짓 약속을 했지만...

 

 

 

송이 또한 거의 완전 범죄에 가까웠다. 민호가 와서 바나나 핫도그를 찾지만 않았다면...

 

민호가 바나나 핫도그를 찾을 때는 나도 모르게 심장이 쿵쿵거렸다. 세상에... 뱃속의 둘째도 덩달아 긴장했는지 요동치며 움직이는 게 신기했다. 수아도 똑같이 느꼈는지 갑자기 울먹이는 목소리로 "엄마~ 들키면 어떡해~ 그러게 왜 바나나핫도그를 먹은 거야~ 먹지 말았어야지~"하며 엉덩이를 들썩들썩 난리가 났다. 송이가 혼날 것 같다며 안절부절 못하는 수아 덕분에 잠시 이야기를 멈추고는 이 다음에 어떻게 될지에 대해 추측해 보았다. 수아는 송이가 몰래 바나나핫도그를 먹은 것을 들켜 엄마에게 혼이 날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쓰레기도 휴지통에 잘 숨겼고 입도 깨끗이 닦았잖아~ 그냥 끝까지 안 먹었다고 하면 안 들키지 않을까?!" 하고 반문했더니, "솔직하게 말해야지~ 저러다 들키면 어떡해~ 아니면 차라리 먹지를 말았어야지~" 하며 강경하게 도덕성을 추구했다. 속으로 '내 어린시절과 너무 다른데?!' 라는 생각에 우리 아이가 유치원에서 교육을 잘 받고 있구나 하며 안심도 되었다. 한편으로는 아직은 간이 작아 엄마 몰래 잘못을 하진 않겠다는 안도감까지...

 

 

 

"그럼 우리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볼까?! 과연 들킬까 안 들킬까 너무 궁금하네~" 하며 다시 이야기를 읽어나갔다.

 

과연 송이는 몰래 바나나 핫도그를 먹은 걸 엄마에게 들켰을까??

 

아님 무사히 잘 넘어가 안도의 한숨을 쉬고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죄책감의 무거움을 깨달았을까??

 

그것도 아님 어린시절의 나처럼 다음에도 몰래 먹고 더 치밀하게 숨겨야지~ 하며 또 다시 완전범죄의 꿈을 꾸었을까??

 

민호의 이야기에도 나의 어린시절이 겹쳐져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기에 어쩜 이렇게 감정선을 잘 이었을까 하며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나도 세 남매 중 혼자 외가댁에 맡겨져야 했을 때 이렇게 생떼를 부리고 치사하게 군 적이 있었다. 언니와 양말을 두고 다투다가 결국 서럽게 울어 버리고는 퉁퉁 부어서 집으로 돌아가는 가족들에게 인사도 안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그게 그렇게 서럽고 짜증이 났었는데 민호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그때의 감정이 훅 들어왔다. 알고 보니 민호도 부모님과 떨어져 갑작스럽게 시골 할머니 댁에 오게 되어 심술이 날 만도 했구나 싶었다. 급기야 '송이야~ 민호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단다. 그러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줘~' 하고 말해주고 싶은 충동까지...

 

 

 

송이와 민호는 오해를 풀고 친해질 수 있을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흡입력 있는 이야기, 바나나 핫도그!!

 

강추합니다!!

 

 

- 상기의 내용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급 받아 직접 읽고 난 후, 주관적이고 솔직한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아이의 마음이 잘 표현된 재미난 이야기. 이런 구멍가게 있음 가고 싶네요. 아이가 좋아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9 | 2021.02.18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5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aniAl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