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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발자취

내 삶의 발자취

: 루돌프 슈타이너 자서전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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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2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60쪽 | 858g | 133*195*50mm
ISBN13 9791186202302
ISBN10 11862023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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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관리하는 인지학계로 근래 들어 내 인생 노정에 대한 소문과 논평이 공공연히 엮여 들어오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내 정신적 발달에서 변절한 부분이 있다 하면서그 출처를 그렇게 나도는 소문에서 추측해 낸다. 이런 상황에서 지인들이 내 인생에 대해 직접 쓰는 편이 낫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밝혀 왔다. 자서전 같은 것을 쓰는 것은 내 성향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내가 말하고 행해야 한다고 믿는 것을 내 개인의 사적인 면이 아니라 일 자체가 요구하는 대로 이루어 내려고 노력해 왔기 때문이다. 많은 분야에서 한 인간의 사적인 면이 그 사람 활동에 가장 가치 있는 색채를 부여한다는 것이 평소 내 생각이기는 하다. 단, 개인의 사적인 면은 그 자체를 주목해서가 아니라, 그가 말하고 행하는 양식을 통해서만 드러나야 한다. 사적인 면을 주목해서 나올 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이 자신 스스로와 해결해야 할 문제다.
그러나 내가 관리하는 것들과 내 인생 사이의 관계에 대한 왜곡된 의견 몇 가지를 객관적인 진술로 올바르게 조명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런 왜곡된 의견을 주시해 보면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재촉하는 것 역시 근거가 있어 보이기 때문에 내 인생에 관한 글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 p.13~14

자연 과정을 알아보고 싶어하는 성향이 있던 내가 연관성의 투시와 ‘인식의 한계’ 중간에 위치된 시기도 바로 이 무렵이다. 우리 집에서 3분 정도 걸어가면 방앗간이 있었다. 그 방앗간 주인 부부는 내 동생들의 대부, 대모였는데, 우리가 그 방앗간에 가면 언제나 대환영이었다. 나는 정말로 자주 그 방앗간으로 사라지곤 했다. 방아의 움직임을 열심히 ‘연구’하느라 그랬다. 거기에서 ‘자연의 내면’으로 파고들었다. 그런데 우리 집에서 방앗간보다 더 가까운 곳에 방직 공장이 있었다. 방직 공장에서 쓰는 원자재가 기차역으로 들어왔고, 완제품 역시 기차역에서 떠났다. 무엇이 공장으로 사라지는지, 무엇이 그 공장에서 다시 나오는지, 그 모든 것을 지켜보았다. 그런데 공장 ‘내부’를 들여다보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었다. 나는 그 안을 들여다볼 기회가 전혀 없었고, 그렇게 그곳에는 ‘인식의 한계’가 있었다. 나는 정말로 그 한계를 넘어서고 싶었다. 거의 매일 공장장이 사업 관계로 아버님께 왔기 때문에 더욱더 그랬다. 어린 소년인 내게 그 공장장은 공장 ‘내부’ 비밀을 요술처럼 감춰 버리는 일종의 골칫거리였다. 공장장의 몸 여기저기에는 하얀 솜부스러기가 붙어 있었고, 기계를 장기간 다루어서인지 시선이 고정된 듯한 눈을 하고 있었다. 기계적인 어투로 거칠게 말했다. “담으로 둘러싸인 저 공장과 이 사람은 과연 어떤 관계에 있을까?” 도저히 풀 수 없는 이 질문이 내 영혼 앞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나는 누구에게도 그 비밀에 대해 물어보지 않았다. 볼 수 없는 것에 대해 물어보았자 별 소용이 없다고 어린 마음에도 느꼈기 때문이다. 친절한 방앗간과 불친절한 방직 공장 사이에서 그렇게 어린 시절을 보냈다.
--- p.24~26

내게서 차츰차츰 발달된 견해가 하나 있는데, 그 첫 싹이 기하학에 대한 내 관계에서 텄다고 확신한다. 그 견해는 벌써 어린 시절부터 다소간 무의식적으로 내 안에 살고 있다가 20세를 전후해 완전히 의식적인, 일정한 형태를 띠게 되었다.
나 스스로는 이렇게 말했다. “감각을 통해 지각하는 대상과 과정은 공간 안에 존재한다. 이 공간이 인간 외부에 존재하는 바와 똑같이 인간 내면에는 일종의 영혼 공간이 존재한다. 이 영혼 공간은 정신적 존재들과 정신적 과정을 위한 무대다.” 나는 사고내용에서, 인간이 사물에 대해 만드는 그림 같은 어떤 것이 아니라, 영혼 무대 위에서 정신세계가 드러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외관상으로는 인간에 의해 생겨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완전히 별개로 독자적인 의미가 있는 앎, 나한테 기하학은 바로 이런 앎으로 보였다. 물론 내가 어렸을 적에는 그것을 명료하게 표현할 수 없었다. 그래도 기하학과 마찬가지로 인간 내면에도 정신세계에 대한 앎이 들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내게는 정신세계의 실재가 감각 세계의 실재만큼이나 확실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떤 방식으로든 이 생각을 정당화할 필요가 있었다. 정신세계에서 하는 체험은 감각 세계에서 하는 체험과 마찬가지로 전혀 미혹이 아니라는 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기를 바랐다. 나는 기하학을 배우면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게 되었다. “오로지 영혼만이 자체적인 힘으로 체험할 수 있는 어떤 것을 기하학에서 알아볼 수도 있겠다.” 내가 체험한 정신세계에 대해서도 감각 세계에 대해 말하듯이 말할 수 있다는 정당성을 그 느낌에서 발견했고, 그것을 그런 식으로 표현했다. 내게는 두 가지 표상이 있었다. 그 표상은 확실하지는 않았어도 여덟 살이 되었을 때부터 이미 내 영혼 생활 안에서 커다란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사물과 존재들을 사람들이 ‘보는 것’과 ‘보지 않는 것’으로 구분했다.
--- p.33~35

그 나중에 출판된 『자유의 철학』 이 바로 그 시절에 여물었다. 앞서 언급한 「자연과 우리의 이상」에 대해 델레 그라치에 앞으로 다음과 같은 문장의 편지를 썼다.
바로 이 문장에 『자유의 철학』 원세포가 담겨 있다. “우리의 이상은 더 이상 그렇게 얄팍하지 않은 바, 흔히 너무 진부하고 텅 빈 실재로는 결코 충족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바로 그 깨달음에서 생겨난 깊은 염세주의를 떨쳐 버릴 고양이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우리 내면 세계를 바라볼 때, 이상적인 세계의 본질에 가까이 다가설 때, 그 고양은 성취됩니다. 그것은 그 자체로서 완결된, 완벽한 세계입니다. 그 세계는 외부 대상물의 무상함을 통해서는 얻는 것도, 잃는 것도 없습니다. 우리 이상이 진정으로 살아 있는 개별성이라면, 자연의 은혜나 저주로부터 독립적인 그 자체로서의 존재가 아닐까요? 사랑스러운 장미꽃 이파리가 잔인한 돌풍에 찢겨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장미는 그 소명을 채운 것입니다. 수많은 사람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살인적인 자연이 내일 들이닥쳐 별들 가득한 하늘을 완전히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하늘을 우러러 보았습니다.
--- p.204


내 인생의 첫 번째 주기를 회상하며 흡사 바깥에서 관찰하듯이 서술해 보면 다음과 같은 느낌이 떠오른다. “숙명은, 서른 살이 되도록 외형상의 ‘직업’에 매달리지 않는 쪽으로 나를 이끌어 갔다.” 바이마르 괴테 유고국과 실러 유고국에도 평생을 종사해야 할 직업이라 여기면서 들어가지 않았다. 소피 대공녀가 내린 지시에 따라 유고국이 진행한 괴테 전집 발행 사업에 자유 기고가로 들어갔다. 유고국장은 괴테 연감 12권 보고서에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1890년 가을부터 빈 출신 루돌프 슈타이너가 상주常住 기고가로 합류했다. 슈타이너는 (골학을 예외로 한) 『형태학』 전 영역을 떠맡았다. 이는 바이마르 유작 필사본 중 극히 중요한 자료가 담길 ‘두 번째 부분’ 전 5권, 혹은 예상 하건대 전 6권에 해당한다.
--- p.293

바이마르 시절 수많은 사람의 다양한 세계관이 내 영혼 앞에 등장했다. 세상과 인생 문제에 대한 대화를 나눌 만한 사람이라 생각되면 누구든 간에 나는 그와 함께 그것을 화제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필이면 바로 그런 종류의 대화에 관심이 있는 인사들이 수없이 바이마르를 거쳐갔다. 영혼이 집중적으로 사회 생활을 추구하고, 또한 그 생활과 견고하게 결합되기를 바라는 연령대에 바이마르 시절을 보냈다. 그곳에 펼쳐진 세계관들은 내게 한 조각의 외부 세계가 되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그때까지 내가 외부 세계와 거의 아무 관계도 없이 살아왔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그때까지 내게 익숙했던 세계는 내면에서 관조하는 정신세계일 뿐이었다. 특히 바이마르 시절 활기에 넘친 교제에서 물러나 혼자가 되면 그것을 더 명백하게 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내 생각은, 감각을 통해 외부 세계로 가는 길이 아동기와 청소년기를 거치는 동안 굉장히 어려워졌다고 말해야 하는 쪽으로 자주 기울었다. 이를테면 과학에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외적인 정보 같은 것을 기억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어떤 자연 대상물이 있다면, 그 명칭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 어느 계통에 속하는지 등을 무수히 반복해서 보고 외워야 간신히 기억할 수 있었다. 감각 세계가 내게는 그림자나 그림 같은 어떤 것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세계는 그림으로 내 영혼 앞을 스쳐 지나갔다. 그런 반면에 정신적인 것과의 결합은 완전히 진정한 실재적 성격을 띠었다.
--- p.361~362

앞 장에 서술한 영혼 격변과 더불어 인생의 두 번째 주기를 마무리했다. 이제는 숙명의 길이 그때까지와 다른 의미를 띠게 되었다. 빈에서뿐 아니라 바이마르 시절에도 숙명의 외적인 증후가 내면의 영적인 추구 내용과 서로 섞여 흐르는 방향에 있었다. 비록 내적인 불가피성이 고찰을 사실상의 정신 영역까지 확장시키지 않도록 명했다 해도, 정신에 상응하는 세계관의 기본 성격은 모든 내 저서들 속에 살고 있다. 빈에서 가정 교사로 일하던 시절에는 내 자신의 영혼을 들여다보아 생겨난 목표 설정만 있었을 뿐이다. 바이마르에서 괴테와 관계하는 일을 했을 때는 내가 그 일을 위한 과제라고 고찰한 것만 작용했다. 어디에서도 내 방향과 외부 세계에서 오는 방향을 애써서 조화시켜야 할 의무가 없었다. 내게 명확해 보이는 방식으로 자유의 관념을 사유하고 설명할 수 있는 가능성은 바로 그러한 인생 노정에서 나왔다. 비록 자유의 관념이 내 인생에 큰 의미가 있기는 했어도, 그 때문에 편파적으로 그것을 고찰하진 않았다고 생각한다. 자유의 관념은 객관적 실재에 부합한다. 그리고 인식 추구가 양심적이고 성실하기만 하다면 그 관념으로 체험한 것이 객관적 실재를 변질시킬 수 없을뿐더러, 그 강도에서 다소간에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이 객관적 실재를 투시할 수 있게 만든다.
--- p.509~510

인지학에 대해 어떤 말이 항간에 오가는지 고찰해 보면 언제나 다음과 같은 생각만 읽어 낼 수 있어서 가슴이 아프다. “세계 대전으로 인해 온갖 ‘신비주의’나 그와 유사한 정신적 사조가 생겨나는데 유리한 정서가 사람들 영혼 속에 조성되었다. 인지학도 그런 사조 중에 하나로 꼽힌다.” 그런 생각과는 다른 기정사실이 있다. 인지학 운동은 이미 세기 초반에 시작되었고, 그 이래로 내적인 정신생활에 의해 유발되지 않은 것은 인지학에서 본질적으로 전혀 행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정신적인 인상에 관한 내용은 이미 사반세기 전에 내 내면에 담겨 있었다. 강의와 논설, 저술물을 통해 그 인상에 형태를 부여했다. 내가 행한 일, 그것을 나는 오로지 정신적인 자극에 따라서 했다. 본질적으로 보아 모든 주제를 정신에서 건져 올렸다. 세계 대전이 진행되는 동안 그 시대적 사건이 계기가 된 주제를 다루기도 했다. 이는 정신세계에서 나온 인식으로 특정한 시대 사건을 조명해 달라는 사람들 요청을 따랐던 것이지, 인지학을 확산시키기 위해 시대 정서를 남용하겠다는 의도가 그 저변에 깔려 있던 것은 결코 아니다.
--- p.642~643

인류를 위한 희생 임무에 완전히 헌신한 그의 삶에 사람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적개심으로 보답했다. 그리고 그의 인식 노정을 가시밭길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는 인류 전체를 위해 그 길을 걸어갔고, 또한 정복했다. 그가 인식의 한계를 돌파했기에, 이제 그것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앞에 그 인식의 길이 수정처럼 맑은 사고의 빛 속에 놓여 있으며, 이 책이 또한 그것을 증명한다. 그는 인간 오성을 정신으로 높이 들어 올렸고, 그것을 속속들이 꿰뚫어 보았고, 우주의 정신적 존재들과 연결시켰다. 이로써 그는 가장 위대한 인간 행위를 완성했다. 그는 가장 위대한 신의 행위를 우리에게 가르칠 줄 알았다. 이로써 그는 가장 위대한 인간 행위를 완성했다. 지옥도 만들어 낼 수 있는 악마적인 힘 모두로 그를 증오하지 않고 어떻게 견딜 수 있겠는가? 하지만 그는 그에게 다가온 몰이해에 사랑으로 보답했다.
--- 「마리 슈타이너의 추도사」 중에서

『내 삶의 발자취』는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 350여 권 중에서 가장 두꺼운 책이다. 할 말은 전부 썼을 법한 두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옮긴이가 초고를 번역했을 적에 몇몇 부분에서는 극히 중요한 주제인 것 같은데 루돌프 슈타이너가 말을 아끼면서 아주 짤막하게 쓰거나 아예 언급하지 않으려 해서 수수께끼처럼 남는다는 느낌이 들곤 했다.
여러 해에 거쳐 해당 주제에 관한 다른 강의서를 읽은 후에야, 『내 삶의 발자취』가 원래는 주간지 『다스 괴테아눔』에 연재된 바 인지학 내용에 정통하지 않은 일반 회원들이 소화하기에 너무 벅찬 내용은 가능한 한 자제한 것이 아닐까 하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런 수수께끼 같은 부분에 더러는 옮긴이가 각주를 덧붙였다. 이것이 독자에게 도움이 될지 독이 될지 지금으로서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적어도 화두로 삼을 계기를 주지는 않겠는가?
이 책에 많은 것이 옮긴이의 인지학적 배움을 풍부하게 만들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옮긴이 영혼을 번개처럼 내리친 두 가지 관념이 있다. 관념의 생동성이 과연 어떤 모양을 띠는지 문자 그대로 생생하게 체험하도록 만들었기에 옮긴이가 두고두고 마음속에 품고 다니며 인간 생활을 관찰하는 기준으로 삼는 그 두 가지는 물질주의적 사고 가치와 의지 가치다.
(...중략)
『내 삶의 발자취』에서 루돌프 슈타이너는 자주 고독한 심정을 토로한다. 자기는 친구들 영혼 속으로 가차 없이 뛰어들어 그곳에서 ‘집에 온 듯이 편안하게 느끼는데’, 친구들은 아무도 자기 정신세계를 방문하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 루돌프 슈타이너는 정신 속에서 사람을 만나기를 바랐다. 물질을 소비하는 데에 -즉 의지 가치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엄밀하게 숙고하도록 만드는 관념을 습득한 -즉 사고 가치를 살아내는- ‘인간’을 고대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는 인지학적 열매를 따 먹으며 그 단맛을 즐기기만 할 뿐, 힘든 사고 노동은 될 수 있으면 피하려 하지 않는가? 인지학이 이른바 친환경적으로 확장된 의지 가치 쪽으로, 더 정확히 말해 산업화된 국가에 중산층의 질적인 소비 성향을 강화하는 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거의 오남용 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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