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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심다

광야에 심다

: 배낭 메고 오지를 찾던 의사 김덕규의 자서전적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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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86g | 152*225*30mm
ISBN13 9791195254088
ISBN10 1195254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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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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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종교는 ‘친절’이며, 가장 아름다운 말은 ‘사랑하다’라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다’ 다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동사는 이웃과 남을 ‘돕는다’입니다. 작은 친절과 따뜻한 몇 마디 말이 지구를 행복하게 합니다.

지구를 따뜻하게 한다는 것은 지구 안에 사는 모든 사람이 그 행복을 누리게 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의미들을 일찍 깨달아 삶에서 실천하면서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이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 밖 어딘가에 천국이 있다고 말들 하지만, 사랑하는 친구는 이 현실 세계에서 천국을 만날 수 있다는 꿈을 꾸고 오늘날까지 실천해 온 것입니다.

30년의 세월을 묵묵히 구도자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제 의과대학 교수 역할을 마치고 명예로운 정년퇴직을 한 김덕규 교수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진행될 친구의 새로운 섬김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설레는 요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 허재택 (신경외과 전문의 / 중앙보훈병원장)

김 교수님과 봉사단원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사랑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20년이 지났지만, 아직 눈에 뚜렷이 보이는 열매들을 수확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우리가 뿌린 씨앗이 자라나 열매를 우리 눈으로 볼 수 있으면 매우 다행이겠으나, 우리가 뿌린 씨앗이 맺게 될 열매는 아마 20~30년이 더 지나 다른 사람들이 누리게 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저는 소망합니다. 이제 은퇴하신 김 교수님께서 잘 성장한 봉사팀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사는 세계의 구석구석을 찾아가 사랑의 씨앗을 계속 뿌리시길 고대합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독자분들도 이웃들을 섬기는 삶을 통하여 삶의 희열을 느끼는 낙원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양승봉 (외과 전문의 / 네팔, 베트남 의료봉사자)

평소에 학문적으로나 높은 덕망으로 전문 분야의 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계신 김덕규 교수님께서 정년을 맞이하는 시점에 지난 19년 동안의 해외 의료봉사에서 있었던 경험들을 글로 남기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사건 때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란 시로 온 국민의 심금을 울린 시인이시기도 합니다. 몇 차례 의료봉사를 다녀온 것은 알고 있었으나, 거의 매년 봉사하셨다는 것을 이번에 추천사를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통하여 의료봉사는 ‘씨를 뿌리는 것’이라는 것과 그분의 계획하고 준비하신 일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교수님은 이 글에서 의료봉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복음병원도 매년 4~5개 팀이 단기 해외 의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봉사단을 조직하고, 물품을 준비하고, 각 나라의 세관을 무사히 통과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며, 단기간에 많은 환자를 진료하는 등으로 힘든 사역을 마치고 온 그들의 얼굴은 피곤함보다 오히려 성취감과 만족감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러므로 ‘해외 의료봉사를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라는 구절은 아마도 봉사를 해 본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것입니다. 특히 해외 의료봉사를 함에 있어 부모와 자녀들이 같이 섬김으로써 얻는 유익에 대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활발히 행하여 오던 해외 의료봉사가 지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전면 중단된 ‘막간(intermission)’의 시점입니다. 이 책은 단기 의료봉사에 대한 경험을 가진 분들에게는 지난날의 감동적인 순간을 떠오르게 할 것이고, 끝나지 않은 사명을 다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로 해외 의료봉사를 계획하는 분들은 책을 덮을 때 그 각오가 더 분명해질 것이므로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b>- 최영식 (내과 전문의 / 고신대학교 의무부총장)</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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