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트마 간디는 “확신을 가지고 ‘아니요’라고 말하는 편이 단순히 남을 기분 좋게 해주려고 혹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예’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했다.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끄는 힘은 이렇듯 우리 사회에 소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것이다.
정책을 조정하고 각 중앙행정기관을 지휘·감독하는 자리에 있어 보니 소신이 얼마나 중요하고 값진 것인가를 더욱 실감하게 된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늘 ‘소신이 답’이라는 신념으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해 간 저자의 용기 있는 행보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독자 여러분 모두에게 이 책 『인생은 정면돌파』의 일독을 추천한다.
-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인생은 정면돌파』는 단숨에 읽히는 책이다. 박 위원장 이야기라서 관심이 많은 탓도 있겠지만, 그 내용이 흥미진진하여 숨도 안 쉬고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 그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파란만장한 인생을 헤쳐 나온 박 위원장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공무원으로 완성된 저자의 모습만 보아온 나로서는 이 책을 통해 고아원생, 육군 하사관, 영업사원이었던 그의 인생유전을 보고 더 한층 삶의 무게를 느낀 동시에, 색다른 인간승리를 통해 한 수 배우게 된다. 출간후기에 언급되었듯이 『인생은 정면돌파』로 기운찬 행복에너지가 선한 영향력과 함께 방방곡곡에는 물론, 수산계의 후진들에게도 속속들이 전파되기를 기원한다.
- 박규석 (전 해양수산부 차관보)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 간의 물리적 거리뿐 아니라 마음의 거리까지 멀어지고 있는 이때, 한 권의 책이 마음을 움직인다. 늦깎이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위풍당당하게 퇴직한 후 수산업협동조합 감사위원장으로 재직 중인 박신철 저자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그것이다.
시대의 큰 변화는 매일 매일의 작은 변화라는 티끌이 쌓는 태산인 것처럼, 어려운 시기일수록 개개인의 작은 깨달음만으로도 행복한 세상을 향한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국난 극복과 포스트코로나 대비 등 중대 과제가 산처럼 쌓여있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 당이 희망찬 대한민국을 꿈꾸며 나아가는 이유다. 이 책이 그 행복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해 본다.
- 박광온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박신철 위원장님은 저의 고향 평택 10년 선배님입니다. 오래 전부터 명성이 자자한 분이셨기에 한 권의 책에 선배님의 인생을 다 담기에는 부족하지만, 에세이 속에 삶의 궤적이 아주 담백하게 잘 담겨 있었습니다. 책 곳곳에서 선배님이 가진 강직함이, 강직함 속의 따스함이 봄 햇살처럼 녹아 있어 읽는 내내 흥미진진하고 훈훈한 마음이었습니다. 늦깎이 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서 경제인으로, 또 지역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살아온 평생의 삶이 후배들에게 빛과 소금 같은 존재로 기억되길 소망합니다. 자전적 에세이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일독을 권합니다.
- 유의동 (국회의원,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 국민의 힘 사모펀드 특위위원장)
저자는 오랜 기간 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면서 남다른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세월호 침몰사고 때의 헌신적인 노력과 유가족을 배려하는 모습에서 공직자의 참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중국 및 일본과 어업협상과정, 통영 굴 수출중단 재개과정 등에서 전문가로서 냉철한 판단과 실행능력을 보여주었다.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어떻게 대응할지,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고민하는 분들, 특히 모든 젊은이들이 꼭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단숨에 마지막 장까지 읽고 나니 저자에 대한 벅차오르는 감격과 함께 다음의 문장이 머릿속에 남는다. “고위공무원 역량평가에서 일을 수동적으로 하고 국민의 편익보다는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안일하게 하신 분들은 낙방을 많이 한다. 나는 특히 일반적인 사고로는 답이 안 나오는 문제에 해결능력이 좋았다.”
- 이정환 (명지대 교수)
일생을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고, 부딪히고 해결하며 나가야만 하는 일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이 인간의 삶의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연어가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듯이 주어진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며 살아오신 박신철 위원장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영세 어업인들을 위해 정책을 펼치고 각종 어업분쟁을 해결해 온 그의 발자취가 인상 깊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진지하게 살아내고 참된 공직자의 모습을 유지해 온 것이 제 마음에 울림으로 남습니다.
- 박동원 (머니투데이 부사장)
인생에 있어 고난과 역경이 없다면 눈부신 성공도 그 빛이 바랠 수밖에 없다. 또한 그러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노력이 없다면 성공 또한 이뤄내기 어려울 것임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 『인생은 정면돌파』는 저자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는지에 대한 진솔한 고백서와 다름없다.
책 제목처럼 그는 부당한 현실을 회피하는 대신 정면 돌파를 택했고, 거침없이 나아가 끝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성취했다. 공직 늦깎이로 23년을 같이한 동료이자 친구인 저자의 위풍당당威風堂堂, 좌충우돌左衝右突, 초지일관初志一貫한 삶에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 친구인 것이 자랑스럽다.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힘든 이때, 긍정의 메시지를 선물해 줄 이 책이 더 많은 이들에게 읽히기 바란다.
- 정병철 (한국건설자원협회 회장)
행정안전부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재난에 대처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 피해를 막는 일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박신철 위원장의 이번 도서 안에서 그러한 활약을 보았습니다. 통영 굴 전격 수출중단의 위기일발 상황에서 노련하고 침착하게, 동시에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여 단기간에 수출재개라는 성과를 이루는 장면에서 박수를 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우리나라 공무원으로 있는 한 나라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박신철 위원장이 전해주는 여러 이야기를 읽으며 그들의 노고에 한 번 더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본 도서를 통해 많은 분들이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 고기동 (행정안전부 국장)
저자는 공직에 근무하며 적극적인 자세와 불굴의 의지, 명석한 판단력으로 소신이 강한 모습을 옆에서 지켜봐 왔기에 수산업을 발전시킬 참된 인재임을 알 수 있었지요.
거침없이 직언을 하는 스타일이라 쉽사리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전에 마쳐야 하는 교육마저도 추천 받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충분한 능력을 갖춘 자임을 믿었기에 고위공무원단 역량평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과감히 인사명령을 낸 것은 지금 생각해도 참 잘한 일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역량평가를 단번에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하였음은 물론 고위공무원이 되어서는 숨겨있던 끼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크고 작은 난제들을 거침없이 추진하여 나가는 모습을 확인하였기 때문입니다. 중차대한 일을 해결하며 어떠한 어려움도 정면 돌파하여 타인의 귀감이 되기를 소망하며 열정이 녹아든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이득섭 (재단법인 해미사랑장학회 이사장)
요즘처럼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에는 기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지금 우리가 필요한 기술로 우리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는 우리 회사의 모토처럼, 기본이 무너지면 혁신도 성장도 이룰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있어 기본은 무엇일까? 나는 정직과 신의 라고 생각한다. 바로 이 책 『인생은 정면돌파』의 주인공, 박신철 저자와 그 맥을 같이한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얼마나 많이 실패했느냐가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 분들에게도 도전의 진가가 고스란히 전해지길 기원한다.
- 김용욱 ((주)KEIL 대표이사)
진짜 사나이인 박위원장님의 인생스토리는 신선하다. 또한 소탈한 그의 외관에서 느끼지 못했던 인생역정의 치열함을 보았다. 특히 소년기, 학창시절, 사회 입문기를 거쳐 영혼 있는 공무원으로서의 파란만장했던 인생과 히말라야 트래킹 도전기는 인생은 어려워도 정면돌파 해야 된다는 인생 진리를 보여주는 한편의 영화를 본 것 같았다. 그의 진지한 인생스토리에 경의를 표한다.
- 김희용 (KISTEP 박사)
‘정면돌파’에는 원칙과 정직의 용기가 깃들여 있다. 그래서 남의 정면돌파는 피하고 싶고 나의 정면돌파는 두려울 뿐이다.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누구도 정면돌파를 택하기 어렵다. 다만, 고난의 삶 속에서 정면돌파는 현실이 될 뿐이다. 세상적 자산을 누리는 사람에게 정면돌파는 무모함 그 자체이지만, 미래의 꿈만을 자산으로 갖고 사는 사람에게 정면돌파는 창의와 도전의 증거이다. 이 모든 정면돌파의 의미와 느낌은 저자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이다. 누구나 원칙을 지키며 정직하게 살고 싶어 한다. 다만 두렵고, 용기가 없어 그런 삶에 주저하기 마련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는 그러한 주저함의 속박에서 다소나마 벗어날지도 모른다
- 현용진 (카이스트 교수)
30년동안 해양생태계를 연구해 오면서 “밀물 때나 썰물 때나 바닷속 물고기들은 열심히 헤엄치면서 바다의 역사를 만드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을 반갑게 읽고서 느낀 두 가지는 “책 속에 담겨진 진솔함이 맑은 해수와 같고”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열심히 노력해서 큰 업적을 만들었구나.” 였습니다. 감동과 교훈을 주는 책으로 꼭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 정해진 (서울대 지구과학환경부 교수)
이 책은 가난한 시골청년이 역경을 딛고 공직에 진출해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개인적인 성취를 일구어내기까지 겪었던 경험과 교훈들을 진솔하게 정리한 삶의 기록이다. 아울러 가진 건 부족했지만 마음만은 따뜻했던 그때 그 시절 우리네 삶의 자화상이기도 하다. 사안의 본질을 직시하고 한 번 붙잡은 문제는 반드시 해결한다는 저자의 인생철학이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후학들에게 귀감이 되기를 기대한다.
- 박원재 (동아닷컴 사장)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바람이다.” 미당 서정주의 시 ‘자화상’ 처럼 살아온 여기 한 사나이가 있다, 고아 아닌 고아원 생활, 군대 장기하사 말뚝생활, 경기도 출신이 무작정 부산수산대로, 바다로 간 그러나 마도로스의 허망한 꿈이여. 현실은 현대자동차 영업사원, 사나이는 자동차가 아니라 박신철이라는 인간의 신뢰와 성실을 팔았다. 인생은 새옹지마, 또다시 무역회사로 행정고시합격, 어민들을 위한 해양수산부 꼴통 공무원, 참을 수 없는 직언, 차관과의 갈등. 그러나 사나이는 타협하지 않고 항상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부서진 옥이 될지언정, 온전한 기와가 되지는 않는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묵묵히 걸어가는 사내.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혀 지지 않는 연꽃과 같이
- 이병철 (법무법인 세줄 변호사)
간결하고 부드러우면서도 활기찬 문체! 넷플릭스 드라마를 시리즈로 보듯이 이 책은 한 번 잡으면 손을 놓기가 어려울 정도로 그 스토리에 깊이 빠져들게 된다. 역동적인 삶, 꿈을 이루기 위해 지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한 인생의 기록들! 이 책 『인생은 정면돌파』를 읽고 나니 인생의 정도(正道)는 결코 멀리 있거나 대단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성실과 뚝심! 이것이야말로 주저 앉아 있을 때마다 자기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 수 있는 힘이다. 요즘 점점 꿈을 잃고 날개를 잃은 새가 되어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이용만 (현대해상 부장)
힘든 시기이다. 그러나 더 힘든 시기를 살아온 한사람의 인생을 보며 우리는 자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돌아보게 된다.
이 책은 저자의 치열한 삶을 보며 3가지 교훈을 얻게 한다.
첫째, 꿈이 있는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악착같은 실행을 한다.
둘째, 일의 의미를 알고 최고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가?
셋째, 옳다고 여기는 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용기이다.
저자인 박신철이라는 한 사람의 삶의 여정을 통해 나는 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반성하게 하는 지침서이다.
- 홍석환 (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