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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심리학

출근길 심리학

: 직장에서 꺼내 보는 50가지 상황별 심리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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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346g | 140*195*20mm
ISBN13 9788990701435
ISBN10 89907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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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대학 시절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패션 분야가 좋았던 저는 의류 관련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처음에는 설레기도 했지만, 지금은 의류업계 업무에 흥미를 잃었고, 이제는 제가 정말 패션을 좋아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직업 선택을 잘못한 걸까요?

애써 좋아하는 일을 골라 취업했는데 언제부턴가 설렘이 사라져버렸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단정하긴 이르다. 일에 관한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예전 같은 설렘이 되살아날 수 있다. 이 문제에도 외적 동기 부여와 내적 동기 부여가 관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공부를 싫어하게 되는 심리적 원리를 참고하면 이 문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 「09. 언더마이닝 효과」분명 좋아했는데 왜 싫어졌을까?에서

Question
아무렇지 않게 다른 사람의 실적을 가로채는 동료가 있어 고민입니다. 대놓고 뭐라고 하기도 껄끄럽고 괜히 사무실 분위기만 망칠 것 같아 그냥 참고 있었는데, 상대방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친근하게 말을 걸어옵니다. 어쩌면 그렇게 뻔뻔하고 염치가 없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이런 뻔뻔한 사람은 어느 직장에나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본인은 전혀 눈치를 보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실적을 가로채고도 어째서 아무렇지 않은 걸까? 어떻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대하는 걸까? 그런 사람의 마음에는 자기 위주 편향(Self-Serving Bias) 심리가 작용한다.
--- 「22. 자기 위주 편향」실적을 가로채는 사람의 심리에서

Question
제안이나 지시를 듣고 궁금한 점을 묻거나 신경 쓰이는 부분을 질문하면 바로 얼굴색이 변하면서 “내 제안에 태클 거는 거야!”, “내 지시에 따르지 못하겠다는 건가!”라며 불같이 화를 내는 상사가 있어 항상 짜증이 납니다. 왜 그렇게 금방 화를 내는 걸까요?

상사의 제안을 비판할 생각이 전혀 없고 오히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 조금만 바꾸면 현장에 적합하겠다는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역시 나보다는 현장을 잘 아는 사람이 좋은 아이디어를 내네요” 하며 기분 나쁜 티를 내, 수습하느라 진땀을 뺐다고 한다. 화를 내는 사람이나 삐지는 사람의 심리에는 자격지심이 만들어낸 불안이 존재한다.
--- 「23. 자격지심이 만든 불안」자신감 없는 상사 대처법에서

Question
태연하게 뻔뻔한 말을 내뱉거나 성과를 낸 사람을 질투하며 싫은 소리를 하기도 하고, 꼴사나운 행동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동료가 있는데, 왜 그런 태도를 보이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의 머릿속에 는 어떤 심리가 작용하는 걸까요?

보통은 주위의 반응을 보고 자신의 언행을 조정하는 경험을 거듭하면서 부적절한 언행을 삼가게 된다. 이와 관련해 심리학자 마크 스나이더Mark Snyder는 자신의 언동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과 조절할 수 없는 사람의 차이를 설명하기 위해 자기 모니터링이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자기 모니터링은 주변의 반응을 관찰하면서 자신의 언행을 조절하는 기능이다.
--- 「27. 자기 모니터링」뻔뻔한 사람의 심리에서

Question
직원들을 평등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일이 서툰 직원에게 손이 많이 가다 보니 일을 잘하는 직원에게는 믿고 완전히 일을 맡깁니다. 일을 잘하는 직원에게는 책임지고 할 수 있도록 일을 맡겨야 의욕이 상승한다고 들었는데, 어쩐지 불만스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일을 잘하는 직원이라고 일을 맡겨놓기만 하면 직원의 자율 욕구는 채워지겠지만 관계성 욕구는 채울 수 없다. 상사는 믿음직한 직원이니까 안심하고 모두 맡긴다고 하겠지만, 직원은 일종의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일이 서툰 직원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열등생을 너무 챙기면 우등생이 소외감을 느끼는 일이 있는데, 이와 같은 일이 직장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일을 잘하는 직원까지 모두 관계성 욕구를 채울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 「37. 관계성 욕구」잘한다고 계속 맡기기만 해도 될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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