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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줄이기로 했다

오늘부터 줄이기로 했다

: 덜 사고, 덜 먹고, 더 많이 움직이기

김진영 | 민리 | 2021년 0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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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360g | 148*210*12mm
ISBN13 9791197066931
ISBN10 119706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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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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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법정 스님도, 데이비드 헨리 소로도 아니다. 결국 일 상을 살아가면서 느리더라도 조금씩 바꾸어야 한다. 시작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 즉 식욕처럼 매일 일어나는 욕구부터 줄이는 것이 다. 조금씩 연습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 이 생긴다.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를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현재의 삶 속에서 조금 적게 먹고, 조금 적게 차를 타 고, 조금 덜 사는 연습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 p.7

‘저탄고지’ 식사법을 잘못 생각하면 탄수화물은 덜 먹고 지방은 많이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좋은 지방만 따로 먹기는 쉽지가 않다. 좋은 지방인지 아닌지 정보도 없고 대부분 음식에는 여러 가지 재료가 섞여 있기 때문이다.
--- p.31

생활 수준이 높아질수록 음식에 대한 욕구는 커진다. 그러한 욕구와 더불어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자칫 비싸고 구하기 어려운 음식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 p.40

나는 환자들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늘 이렇게 말한다. “요즘에는 못 먹어서 생기는 질환보다 많이 먹어서 생기는 질환이 많습니다. 자동차를 덜 타고 걷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집에서는 기저귀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아이들 과자를 살 때도 종이에 들어 있는 음식이나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를 고르려고 노력한다. 장난감도 꼭 필요한 것만 사고 가능한 대여해서 사용한다. 가급적이면 아이들과 최대한 몸으로 부딪히는 놀이를 하려고 노력하고 행여 아이가 과자나 장난감을 사면 분리수거를 철저히 교육시킨다.
--- p.66

아이들은 보통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 산타를 믿는다.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고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온다고 기대하며 즐거워하는 나이를 3살부터 10살까지라고 치면, 대략 7~8년 정도 산타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 셈이다. 그런데 이제 열두 살이 된 나의 첫째 딸과 산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하던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억이 벌써 흐릿하다. 시간이 너무 빨라서 서운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시간은 우리 생각보다 빠르게 흐른다. 뭐든 바꾸려면 바로 오늘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 p.76쪽

계속 강조하듯이 젊어서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복리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다만 자신이 시간을 활용하는 투자자가 될 것인지, 자신의 운명을 운에 맡기는 투기꾼이 될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 행복한 부자가 되는 길은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 자신이 투자한 회사나 자산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성장하고 늘어나는 것을 보며 행복을 느끼고, 투자의 원금이 되는 월급을 벌기 위해 매일 매일을 성실하게 사는 것이다. 시간을 가지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축적한 부는 분명 마음의 그릇도 키울 것이다.
--- p.97

생각은 항상 자극적이고 나쁜 소식에 끌린다. 하지만 인간은 동물과 달리 이성을 가지고 있다. 요즘 같은 정보의 홍수 시대에 무분별한 정보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자신만의 가치관을 세우고 이성적인 자세로 사물을 판단하고 사고해야 한다. 쓸데없는 걱정이나 생각은 줄이고 조금 더 단순하게, 조금 더 자신 있게 남이 아닌 자신의 삶을 영위해 보자.
--- p.160

아마도 나는 유명한 성직자나 사상가보다 가족들에게서 인생을 배우고 완성해 나가는 것 같다. 부모로부터 세상을 배우고, 아이로부터 욕심을 버리는 법을 배우고, 아내로부터 남을 배려하는 법을 배운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고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 이 가장 소중하다. 앞으로 더 많은 책을 쓰고, 더 많이 가족들과 시 간을 보내며 미완성인 나의 삶을 욕심 없이 아주 조금씩 채워 갈 것이다.
--- p.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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