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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서 배우는 리더의 필승 전략

손자병법에서 배우는 리더의 필승 전략

: 실전 세계화 경영과 리더십의 바이블

리뷰 총점9.9 리뷰 7건 | 판매지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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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68g | 152*225*30mm
ISBN13 9788993132779
ISBN10 89931327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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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CEO 빌 게이츠도 퇴임 후 리눅스 커뮤니티를 위해 준비한 공개서한에서 《손자병법》을 인용했다. 영화 〈월 스트리트〉에서는 주인공이 “전쟁은 속임수에 근거를 두고 있다”며 《손자병법》을 인용한 장면이 나온다. 미국의 투자 은행인 모건 스탠리의 애널리스트 로버트 펠드맨도 종종 《손자병법》을 인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러시아도 《손자병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고 한다. 그것이 이라크 정권에 전달되었고 후세인 전략의 기본이 《손자병법》이라는 기사가 LA타임스에 보도된 적도 있다.
물론 중국 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서점에는 《손자병법》을 기본으로 한 여러 가지 전략서나 처세술 관련 책들이 진열되어 있다. 연애병법이라며 연애에 적용한 책도 있다. 또한 중국 최대의 가전 업체이자 세계 최상위 기업인 하이얼그룹의 CEO 장루이민도 《손자병법》에서 그 사업 전략을 응용했다.
일본 최고의 부자인 소프트뱅크의 창업자이자 CEO 손정의는 “《손자병법》이 없었다면 나도 없다”는 어록으로 유명하다. 제너럴모터스의 로저 스미스 회장은 “나의 성공 비법은 《손자병법》에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의 3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CEO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손자병법》은 천하의 신령이며 반드시 숭배해야 한다”고 극찬했다. MS 중국 R&D그룹의 장야친 총재도 “MS의 중국 여정은 바로 《손자병법》의 도, 천, 지, 장, 법에 있다”고 전하고 있다.
--- 1부. 경영전략의 바이블 《손자병법》 중에서

손자의 궤도 전략으로 ‘고객 가치관에 대한 기준의 대변혁’이라는 성과를 거둔 인물이 있다. 펩시콜라에서 최고경영책임자를 지낸 로저 엔리코로, 바로 ‘콜라의 전쟁’을 통해서였다.
펩시콜라는 최대 라이벌인 코카콜라에 대해 이른바 기습 공격을 계속 해온 회사다. 1975년 ‘펩시의 도전’이라고 하는 TV 광고가 미국 댈러스에서 방송된다. 화면에는 상점가에서 사람들에게 아무 표시가 없는 두 종류의 콜라를 내놓고 맛을 감별하도록 한 블라인드 시음 테스트 장면이 등장한다. 그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참가자 대다수가 코카콜라가 틀림없다고 믿었는데, 포장을 뜯고 보니 펩시를 선택한 것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펩시 맛이 더 부드럽고 달콤해서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전략을 두고 궤도라고도 말하지만, 이는 그 이상의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대중과 업계가 콜라를 선택하는 기준이 크게 달라진 것이다. 그동안 콜라를 마실 때 많은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코카콜라를 선택했다. 음료수 하면 코카콜라, 게다가 미국을 대표하는 음료수가 코카콜라라는 이미지와 전통적인 관념에 길들여진 탓이었다. 브랜드가 우선이었고, 맛은 선택 기준에 들지 않았다. 이러한 펩시의 자극적인 광고는 사람들로 하여금 ‘맛’을 기준으로 콜라를 선택한다는 ‘가성비(cost-effectiveness)의 가치’에 눈을 뜨게 했다.
또 한 번 엔리코가 불시에 코카콜라의 허를 찌른 한 수는 1983년 광고에 마이클 잭슨을 등장시킨 것이다. 먼저 놀라운 것은 그 계약금이었다. 당시 대스타인 롤링 스톤스의 계약금이 50만 달러 정도였는데, 마이클 잭슨 측은 그 열 배인 500만 달러를 요구했다. 엔리코는 두 말 없이 이에 동의한다. 이 파격적인 결단은 감히 다른 회사에서는 쉽게 내릴 수 없는 결정이었다.
광고 내용을 보면, 거리를 메운 10대들이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인 ‘빌리 진’ 리듬의 ‘펩시 컨벤션’이라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그리고 꼬마 한 명이 등장해 한 손에 펩시 캔을 들고 마이클 잭슨의 대표적 춤동작인 문워크를 선보인다. 미국의 미래 세대들이 펩시를 선택한다는 신선하고 강렬한 메시지였다. 야심 찬 펩시의 공격은 놀라운 결과를 가져온다. ‘만년 2등’이던 펩시콜라가 시가총액과 매출과 순익에서 코카콜라를 앞서면서 시장 우위를 선점하게 된 것이다.
--- 2부. 경영전략의 大지도 정책 중에서

CEO는 지속적인 성공을 목표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회사의 안정이나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까?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람의 주된 특징 가운데 하나가 바로 ‘첫 행동이 빠르다’는 점이다. 성장을 계속하는 사람은 잘 알고 있다. 미래는 오직 행동으로만 만들어진다는 것을, 행동이 쌓이고 쌓여 비로소 자신이 꿈꾸는 미래가 도래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그들은 이 또한 잘 알고 있다. 시간은 유한하다는 것을, 인생은 한번 가면 되돌아올 수 없는 여정이라는 것을. 그래서 그 누구보다 빨리 행동한다. 당신은 민첩함이 몸에 배어 있는가? 이제는 속도경영이 답이다. 그래서 전쟁이 벌어졌을 때 ‘기세는 험하고 거세게, 절도는 짧고 민첩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 3부. 경영전술의 大운용 원칙 중에서

부하 직원이 생각만큼 실적을 올리지 못한다고 불평하는 관리자들이 많다. 그러나 불평하기 전에 이런 질문을 던져보라.
“매출 향상 목표 100%와 10% 중 어느 쪽에 더 의욕이 생기나요?”
그러면 당연히 10% 쪽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30% 정도는 어떤지 물어보라. 그러면 아마도 “글쎄요. 쉽진 않겠지만 연구하기에 따라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라고 답할 것이다. 여기서 ‘연구하기에 따라서’라는 표현이 바로 30%라는 숫자의 비밀이다. 목표를 10% 향상시키는 것은 거래처나 잔업 시간을 늘리는 것 정도면 가능하다. 즉, 약간의 노력만으로도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30%를 향상시키려면 지금까지의 업무 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바로 여기에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열쇠가 존재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사업자, 비즈니스맨이 되려면 매일 30%의 능력 향상을 지향해야 한다.
--- 4부. 명장의 大특수 작전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의 메시지는 분명하다. “비즈니스와 삶에서 승리하라!” 이 책을 통해 모쪼록 많은 사람들이 리더의 소양과 덕목을 안으로 채우고, 승리를 넘어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 이환성 (㈜세라젬 회장)
책 한 권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다. 이 책이 그렇다. 읽는 내내 피부에 와닿는 현장감에 책장을 넘겼다.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얻은 깨달음을 기업 현장에서 실천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한중기업가연합회 회장)
급변하는 비즈니스 현실에서 리더는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까? 그 답을 2,500여 년 전에 쓴 《손자병법》에서 알맹이만 추려 알기 쉽고 현실에 맞게 해법을 제시한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리더라면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 김길환 (㈔한국마케팅협회 이사장, 숙명여대 초빙교수, 〈소비자평가〉 발행인)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을 넘어서는 병법서의 최고 고전인 《손자병법》은 읽을 때마다 큰 깨달음을 준다. 이 책은 《손자병법》이 병법서를 넘어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곁에 두고 항상 탐독할 만한 책이다.
- 김진홍 (남서울대학 초빙교수, 前 공군 소장, 방공유도탄사령관)
새로운 미래를 열려면 도전이 필요하다. 과거 방식으로는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없다. 이 책을읽어보라. 미래의 리더가 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리더의 소양과 리더십의 기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 박재성 (한문교육학 박사,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
국제 사회는 경쟁과 협업 등으로 이루어진 다이나믹한 전쟁터다. 그 속에서 살아남아 영속성과 지속 가능성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저자가 풀어놓은 다양한 해법들이 당신을 단련시켜 줄 것이다.
- 오응준 (㈔한중일친선교류협회 이사장, 前 대전대학교 이사장·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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