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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의 도전과 복음주의의 응답

역사비평의 도전과 복음주의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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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556g | 152*225*30mm
ISBN13 9791161291901
ISBN10 116129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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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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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저자들이 성경비평 강의를 듣는 학생들이었을 때 참고 도서로 소유하기를 소망했던 바로 그 책이다. 본서는 역사비평학의 신학적 귀결들에 관해 간략하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을 제공한다. 우리는 신학적 고려사항이 학계로 하여금 특정한 주제에 대해 결국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의도하는 바는 여기서 다뤄지는 이슈들이 역사적으로 아무리 복잡하다고 해도 그것들이 우리의 기독교(혹은 심지어 우리의 복음주의) 신앙을 폐기하라고 요구하지는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제1장 신실한 비평을 위하여」 중에서

그런 이유에서 본 장은 독자들에게 만일 창세기에 대한 역사비평적 관점들이 옳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상상력에 기반한 사변적인 실험을 한번 전개해보라고 제안하는 것이다. 우리는 죄의 신학, 즉 창세기 2-3장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교리적 주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타락의 역사성에 대한 비평학계의 거부는 비록 욕정(concupiscence)이라는 개념을 위태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원죄(peccatum originans; originating sin)와 원죄책(original guilt) 개념을 배제시킬 수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원죄책이 성경에서, 심지어 로마서 5장에서도 지지를 받는 개념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원죄책 개념은 2, 3세기의 교부들에게도 이질적인 것이었으며 동방 기독교 교리에서도 결코 수용된 적이 없었다. 게다가 원죄책의 폐기는 기독교가 안고 있는 심각한 철학적 난제를 제거해준다는 점에서 신학적으로 바람직한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아담의 타락에 의존하지 않고서도 이론적으로 유대교와 기독교 인죄론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욕정” 개념을 죄의 성향을 촉발시키는 것으로서 지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제2장 아담과 타락」 중에서

출애굽과 관련해서, 일부 비평적 역사분석은 의문스러운 결과들을 양산했다. 출애굽 내러티브가 페르시아 시대 혹은 헬레니즘 시대에 만들어진 허구적 기사라는 최소주의적 개념은 고대 이스라엘의 포로 시대 이전 정체성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이스라엘의 소망을 좀먹고 출애굽이 증거하는 해방 신앙에 대한 기독교적 확신을 파괴한다. 그러나 최소주의 출애굽 개념이 역사비평적으로 유일한 가능성은 아니며, 다만 역사비평적 연구의 극단적인 형태일 뿐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의 근본적인 교리주장들에 대한 우리의 헌신은 이런 극단적이고 허무주의적인 역사관을 수용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막아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신앙은 출애굽의 역사적 실재를 탐구하거나 그 이야기가 고대 이스라엘 공동체의 삶에서 어떤 기능을 가졌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비평적 방법론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지 않는다. 반대로 수많은 최소주의 학자들이 신앙의 근거들을 훼손한다는 사실이야말로 오히려 기독교 신앙에 깊이 헌신한 더 많은 복음주의 학자들이 그 대화에 참여해야 하는 강력한 이유인 것 같다.
--- 「제3장 출애굽: 사실인가 허구인가, 아니면 둘 다인가?」 중에서

신명기 언약의 저자와 재사용에 대한 역사비평적 연구는 복음주의자들로 하여금 신명기의 권위가 자리하는 곳이 어디이며, 이스라엘 역사 전반에 걸쳐 신명기의 신학적 개념이 수용되어온 방식이 무엇인가라는 주제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법론들이 모두에게 유용한 것이 되기 위해서는 학자들이 저자와 권위에 대한 현대적 개념을 과감하게 탈피할 필요가 있다. 그런 개념들은 복음주의 학자들뿐 아니라 보다 회의적인 그들의 대화 상대자들 모두를 종종 걸고 넘어졌다. 신명기에 나타난 모세의 목소리가 갖는 생동성이 단지 한 시대(모세의 시대든 요시아의 시대든 혹은 다른 어떤 시대든) 혹은 장소로 국한될 수는 없다. 게다가 그 문서의 권위도 단지 한 사람에게만 돌려질 수 없다. 우리가 기독교 정경으로서 신명기의 권위를 일반적으로는 그 문서의 내용에, 그리고, 특히 공인된 전승가들을 통한 성령의 역할에 두게 되면, 모세 기원설에 대한 가장 예리한 공격들조차도 그 책의 권위적 지위를 빼앗거나 그 계시적 목소리를 잠재우지 못한다.
--- 「제4장 바빌로니아 포로 이전에는 언약이 없었다? 신명기 토라와 이스라엘의 언약신학」 중에서

우리는 본 장에서 예언이 미래에 일어날 사건들을 예보할 수 있다는 것을 살펴보았으며, 비록 우리의 연구가 예언과 관련해 명백하게 “문제적인” 사례들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어떤 사건들이 예보된 대로 역사 속에서 발생하는 것도 꽤나 종종 일어나는 일이다. 하지만 예언과 성취의 관계는 훨씬 더 유연한 것일 수도 있다. 예언의 성취는 때로 예언자가 예보한 것을 넘어서면서도 예언에 계시되었던 하나님의 본래 의지와 조화될 수 있다. 또한 예언은 인간의 행동이나 구체적인 반응에 좌우될 수도 있는데, 올바르게 반응하는 데 실패할 때는 예언되었던 결과가 무산되거나 지연될 수도 있다. 그리고 때로는 예언이 “사후에” 작성될 수도 있는데, 이것은 기만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이 역사의 주재시며 참으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확신의 표현이었다. 일단 예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성경의 관점을 이해하고 나면, 예언의 성취 혹은 실패를 다룬 성경 기록들이 가진 통렬한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이다.
--- 「제5장 예언 문제」 중에서

오경, 이사야서, 요한복음, 그리고 바울 서신이 제기하는 다양한 이슈들을 통해 우리는 독자가 반응해야 할 두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발견한다. 정경 내에 위작(pseudepigraphy)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성경의 본질에 대한 우리의 인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리고 성경 텍스트의 권위는 어디서 비롯되는 것인가? 첫 번째 질문의 경우 문제의 핵심은 영감과 하나님의 낮아지심 사이의 복잡한 관계에 놓여 있다. 하나님이 성경을 통하여 인간에게 말씀하시려고 어느 정도까지 낮아지셨는가라는 문제가 우리의 영감 개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는 위작과 영감의 관계를 진공 상태에서 독자적으로 논할 수 없다. 이런 이유로 두 번째 질문이 중요성을 갖는 것이다. 오경과 요한복음을 연구할 때 저자에 관한 고대의 인식은 성경 텍스트 내에서 권위의 자리가 어디인지를 이해하고 영감의 과정을 성찰하기 위한 틀을 제공한다. 성경 문서들이 그 권위를 “저자(들)”보다는 영감된 텍스트의 내용과 정경화(canonization) 과정에 두는 것으로 이해할 때, 역사비평은 권위에 대한 현대 개념들의 문제점을 지적함으로써 성경 텍스트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저자에 대한 고대의 인식과 텍스트가 생산되는 실제 과정이 현대 개념에 비해 유동적이었다면, 역사비평은 하나님이 성령을 통하여 성경 텍스트를 저작하고 문서화하기 위해 택하신 방식에 대한 탐구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것이다.
--- 「제6장 위작과 정경」 중에서

우리는 예수의 자기제시, 기적, 동정녀 탄생, 그리고 부활의 문제를 다룬 주요 학자들의 관점들을 개괄함으로써 나사렛 사람 예수에 대한 비평적 연구가 복음서, 니케아 신조, 그리고 그 이후의 신앙에 대해서도 충분한 여지를 제공해준다는 점을 제시하고자 했다. 우리는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관점에서 대화를 이끌어가고자 했으며, 각각의 역사적 질문들에 대해 우리가 선호하는 해석을 옹호하기보다는 주어진 비평적 제안이 신학적으로 문제를 야기할 소지가 있는 부분들을 지적하고자 했다. 역사비평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현대 예수 연구에 위태로운 요소가 전혀 없다는 순진한 가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 분야에 신학적으로 위태로운 요소들이 너무나 많으며 따라서 펑크, 크로산, 뤼데만과 같은 신학자들이 연구를 과도하게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적인 그리스도인들이 무비판적으로 이 분야를 그들에게 양도할 수는 없다고 믿기 때문에 이런 시도를 하는 것이다. 우리가 적극적으로 개입하기를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스스로 “전문가”라는 명패를 포기한 채 정통 기독교 학계에서 결코 수용하지 못할 관점을 가진 학자들에게 그 명패를 넘겨줌으로써 우리 회중의 성도들이 검증되지 않은 역사적 풍자에 노출되도록 방치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 「제7장 역사적 예수」 중에서

누가의 바울과 서신서의 바울을 비교할 때 우리가 던져야 할 근본적인 질문은, 사도행전과 서신서가 그리는 그림들이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의 삶과 신학을 동일하게 채색하는지 여부에 관한 것이 아니라, 누가의 바울과 서신서의 바울이 성령을 부어주시고 아버지를 드러내신 메시아 예수를 동일하게 증거하는지 여부에 관한 것이어야 한다. 바로 이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은 망설임 없이 “예”가 된다. 이 점을 염두에 둘 때 우리는 누가와 바울이 동일한 언어 표현들을 사용하는지와 같은 문제들에 대해서는 좀 더 너그러운 태도를 취할 필요가 있다. 많은 경우에 두 사도는 그렇게 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서로 완전히 이질적이지도 않다. 그들은 한목소리로 이스라엘과 열방과 전체 창조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언약적 목적들의 절정으로서 구원자의 삶을 사시고 성령을 부어주신 하나님의 독생자, 나사렛 예수 우리 주님에 대해 증언한다. 이처럼 성경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1) 정경 내에 다채로운 목소리를 허용할 여유를 갖게 되고, 2) 기독교의 중심 메시지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교리서를 주셨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 안에서, 그리고 예수를 통하여 일하셨다는 것임을 인정하게 되며, 3) 무한하신 하나님에 관한 인간의 글이나 말 혹은 사고에 한계가 있음을 염두에 둘 수 있게 된다.
--- 「제8장 사도행전의 바울과 서신서의 바울」 중에서

그렇다면 우리가 그와 같은 역사비평의 심연으로 뛰어들 때 어떻게 우리는 근본주의적 성경 숭배와 전체주의적 회의주의라는 양극단을 피하면서 역사비평의 과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어떤 종류의 종교적 신념이 세심한 역사적 분석이 제기하는 도전들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참으로 우울한 질문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를 찾는 작업, 곧 성경이 가진 완전함을 발견하는 작업이 철저한 역사적 탐구, 겸허한 자기반성, 그리고 고양된 신앙의 조합을 요구한다고 제안한다. 다시 말해 신실한 비평과 비평적 신앙이 요청된다는 것이다.
--- 「제9장 신실한 비평과 비평적 신앙」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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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복음주의를 견지하면서, 동시에 성서 해석에 있어 어떻게 역사비평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신학생, 목회자에게 필독서로 추천한다.
- 김동수 (평택대학교 신학과 교수)
성서학에서 문자주의의 성경 무오사상과 역사비평은 이 책이 전제하는 미국의 배경에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언제나 말 그대로 뜨거운 감자로 여겨졌다. 그리하여 성경을 읽으려는 평신도들은 혼란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복음주의 관점에서 이른바 “신실한 비평”과 “비평적 신앙”을 지향하며 날카롭게 대립해온 두 진영의 통합을 시도하는 이 책은 그런 성경 독자들에게 좋은 지침을 주리라 확신한다.
- 김정훈 (부산장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학문적 열정과 업적을 일궈내는 일군의 젊은 복음주의 성서학자들이 역사비평의 풍성한 전통과 공헌을 긍정적으로 변호하고 평가하면서 같은 진영의 보수적 동료 학자들에게 비평적인 동시에 복음주의적이 되기를 요청한다. 차세대 성서학자들에게 “신실한 비평”과 “비평적 신앙”을 함께 배양하라는 강력한 촉구의 나팔 소리다. 특별히 한국 보수진영의 학생들과 목회자들, 학자들에게 큰 자극이 되리라 믿는다. 천천히 곱씹어 생각하며 읽어야 할 독서과제다.
- 류호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은퇴))
본서는 복음주의자들이 역사비평을 불편한 수용이 아니라 적극적 구애의 대상으로 여겨야 할 이유를 조목조목 제시한다. 조직신학의 틀에서 주로 이루어지던 해석학 담론 대신 구약학과 신약학의 주요 쟁점들을 정면으로 다룬 점, 아담의 역사성에서 시작해 예언의 신뢰성, 위작과 정경 문제, 역사적 예수와 바울신학에 이르는 광범위한 논제에도 불구하고 문제의식과 탐구 방식에서 일정한 통일성을 확보한 점, 우상화와 악마화의 양 극단을 피해 역사비평의 신학적 기여 가능성을 천착한 점이 돋보인다.
- 유선명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역사비평이 연구자의 든든한 파트너라고 전제하는 본서의 신선한 접근은 복음주의를 표방하는 한국교회가 거듭 숙고할 방법론적 틀이다. 역사비평의 이해와 적용을 원한다면 본서와의 진지한 대화가 필요하다.
- 윤철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복음주의적이면서 역사비평적인 성경 해석에 관심 있는 신학생, 목회자, 학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책이다.
- 이상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이 책은 특히 한국 신학계와 교회를 짓누르고 있는 고질병인 “역사비평 포비아”를 치료해주는 반가운 백신이다. 이제는 세계의 복음주의적 신학 풍토가 역사비평적 질문들을 소화할 만큼 무르익었음을 알려주는 적절한 신호탄이다. 개인적으로도 오매불망 고대하고 기다리던 책이다. 복음주의자들이 역사비평을 제대로 활용하여 반지성주의의 늪에서 구출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차준희 (한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한국구약학연구소 소장, 한국구약학회장 역임)
저자들은 모두 복음주의 전통의 자녀들로서 학문(역사)의 남편과 교회(신학)의 아내가 냉혹하게 이혼 내지 별거하지 않아도 될 다음세대의 복음주의 가정을 꿈꾸고 있다. 복음주의 성서 해석의 강물이 좁지도 않고 안일하지도 않은 다양한 물줄기를 만나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의 바다로 나아가야 할 학문과 신앙의 지향성을 잘 꼬집어준다. 젊은 목회자와 오늘의 신학생이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화두가 아닐 수 없다.
- 허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회장)
신중한 주장을 담은 본서는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을 역사비평적 성경 해석의 세계로 초대한다. 집필자들은 성경 비평의 방법론과 관련된 질문들에 복음주의 관점에서 참여할 수 있는 신선한 모델들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그들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
- 마크 A. 놀 (노트르담 대학교)
헤이스와 안스베리는 복음주의권 신학생들에게 좀처럼 만나기 힘든 선물을 제공했다. 성경을 배우려는 학생들은 너무나도 자주 학문적 열정과 개인적 신앙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과 맞닥뜨려야만 했지만, 다음 세대에 동일한 주제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이 책이 놀라운 선물이 될 것이다.
- 개리 M. 버지 (휘튼 칼리지)
학문적 열정과 목회적 관심을 동시에 가진 저자들은 복음주의자들을 향해 역사비평의 진정한 통찰들에 동참하고 그 통찰들을 자신의 신앙에 통합시키도록 초대한다. 기고자들은 신앙과 역사비평 모두에 대해 각자가 받아야 할 존중을 표하는 용기를 보여준다.
- 피터 엔즈 (이스턴 대학교)
본서의 편집자들은 용기를 내어 복음주의 학자들이 성서학계의 뜨거운 감자를 어떻게 건전한 방식으로 다룰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작업을 감행했다. 복음주의 학계는 신앙과 비평의 문제를 이런 방식으로 다룬 논의를 오래도록 기다려왔다.
- 마이클 버드 (오스트레일리아 리들리멜버른 칼리지)
한참 전에 진행되었어야 할 프로젝트다. 저자들은 논쟁의 중심에 놓인 견해들을 정직하고 진지하게, 최대한의 존중을 표하면서 공정하게 다루고 있다.
- 대니얼 I. 블록 (휘튼 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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