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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여성철학자 트리오

중세 여성철학자 트리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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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744g | 152*225*30mm
ISBN13 9788933707852
ISBN10 8933707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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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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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구약성서는 창조론적 관점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평등을 선언한 셈이다. 말하자면 남성과 여성은 온전히 창조주 하느님의 유사성이요, 하느님의 모상이다. 하느님의 모상인 한에서 인간은 예외 없이 하느님의 피조물로서 아무런 구별도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차이나 차별도 없다.
--- p.31

서양 중세는 소위 필로소피아를 학문의 근간으로 삼았다. 필로소피아로서의 철학이란 원래 서양의 고유한 학문을 의미한다. 또한 ‘지혜에 대한 사랑 philo-sophia’에서 지혜를 뜻하는 라틴어형 ‘소피아’는 언어적으로 남성형이 아니라 ‘여성형’ 명사이다. 소피아는 문화 전반에서도 ‘여신’으로 등장한다. 또한 지혜는 그야말로 문법적 성에서도 여성이다. “붓이 칼보다 강하다”는 말처럼, 여성적 지혜는 남성적 무력보다 강하다. 그러나 이는 주로 상징의 세계에서나 남아 있는 일이다. 그리스 문화에서 학문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철학’이 전반적으로 남성 중심으로 전개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대한” 여성철학자들을 길러 낸 중세시대라는 관점에서 중세철학을 탐방해 보고자 한다.
--- p.55~56

아라비아 세계 또한 군사적이고 정치적인 위력뿐만 아니라 학문과 철학을 통해 유럽 전체에 위용을 떨치고 있었다. 아라비아는 일찍이 드물고 기이한 경로로 찬란한 그리스 문화와 학문을 흡수하여 새로운 아라비아 문화를 이룩하고 있었다. 아라비아의 학문이란 결국 그리스의 이성과 논리였으며, 더욱 엄밀히 말하자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을 가리켰다. 아라비아어로 정착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저술들이 라틴어로 번역되면서 파리, 볼로냐, 옥스퍼드, 나폴리 등과 같은 유럽의 대학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었다. 그리스도교 유럽의 입장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철학이 생소했지만 혁신적 사고였다. 아리스토텔레스철학은 계시 신앙보다는 자연적 이성에 기초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교 유럽에는 당연히 위험하고 이단적인 것으로 보였다.
--- p.79

중세철학은 고대 원전의 분산, 다양한 견해를 가진 교회 역사가들 간의 의견 충돌, 중세의 아라비아인 및 유대인들과의 교류에서 야기되는 수많은 전통의 갈등을 하나의 특정한 전통 사회로 정리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중세철학은 그리스도교 세계가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대충 믿어 왔던 모순적 자기 해명의 방법을 처음으로 의식한 것이었다.
--- p.90

스콜라철학은 고대 그리스철학과 아라비아사상, 유대사상의 유입을 학문적으로 소화하는 가운데 ‘대학’을 설립했으며, 학술 언어인 라틴어를 공용으로 하는 교육의 전형을 성립시켰다. 대학교육은 현대 인류 문화의 근간이 되었으며, 지금까지 세계의 교육구조를 섭렵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중세 황금시대의 의미는 종교적·정치적·문화적 위기를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학문적 조화로 전환시킨 역동성에 있다.
--- p.121

중세시대에 대한 큰 오해 가운데 하나는 여성에 대한 차별과 혐오이다. 현대 연구자들이 새로이 부각시킨 전쟁, 이단, 이교도, 개혁, 종교재판, 신비주의, 법률, 연금술, 점성술, 의술, 예언, 신심운동 등과 같은 중세 심층부에 대한 상징 개념들은 ‘여성’, 즉 페미나라는 젠더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인류의 역사를 크게 분류했을 때 현대는 말할 것도 없고 고대나 근세에 비해 중세 여성들이 특별히 차별을 받았다는 견해는 오해에 지나지 않는다. 노예나 농민 또는 성채 안의 사람들을 뜻하는 ‘부르주아’ 밖의 피지배층이나 프롤레타리아라는 사회적 구분 이외에 특별히 중세시대에 여성이 차별받은 젠더였다는 근거를 찾아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 p.124

중세에 걸쳐 성모 마리아는 인간을 위한 신적 은총의 중재자로 우뚝 섰다. 이때부터 마리아의 후손들인 여성들의 신분이 일정 부분 고양되는 계기를 맞이했다. 당시까지 남성보다 생물학적으로 부족하고 사회적으로 종속적이던 여성의 이미지가 가톨릭교회의 성모 마리아 공경으로 인해 헌신적이고 신실하며 하느님의 은총을 받는 존재로 변신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마리아 공경의 분위기가 중세 모든 여성의 지위를 회복시키고 사회적 권위를 드러나게 개선시킨 것은 결코 아니었다.
--- p.142~143

새로이 부각되고 있는 철학적·역사적·여성학적 연구들은 소위 ‘중세 암흑시대’라는 말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전혀 다른 그림들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암흑시대라는 말도 중세가 어둡다는 의미보다는, 현대인이 현대의 뿌리인 중세에 대해 깜깜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중세의 여성상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정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지만 중세를 암흑시대로 특정하던 마녀사냥이 르네상스의 산물로 드러나면서, 특히 6~9세기의 중세 전기의 여성들은 그 이후의 여성들보다 더 높은 사회적·문화적 지위를 가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 p.147

중세의 청빈운동은 점차 공동체를 형성했으며, 이런 공동체에 가담하려는 사람들은 귀족이든 하인이든 차별이 없었다. 특히 청년들의 청빈운동은 결국 개혁수도회와 대학의 설립으로 이어져 그리스도교 사회를 개혁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가난을 무릅쓴 청빈운동에는 남성과 여성의 구별도 없었다. 여성들 가운데는 독신녀와 유부녀뿐만 아니라 심지어 거리의 여인들까지 이런 운동에 가담하게 되었다. 그러나 청빈운동의 설교자나 주동자들이 가정을 떠나 온 유부녀들을 집으로 되돌려 보내기를 거부하면서 현실적으로는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게 되었다.
--- p.151~152

의식적 여성들은 가난한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을 새로이 개척하게 되었다. 수도원 밖의 여성들도 종교적 삶을 실천하고자 했으며, 특히 새로 등장한 도시를 중심으로 사회복지를 위한 다양한 구제 활동을 벌여 나갔다. 수도회를 통해 수도회 안에서 영성적 삶을 추구하는 수녀들의 신앙운동이 일어났으며, 이와 함께 주로 도시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려는 세속에서 살아가는 수녀들의 운동, 즉 베긴네의 운동이 전개되었다.
--- p.164~165

베긴네들이 추구한 신앙 공동체적 삶의 방식은 여성들의 수도생활에 대한 열망을 가열시켰고, 다양한 분야의 여성 수도자들을 배출하는 터전이 되었다. 소위 중세 여성 수도회의 전성기가 도래한 것이다. 바야흐로 역사에 유래가 없던 여성철학자들이 활동을 개시하면서 또 하나의 철학적 기류가 될 여성 신비주의가 탄생하게 되었다.
--- p.167

엘로이즈는 ‘진정한 고백’에서 인간의 본성을 인정하는 가운데 새로운 윤리학적 사고를 풀어낸다. 중세 황금기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모든 선한 일뿐만 아니라 악한 일에 대해서도, 모든 행복한 일뿐만 아니라 불행한 일에 대해서도 하느님의 이름을 붙여 왔다. 그 결과 모든 인간적 행위의 선과 악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판단해 왔다. 급기야는 전쟁도 하느님의 이름으로 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엘로이즈는 철학적 반론을 제기한 셈이다. ~ 엘로이즈에게 있어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나약한 존재였다. 엘로이즈의 위대한 용기도 스스로의 나약함을 아는 데서 나오는 것이었다. 삶에서도 엘로이즈는 승리의 면류관이 아니라 위험을 피하는 것으로 만족하겠다는 심정을 토로했다.
--- p.236

엘로이즈는 여기서 규칙을 정할 필요가 없는 행위의 대상을 ‘무관한 행위’로 본다. 무관한 행위란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닌, 도덕적으로 선악을 판단할 필요가 없는 행위를 말한다. 이는 후일 토마스 아퀴나스의 행위론에 이르러 분명하게 개념화되었다. 토마스는 행위를 인간의 행위와 인간적 행위로 구분했다. 인간적 행위는 냉철한 이성과 자유로운 의지를 동반하는 행위로, 선한 행위이거나 악한 행위로 구분된다. 반면 인간의 행위는 무의식에 가까운 행위로, 선이나 악과는 무관한 행위이다. 엘로이즈는 인간의 일상생활에 수반되면서도 선악의 구분과 무관한 행위는 근본적으로 도덕적 판단이나 규정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관용의 법칙을 분명히 했다.
--- p.253

유럽도 더 이상 원시 시대가 아니었다. 유럽인들도 소위 ‘암흑시대’로 불리기도 하는 중세 초기의 미명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인구의 급격한 증가는 농경을 개선하면서 경제적 풍요를 가져왔다. 나아가 풍요의 여파로 근대적 도시와 함께 현대 교육의 뿌리가 될 대학이 속속 만들어지고 있었다. 도시와 대학은 서로의 필요에 따라 함께 발생하고 있었으며, 대체로 하나의 도시에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하나의 대학이 있는 것도 이 때문이었다. 이러한 도시의 상업 발전과 대학의 고등 교육은 유럽의 종교적 권위와 정치적 거대 권력을 형성하고 있었다.
--- p.275~276

차가운 철의 무력이 성행하는 가운데서도 따뜻한 사랑의 기운이 싹트고 있었다. 당시 유럽을 이끌던 교황도, 황제도, 중세의 정예 기사단도 아닌, 힘없는 여성들과 순박한 어린이들에 의해 정신적 각성의 표징이 나타나고 있었다. 그리스도가 매달려 죽은 십자가가 남성들에게는 십자군이라는 무력의 상징이 되었지만, 여성들과 어린이들에게는 점차 사랑의 상징이 되어 갔다. 이렇듯 폭력의 십자가가 사랑의 십자가로 자리매김하는 데는 여성과 어린이들의 땀과 피가 배어 있었다. 풍요와 무력이 실패한 자리에서 가난과 사랑으로 이겨 내리라는 어린이들의 소망이 자라나서 프란치스코회와 도미니코회와 같은 청빈수도회의 창립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개혁수도회들은 유럽의 학문, 종교, 정치에 걸쳐 조용한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외부로의 팽창과 정복이 실패한 바로 그 자리에서 내면으로 침잠하고 자각하려는 여성들의 소망은 기라성 같은 여성 철학자들과 신비가들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 p.278

힐데가르트는 자신의 현시를 냉철한 이성을 통해 이해했으며, 의식적 인식을 스콜라철학의 범위 내에서 받아들였다. 따라서 힐데가르트가 거친 라틴어로 서술한 철학적이고 신학적인 문제는 뒤이어 꽃을 피운 스콜라철학에서 엄밀하고 장엄하게 조명되었다. 힐데가르트는 토마스 아퀴나스 이전에 토마스와 같이, ‘야훼’의 의미에 대한 두 가지 해석을 모두 거부했다. 즉 그녀 역시 ‘야훼’에 대해 하느님이 있는지 없는지도 묻지 않았으며, 불완전한 문장에 포함된 의미라고도 보지 않았다. 하느님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녀는 오로지 보고 들었다. 힐데가르트에게 존재하는 분은 충만함을 가지고 있다. 얼마나? 하느님은 행위하고 작위하고 창조하고 완성하는, 존재 그 자체로 충만하시다.
--- p.303~304

힐데가르트는 「덕행별곡」이라는 음악 드라마에서 정화의 길을 가는 ‘영혼’으로 하여금 다음과 같이 노래하게 했다. “하느님이 세계를 창조하셨으니, 나는 세계를 해치지 않고 오로지 사용하기만을 원한다네.” 자연환경은 근본적으로 하느님의 성스런 작품이다. 그러니 인간에게 환경을 훼손할 권리라고는 전혀 없다. 우주 속에서 잠시 지구촌을 여행하는 모든 인간은 오로지 지구를 소중히 사용하고 모든 인종과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심각한 의무를 가질 뿐이다.
--- p.307~308

힐데가르트는 세계 창조의 의미와 완성을 한마디로 사랑에 두었다. 사랑은 신적 창조의 내적 연대성이기 때문이다. 힐데가르트는 초월적 하느님을 세상의 모든 사물 안에서 서로 연결되도록 이어 주는 잠재력의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연결의 힘은 다름 아닌 사랑이었다. 오직 사랑을 통해 하느님의 초월성과 인간의 내면성은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었다.
--- p.321

중세의 여성이 수도자의 길을 간다는 것은 그 자체로 특별했다. 중세시대가 어떤 관점에서는 여성에게 속박의 시대도 될 수 있었는데, 수도자의 길은 여성 자신의 해방과 개혁을 위한 유일한 의식적 선택일 수도 있었다. 수도자의 길이란 곧 여성으로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던 학문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요, 사회 통념이던 필부의 길 대신에 충만한 자아실현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요, 세속적 부귀를 꿈꾸는 대신에 청빈한 삶을 통해 종교적 구원의 길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 p.356

제르트루다는 영성사에서 예수성심의 공경을 처음으로 실천했으며, 후대에 ‘예수성심의 신학자’로 자리를 굳혔다. 그녀가 실천한 대표적 덕목은 순명이다. 순명은 단순히 수녀원의 규칙을 지키고 위계질서에 순종하는 것 그 이상을 말한다. 그녀의 순명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었으며, 영성생활에 완전히 헌신하는 것이었으며, 하느님을 비추는 촛불로 스스로를 불태우는 온전한 겸손으로 나타났다.
--- p.358~359

제르트루다의 신비주의는 실천적 영성수련을 통해 구축되었다. 모세에게 하느님은 야훼, 즉 “나는 존재하는 바로 그다”를 의미하는 존재의 하느님이었다. 중세 초기의 아우구스티누스에게 하느님은 “은총으로 용서하는 분”이라는 용서의 하느님이었다. 제르트루다의 하느님은 오롯이 “너를 사랑하는 분”이라는 사랑의 하느님으로 드러났으며, 영성수련의 핵심 역시 하느님에 대한 사랑의 관조였다. 그녀는 어쩌면 그 시대가 특별히 필요로 하던 영적 사랑의 힘을 가진 성녀였기 때문에, 그 사랑 덕분에 ‘위대한 제르트루다’로 불리었을 것이다.
--- p.372

특별한 양식의 영성수련은 제르트루다의 신비주의를 내밀한 방식으로 개척해 나갔다. 그 과정에서 영성수련에 임하는 모든 개별적 영혼은 그리스도와 혼인 관계에 있다는 영적 현실이 특별히 강조되었다. 나아가 제르트루다는 자신을 신랑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 한정했다. 그녀는 신랑과 신부의 관계를 통해 영적 만남을 추구했으며, 이런 혼인 관계를 근거로 내밀하고 관능적인 영적 수련을 감행했다. 제르트루다는 영적 신랑에 대한 사랑을 불태우는 가운데 자기 영혼의 구원을 향해 정진했던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교의 전통에서도 지상의 교회는 하느님과 그리스도에 대해 아름답고 정숙한 신부의 관계를 맺고 있다는 비유를 강조해 왔다.
--- p.374

삶이란 죽어 가는 도상이요, 더구나 참된 삶이란 죽어 가는 도상의 실존을 자각하면서 사는 것이다. “나는 살아 있다”는 실존 자체는 이미 죽음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요, 지금 죽어 가고 있는 것만이 진실로 살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제르트루다는 투명한 실존적 명상을 통해 이러한 인생의 현실을 더욱 적나라하게 체험하고 있었다. 결국 그녀는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랐다. 그녀는 죽음의 명상이 자신의 뜻에 달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느님의 뜻에 온전히 맡겼던 것이다.
--- p.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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