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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시작하면 세상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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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정의롭고 선한 세상을 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

[ 양장 ]
리뷰 총점9.8 리뷰 33건 | 판매지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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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40g | 134*196*12mm
ISBN13 9791190357555
ISBN10 119035755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교황님은 인간의 보편적 언어로 평화를 이야기하므로 모두 귀 기울일 수 있습니다. 이 책에는 좀 더 정의롭고, 좀 더 선하고, 좀 더 아름답고, 좀 더 아늑하고, 좀 더 형제애로 하나 되는 세상을, 여러분이 원하는 바로 그런 세상을 만들도록 돕는 말들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곧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여러분을 위해 들려줄 말을 만나게 될 겁니다. 지치지 말고 좀 더 나은 나와 세상을 상상하세요. 그러면 평화라는 연약한 꽃의 향기를 맡게 될 겁니다
--- 「교황의 말씀을 정리하며」 중에서

우리가 사는 세상은 조화와 평화의 집이며, 모두 자기 자리를 찾아 ‘자기 집’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세상은 좋은 집이니까요. 모든 피조물은 좋은 집에서 조화롭고 선량한 세계를 만듭니다. 2013년 9월 7일, 강론

우리는 자연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대신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하라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탐욕스럽게 자연을 지배하고 소유하고 변질시키고 악용하려는 오만함에 이끌립니다. 자연을 보호하거나 존중하지 않을 뿐 아니라 무상으로 받은 선물로 여겨 미래 세대를 포함해 형제들이 사용하도록 보살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14년 1월 1일, 메시지
--- 「1. 세상은 우리 모두의 집입니다」 중에서

가까운 이들은 물론 이웃에게도 평화의 씨앗을 뿌리세요!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 얼굴을 관찰하고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만나세요. 사람으로서, 이 땅의 자식으로서 마땅히 받아야 하는 대접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만나 씨앗을 뿌리세요.
2018년 1월 16일, 강론

이 땅의 위대한 시인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인간적이라면 사람들과 섞이십시오. 사람들은 사람들 속에서 잘 지내기 때문입니다.”(니자미 갠재비, 1141~1209, 아제르바이잔의 시인-옮긴이)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면 가난해지는 게 아니라 풍요로워집니다. 더욱 인간적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서로를 공동체의 활력으로 인정하고, 삶을 다른 이를 위한 선물로 해석하게 도와줍니다. 자기 이익이 아니라 인류의 선을 목표로 바라보게 해주며 이상주의, 간섭주의 없이 행동하게 해주고 괜한 참견과 강요된 행동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늘 역동적인 역사, 문화, 종교적 전통을 존중하며 행동하게 도와줍니다.
2016년 10월 2일, 담화
--- 「2. 닫힌 마음의 문을 여세요」 중에서

공동의 집은 사람들을 나누거나 대립하게 하는 벽을 용인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다름을 존중하면서 책임감을 지닌 소통과 만남, 평화롭게 함께 살아가기 위해 협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열린 문이 필요합니다. 2019년 9월 13일, 메시지

벽 쌓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슬퍼집니다. 자신이 쌓은 그 벽 안에 갇힐 테니까요. 반대로 다리를 건설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다리를 건설한다는 것은 거의 인간을 넘어서 나아가는 일이고, 그만큼 크나큰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2019년 3월 31일, 인터뷰
--- 「3. 벽을 허물고 다리를 놓으세요」 중에서

평화로 가는 길은 우리를 하나로 이어주고 창의성을 자극하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내 이웃을 이방인이나 낯선 사람이 아니라 이 땅의 자식으로 보게 해주는 관계를 창조하게 됩니다.
2018년 1월 16일, 강론

야만적 충돌 문명에 대한 유일한 대안은 만남의 문명입니다. 다른 것은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꾸준히 그리고 부지런히 성장하는 선으로 선동적인 악의 논리에 응답할 새 세대에게 힘을 주고 그들이 성숙해지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들은 뿌리를 잘 내린 나무처럼 역사라는 토양에 뿌리를 내린 젊은이들입니다. 그들은 하느님을 향해 성장하면서 증오로 오염된 공기에 매일 산소 같은 형제애를 불어넣습니다. 2017년 4월 28일, 담화
--- 「4. 모두를 위한 식탁을 준비하세요」 중에서

평화는 서명하고 그냥 놔두는 서류가 아닙니다. 평화는 매일 이루어집니다! 평화는 장인이 하는 일과 같습니다.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지고 그 자신의 삶으로 만들어집니다.
2015년 11월 29일, 담화

평화를 얻으려면 전쟁하는 데 필요한 용기보다 훨씬 더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만남에 찬성하고 충돌에 반대한다는 말을 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대화는 찬성하지만 폭력은 반대한다, 협상은 찬성하지만 적대감은 반대한다, 협약은 존중하지만 도발은 반대한다, 진실성은 존중하지만 이중성은 반대한다고 말할 용기도 필요합니다. 이 모든 것에 용기와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2014년 6월 8일, 담화
--- 「5. 평화는 연약한 꽃입니다」 중에서

오늘 당신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평화롭습니까? 평화롭지 않다면 평화를 말하기 전에 먼저 당신 마음을 정리하여 평화롭게 만드십시오. 2016년 9월 8일, 산타마르타의 집 강론

당신은 화려한 말로 평화를 이야기할 수 있고 성공적으로 강연할 수 있지만 당신 주위에, 당신 마음에 평화가 없다면 가정과 당신 구역에 평화가 없을 것이고 당신 직장에 평화가 없을 것이고 세상 그 어디에도 평화가 없을 것입니다.
2016년 9월 8일, 산타마르타의 집 강론
--- 「6. 꿈꾸는 능력을 잃지 마세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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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악하고 슬픈 세상에서 생각하기만 해도 뭉클한 감동을 주는 이가 있다는 것은 폭풍우 속 캄캄한 밤하늘에서 별을 발견하는 것처럼 기쁜 일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미 그의 생 전체를 인류의 선의를 위해 바친 사람이다. 그의 존재를 매스컴을 통해 듣고 보고 읽는 것만으로도 내 삶은 위안을 받는다. 나는 이 글들을 천천히 읽었고 책상 앞 책꽂이에 세워두었다. 삶이 비참해질 때, 인간의 악의에 절망할 때 나는 읽고 생각하고 기억하며 되새길 것이다. “우리에겐 작은 선의, 작은 재능, 작은 사랑이 있어 그것으로 세상을 작게 바꾸어갈 것”이라고. 프란치스코 교황님, 부디 건강하소서.”
- 공지영 (소설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들을 한 권으로 엮은 이 책에는 평화를 도모하는 멋진 메시지가 담겨 있다. 사실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평화다. 마음이 평화로우면 아프던 몸도 건강해질 수 있지만, 반대로 마음이 평화롭지 못하면 건강마저 잃게 된다. 우리 모두는 평화라는 선물을 받았다. 하지만 이 소중한 선물을 제대로 보살피지 않으면 평화를 누릴 수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힘주어 말한다. 어떤 선물이든 그것을 받은 후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썩거나 녹슬거나 쓸모없어지게 된다고. 평화는 연약한 꽃이기에 우리 모두가 정성을 다해 가꾸어야 한다는 교황의 호소는 개인과 공동체 전체에 큰 울림을 준다.”
- 김하종 (신부,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안나의 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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