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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의 관점

강방천의 관점

: 주식투자 대가가 가치를 찾는 법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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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0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28쪽 | 784g | 157*219*30mm
ISBN13 9788947546980
ISBN10 8947546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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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워런 버핏, 피터 린치와 함께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의 위대한 투자가 99인”에 선정된 영원한 펀드매니저 강방천의 지침과 통찰이 담긴 책. 자신의 30년 투자 인생과 함께 좀 더 깊고 정교해진 강방천식 투자 철학과 투자 원칙에 대해 풀어놓았다. - 경제경영 MD 강현정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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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본주의 시스템이 승자의 시스템임을 알고 있습니다. / 이러한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끌고 진보를 일구어내는 건 그 시대의 위대한 기업입니다. / 위대한 기업은 늘 바뀌지만 위대한 기업은 늘 존재합니다. / 그 위대한 기업의 주인이 되어 부자로 사는 건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 그 기업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리고 오래 함께함으로써 그 꿈은 현실이 됩니다.
나는 10년도 넘게 이 글을 품속에 넣고 다닌다. 끊임없이 머리로 되뇌고 가슴으로 동의하며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당연히 그 결과는 만족스럽고 큰 보람을 준다. 사실, 위대한 기업은 늘 존재하지만 늘 바뀔 수 있다는 것이 나의 믿음이다. 늘 존재하기 때문에 불황 속에서 떠날 필요가 없고, 늘 바뀌기 때문에 통찰과 지혜로 무장한 우리 같은 투자자가 필요하다.
당연한 결과겠지만, 위대한 기업은 불황이 끝나면 놀라운 축제의 시간을 선사한다. 그렇기 때문에 공포나 불황일 때 결코 시장을 떠나지 말고 위대한 일등기업과 함께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내가 끊임없이 강조하는 함께 부자 되는 길이다.
--- 「내가 주식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 여섯 가지」 중에서

내가 1989년 주식투자자가 된 이래로 가장 좋아한 기업은 바로 일등기업이다. 일등이 좋은 건 누구나 알지만 기업의 세계에서 일등기업이 유독 좋은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좋아지기 때문이다. 기업의 시간 속에는 반드시 호황과 불황이 반복하며 존재한다. 불황은 일등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호황이나 불황 중 어느 한쪽만 영원히 존재할 수는 없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불가능하다. 사업이 잘된다 싶으면 너도 나도 뛰어든다. 화장품이 잘나간다, 조선업이 떼돈을 번다, 그런 뉴스가 나오면 곧바로 경쟁업체가 들어서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땅 사서 공장 짓고, 가게 확장하고, 직원 스카우트하느라 원가가 늘었는데 경쟁까지 치열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불황이 시작되면 어떻게 되겠는가. 공급량은 늘었는데 수요가 줄어드니 가격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회사만이 살아남는다. 결국 일등기업은 불황에서 사라진 꼴등기업의 몫을 남김없이 빨아들이고, 호황이 오면 더욱 좋아진다.
--- 「일등기업과 함께하라」 중에서

성공투자의 기본은 좋은 주식을 만나는 일에서 비롯된다. 주식시장에는 오랜 투자 경험이 쌓이면서 좋은 주식을 고르는 척도들이 웬만큼 마련되어 있다. 다른 사람들이 개발한 측정수단을 제대로 대입하기만 해도 웬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모두가 사용하는 척도가 아닌 나만의 측정도구가 있다면 든든할 것이다. 그 얘기를 여기에 다 풀어놓을 생각이다. 많은 사람이 나의 비밀병기를 활용해 좋은 주식을 고르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개하는 것이다.
측정도구는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도 아니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오래 사용한 농기구가 손에 익듯 세월이 가면서 자신만의 측정도구가 점차 단단해지고 더 정확해지는 것이다.
--- 「첫 번째 측정도구인 ‘시가총액’을 꿰차다」 중에서

가치투자로 단련된 노련한 투자자인 나로서도 도저히 설명할 길이 없었다. ‘도대체 이들 기업의 가치를 어떻게 평가해야 하나’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측정지표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을 갖게 됐다. 나는 그 해답을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MDN)라는 새로운 생산요소를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 나는 MDN을 전통적인 토지, 노동, 자본에 이은 제4의 생산요소라고 명명했다. MDN은 기존 땅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땅이었다. 과거의 투자 세계는 토지(렌트비), 노동(인건비), 자본(이자), 이 세 가지 생산요소를 근간으로 했지만, MDN이라는 ‘새로운 땅을 활용하는 질서’가 나타난 것이다. ‘그렇다면 제4의 생산요소인 새로운 땅, 즉 MDN은 기존 생산요소와 무엇이 다를까.’ 나는 질문하고 답을 찾았다.
--- 「새로 발견한 세 번째 측정도구,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 중에서

PER이 ‘재무제표’에서 산출된 ‘이익의 양’을 기준으로 ‘시장에서 정해진 것’이라면, K-PER은 ‘비즈니스 모델’에 의해 분석된 ‘이익의 질’에 근거해 ‘투자자가 부여하는 것’이다. 이렇게 합리적으로 K-PER을 부여할 수 있다면 현재 PER이 갖고 있는 두 가지 문제를 꽤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K-PER이 절대반지는 아니다. 이 속에는 적지 않은 가정과 추정이 들어 있다. 당연히 추정의 오류도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관점으로 이견을 제기할 수도 있다. 내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맞고 틀리고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나만의 관점을 갖는 것이다. 물론 그 관점에는 합리성과 충분한 인과관계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렇게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가치 추정을 하길 바란다. 이제 K-PER을 부여하는 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 「강방천의 K-PER 탄생」 중에서

내가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해 만든 5단계의 계단이 있다. 바로 ‘STEP 5’다. 30년 동안 켜켜이 쌓아온 내 투자의 정수를 오롯이 담아낸 소중한 계단이다. 나는 이 계단을 수도 없이 오르내리면서 위대한 기업을 많이 발견했다. 물론 에셋플러스의 펀드매니저들도 20년간 STEP 5를 활용해 보석 같은 기업들을 발굴해냈다. STEP 5는 본질에 대한 질문이자 그 질문에 대한 답이다. ‘주가는 가치가 결정할까? 그 가치는 다양할까? 그중 우리는 어떤 가치를 추구할까?’ 나는 이 같은 질문을 수없이 했고, 결국 ‘기업의 이익만이 주가를 결정한다’는 답을 찾았다. 그리고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발휘해 미래가치를 찾아내려 노력했다.
--- 「5단계 관문을 통과하라」 중에서

나는 미래산업 중에서 특히 자동차 산업을 주목한다. 미래 자동차 산업은 파괴적 혁신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는 미래 자동차 산업을 전혀 다른 산업으로 재정의해야 한다. 미래의 자동차는 혁신적으로 바뀌고 상상 이상의 똑똑한 차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미래 자동차를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라고 지칭하겠다.
우선, 스마트 모빌리티는 하드웨어적으로 큰 변신이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엔진 같은 내연기관은 당연히 사라지고 화석연료 기반의 구동을 위해 필요했던 수많은 기계장치 부품들도 한순간에 없어질 것이다. 하드웨어 공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다.
---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DNA」 중에서

나는 젊은 사람들을 보면 힘내라는 얘기를 잘 안 한다. 대신 “너의 끼를 찾아라”라고 말한다. 사실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네가 가진 끼에 대해 고민해보라. 끼를 발견했다면 어떻게 펼칠지 생각해라. 그리고 당당히 세상으로 나가 거침없이 끼를 펼쳐라.” 그러면 주류건 비주류건 모든 젊은이가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신명나게 끼를 춤추게 하면서 말이다. 이것이 내가 젊은이들에게 진심으로 주고 싶은 메시지다.
--- 「끼가 춤추는 세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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