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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살리는 불가항력의 복음

교회를 살리는 불가항력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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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138*210*30mm
ISBN13 9788938816702
ISBN10 893881670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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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의 쇠퇴, 신흥 무신론의 확산, ‘무교’의 급부상 등을 통해 부각되는 사실이 있다. 대대로 존재했으나 지금까지 별로 중시되지 않은 그 사실은 바로 현대의 주류 기독교가 치명적 결함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결함 때문에 기독교는 광장에서 변증의 여지없이 무력하다. 오늘날 도처에 널린 포퓰리즘 버전의 문화적 기독교는 두 가지 전제에 기초를 두는데, 그것이 우리 신앙의 허수아비 버전을 만들어낸다. 안타깝게도 많은 복음주의 교회에서 이 허수아비가 실제 신앙으로 인정받는다.
--- 「1장. 새것과 낡은 것의 혼합」 중에서

예수님이 오셔서 대체하신 옛것에 집착하는 한, 우리는 그분이 들여오신 새것을 결코 다 깨닫거나 누리지도 못하고 아예 알아볼 수도 없다. 이제부터 살펴볼 내용은 약간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부담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의 여정을 함께 마칠 때쯤에는 당신의 신앙과 신학과 생활 방식을 그분이 오셔서 대체하신 옛것에서 깨끗이 떼어낼 준비가 되어 있기를 바란다. 나아가 예수님이 오셔서 세상을 위해 세상에 풀어놓으신 새것을 당신도 온전히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 「제2부 머리말」 중에서

확신컨대 현재의 기독교 신앙 버전은 옛 언약의 갖가지 잔재를 벗어야 한다. 이는 예배의 표현법이나 양식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 새것에 낡은 것이 섞여 있는 현상은 현대식 교회, 전통식 교회, 전례(典例) 중심의 교회 등 어디에나 있다. 우리가 줄줄이 끌고 다니는 옛 언약의 개념과 전제가 우리 발목을 잡고 우리를 분열시킬 뿐 아니라, 바깥에서 우리를 들여다보는 이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 「7장. 새 언약」 중에서

옛 언약은 예수님의 전조였을 뿐이다. 그분은 옛 언약을 연장하러 오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옛 언약을 성취하시고 종결지으심으로 새것을 세우러 오셨다. 예수님이 풀어놓으신 새것 덕분에 1세기 신자들의 신앙은 무적이었다. 그들의 변증은 논박을 불허했고 용기는 흠잡을 데 없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괄목할 만했다.
--- 「8장. 성경과의 첫 만남」 중에서

기독교가 들려줄 이야기는 설득력 있고 검증 가능한 역사적 실화다. 하지만 이야기의 근거를 옛 언약의 내러티브와 세계관에 두는 순간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변론에 패한다. 성경대학 교실이나 신학교 강의실에서도 아니고, 당신의 지역 교회에 개설된 변증 강좌에서도 아니다. 현실 세계에서 패한다는 말이다. 그 세계는 과학이 곧 복음이고, 종교적인 것에 대해서라면 무조건 대중의 회의가 날로 더해가는 곳이다.
--- 「12장. 낡아진 언약의 잔재」 중에서

새 언약이 도래하면서 순종의 이유는 더는 하나님을 진정시키거나 땅을 정결하게 하는 일과 무관해졌다.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에게는 하나님께 무언가를 받기 위해 순종하라는 가르침이 없다. 우리는 이미 받은 것 때문에 순종한다.
--- 「19장. 더 나은 질문」 중에서

사람들이 교회나 신앙을 떠나는 것은 대개 예수님 때문이 아니다. 그분은 걸림돌이 아니다. 우리가 다른 요소들로 그들을 막았다. 그 요소들 때문에 우리의 메시지는 쓸데없이 불가항력을 잃었다. 신앙의 걸림돌로 말하자면 구약이 몇 손가락 안에 꼽힌다. 대개 고통과 고난을 바짝 뒤쫓아 2위 자리를 놓고 다툰다. 이는 불행하고도 불필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 새 언약의 사람들은 옛 친구인 구약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 「22장. 명칭과 순서」 중에서

기독교 신앙을 낳은 것은 문서가 아니라 사건이었다. 출생증명서가 아니라 출생 자체였다. 우리 신앙은 예수님을 따르던 소수의 무리가 죽음에서 살아나신 그분을 보았을 때 태동했다. 그들 안에 살아난 소망에 관해 나중에 그들이 제시한 이유가 예수님의 부활이었듯이 우리 소망의 이유도 그분의 부활이어야 한다. 더 직설적으로 말해 우리는 성경이 그렇게 말해서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에 믿는다!
--- 「23장. 무엇이 먼저인가」 중에서

21세기에 예수님을 따르는 새 언약의 사람들인 우리는 “성경이 말하기를”에 근거하여 호소하는 습관을 끊어야 한다. 대신 “예수님이 가르치시기를”, “바울의 글을 보면”, “베드로가 선포했듯이”, “예수님을 알았고 빈 무덤을 들여다보았고 호반에서 그분과 함께 아침을 먹었던 사도 요한에 따르면”이라고 말하는 게 훨씬 낫고 더 정확하다. 다년간 내가 직접 겪어보고 하는 말이지만 이 접근법을 쓰면 탈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과 신앙을 지키느라 힘들어하는 그리스도인의 저항이 대번 줄어든다.
--- 「24장. 성경이 말하기를」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리스도를 따른 지 30년이 넘도록 이 책만큼 내 신앙의 기초와 씨름하게 만든 책은 여태 읽어보지 못한 것 같다. 앤디 스탠리는 이 책에서 복음을 재발견하라고 도전한다. 세상을 끝내 변화시킨 버전의 신앙을 되찾으라는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의 신학을 속속들이 흔들어놓을 만큼 도발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성경을 읽는 방식과 신앙을 실천하는 방식을 바꾸게 될 것이다.
- 토니 모건(Tony Morgan) (언스트럭 그룹(The Unstruck Group)의 설립자 겸 전략, 기획 총괄)
이제 교회는 시대를 초월하는 복음을 이 세대 앞에 제시하는 방식을 재고해야 한다. 앤디 스탠리가 이 책에 도전하듯이 우리는 성경을 제대로 다루어 설득력을 확보해야 한다. 그래야 누구나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어느새 예수님의 사명을 새로운 열정으로 품게 될 것이다.
- 레지 조이너 (『싱크 오렌지』(Think Orange, 디모데 역간) 저자, 오렌지(Orange) 사역의 설립자 겸 CEO)
사람들이 실제 그대로의 예수님을 거부하는 경우는 드물다. 자신만의 왜곡된 관점으로 생각하는 그분을 거부할 뿐이다. 이번 신간을 통해 앤디 스탠리는 우리를 역사의 여정으로 데려가 그리스도를 충실히 따르는 것의 의미를 알았던 첫 세대의 열정을 되찾게 한다. 이 책은 당신 자신을 중심부에서 밀어내고, 안일에서 벗어나게 하며, 외면하지 못할 흔들림 없는 신앙을 다시 깨워줄 것이다.
- 크레이그 그로쉘 (라이프교회 목사, 『나는 누구인가』(Altar ego, 넥서스 CROSS 역간) 저자)
이 책의 도전을 통해 나는 구약에 대한 생각을 재고했고, 내가 배우는 바에 대해 동료 신자들과 토론했으며, 다른 사람을 바로잡는 일은 줄이고 소통을 늘렸으며, 빛과 소금으로서 세상을 더 좋게 밝히는 중이다. 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앤디가 참 좋다.
- 존 맥스웰 (『360도 리더』(The 360 Degree Leader, 넥서스BIZ 역간) 저자)
앤디 스탠리는 은혜의 복음이 불가항력의 메시지라 믿는다. 그런데 왜 수많은 사람이 복음에 저항하고 예수님을 거부하며 교회를 배격할까? 원인은 예수님께 있지 않다. 그분이 가르치신 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지상 계명의 단순한 윤리에 온갖 짐스러운 계율과 규정이 더해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의 기초는 성경적이고, 일부 제안은 도발적이며, 도전은 설득력 있다. 교회가 복음의 기쁜 소식을 가지고 다원주의 문화에 다가가려 하는 이때, 이 책은 교회의 사명에 대한 지속적인 대화에 중요한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 글렌 R. 크라이더 (댈러스 신학대학원 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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