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지금 당장 금퇴 공부

지금 당장 금퇴 공부

조은아 | 알키 | 2021년 02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4 리뷰 14건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624g | 153*224*19mm
ISBN13 9791165794613
ISBN10 116579461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연말정산 때 빛을 발하는 세금 혜택
30대 자영업자 B 씨는 올해 종합소득세를 내며 충격에 빠졌다. 올해 들어 사업을 시작하며 소득이 늘었는데 세금을 적지 않게 토해내야 했다. 당황한 B 씨는 부랴부랴 은행을 찾아 IRP 계좌를 만들었다. B 씨는 ‘내년 연말정산 때는 괜찮을 거야’라고 희망을 가져 보지만 후회가 여전하다. ‘왜 진작 IRP에라도 가입해두지 않았을까….’
예비 은퇴자들이 퇴직연금에 가입할 때 가장 궁금해하는 점이 세액공제 혜택이다. 퇴직연금은 세액공제 혜택이 쏠쏠하다. IRP는 연간 1,800만 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연봉 5,500만 원 이하인 가입자는 이중 700만 원까지 최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저축이 따로 있다면 연금저축과 IRP를 합해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는다. 최대 납입액 700만 원을 부으면 115만 5,000원을 돌려받는 식이다.
--- STEP 1 | 저금리, 저성장 시대 투자 공식 /p.34

공모주, 경쟁률 높으면 몇 주 못 받는다
공모주는 저금리기에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돈 굴릴 곳이 부동산은 규제가 너무 심해 체념한 이들이 많다. 워낙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다른 금융상품들 수익이 저조한 편이고 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점들이 있다. 청약 경쟁률이 지나치게 높으면 투자금에 비해 몇 주 못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공모주를 두고 ‘속 빈 강정’이라고 냉소적으로 말하는 이들도 있다. 공모주는 상장 초반에 변동성이 높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는 청약 돌풍을 일으켰지만 상승세가 각각 상장 5일차, 3일차에 꺾였다.
공모주에 투자하기 전엔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 결과를 챙겨보자.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서 공모주 회사 이름을 검색해 투자설명서를 찾아보면 된다. 이때 경쟁률이 높게 나오면 상장 이후 주가가 안정적일 수 있다. 다만 여기서 또 주의할 점이 있다. 기관투자자들은 공모주 시장이 좋을 때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격을 높게 전망하기가 쉽다. 이러면 공모가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다. 상장 뒤엔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
--- STEP 2 | 저금리, 저성장 시대의 투자 공식 / p.91

일시적 1가구 2주택, 처분 기한 주의해야
Q. 2016년 7월 서울 마포의 아파트와 대구의 아파트를 연달아 매입했습니다. 현재 마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대구 아파트에는 전세를 놨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절세를 위해서 1주택자가 되려 합니다. 먼저 대구 아파트를 팔고 서울의 다른 신규 아파트를 사고 싶은데 절세 혜택이 있을까요.
A. 2주택자이기 때문에 대구 아파트를 팔면 양도세 중과세(최고 52%)를 적용받게 됩니다. 그 후 서울 소재 다른 아파트를 산다면 1년 안에 그 집으로 전입하면서 마찬가지로 1년 안에 마포 아파트를 파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비과세 됩니다. 물론 양도차익이 9억 원을 초과하는 액수엔 과세가 됩니다.
2주택자가 집 처분 순서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면 이 원칙을 기억해 보세요. ①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곳의 주택을 먼저 양도해 주택 수를 줄입니다. ② 그 후 조정대상지역 주택을 양도합니다. 물론 주택마다 미래가치가 다르니 잘 따져봐야 하겠지만 이런 순으로 처분하면 세금이 절감되기 쉽습니다.
--- STEP 3 | 세테크로 지갑의 구멍을 막자/ p.157

소액으로 빠르게 투자, 빠르게 대출
“은행보다 이자가 훨씬 높은 곳에 100만 원씩 넣고 있어.”
30대 초반의 직장인 B 씨는 친구가 자랑삼아 늘어놓는 재테크 성공기에 놀랐다. P2P금융에 투자했다는 얘기였다. ‘불안한 대부업인 줄만 알았는데 수익이 쏠쏠하다니….’ B 씨는 은행 예금만 믿고 있던 스스로를 자책하며 P2P금융 플랫폼에 돈을 넣기 시작했다. 첫 달엔 1만 원,
서너 달 뒤엔 5만 원, 그 뒤엔 10만 원씩 넣었다. 6개월 뒤 그가 얻은 수익률은 연 15%. 그는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수익률과 세후 이자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했다.
P2P금융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잡은 대표적인 이유는 소액 투자 방식이다. 목돈이 부족한 20, 30대들은 가볍게 발을 들일 수 있다. 왠지 손해를 봐도 크지 않을 듯해 안심하게 된다. 업체에 따라 안정형, 공격형 등 자기 투자성향에 맞게 여러 상품에 분산투자할 수 있어 더 그렇다.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만 내려 받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세금 혜택까지 솔깃하다. P2P금융투자자는 이익의 27.5%를 세금으로 냈다. 하지만 정부는 P2P금융에도 일반적인 예금, 펀드에 적용되는 이자소득세율(14%)을 적용한다. P2P금융과 관련된 법이 생겨날 정도이니 굳이 P2P금융을 예금, 펀드와 차별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단 당국에 등록된 합법 업체여야 한다.
--- STEP 4 | 핀테크로 똑똑한 소비를/ p.213

종신보험보다 정기보험 고려를
“젊다면 정기보험부터 고려해보세요.”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은 종신보험은 40대 이후 정말 필요할 때만 가입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대신 보험료가 더 저렴한 정기보험을 먼저 고려하는 게 현명하다. 젊을수록 자녀 교육이나 주거비 마련 등으로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가 있다. 이런 해지 가능성이 있다면 아예 종신보험에 묶이지 않는 게 현명하다. 아직 결혼 전이거나 사회초년생이라면 종신보험이 손해일 수 있다.
종신보험은 기본적으로 내가 사망할 때 가족들이 보장을 받는 상품이다. 내가 책임질 가족이 없다면 큰 의미가 없다.
종신보험에 가입하고 싶다면 사망보험금을 적절하게 잘 설정할 필요가 있다. 워낙 장기간 가입했다가 보험금을 받게 되니 화폐가치가 하락할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미래에 따져봤을 때 사망보험금이 너무 적을 수 있으니 말이다.
종신보험 가입자가 그냥 지나치기 쉬운 부분이 ‘건강인(건강체) 할인 특약’이다. 보험사가 정한 건강상태 요건을 갖추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보통 비흡연자, 정상혈압, 정상 체질량지수BMI 등의 요건이다. 이런 요건을 맞추면 종신보험은 보험료의 2~8%를, 정기보험은 보험료의 6~38%를 할인해준다.
--- STEP 5 | 저수익 시대, 현명하게 리스크 줄이는 법/ p.27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제로 이코노미 시대, 은퇴를 미리 준비하려는 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가이드 그 이상이다. 요즘 더욱 뜨거운 관심사가 된 주식과 부동산 투자법은 물론이고 어려운 연금의 개념과 활용법, 달라진 시대의 소비 방법, 내 돈을 똑똑하게 관리하는 핀테크 활용법 등을 담았다.
- 최광해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은퇴 연금은 물론 주식, ETF, 아파트 청약 등 기초적인 자산 투자 공식부터 세금과 대출 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줄이는 법까지 일목요연하게 짚어준다. 자산관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
경제, 금융, 산업 등의 현장에서 15년을 취재한 기자가 철저한 팩트 체크로 옥석을 가려 알짜 정보를 추려내 믿음이 간다. 아무리 노련한 투자자라도 기본을 벗어나거나 자칫 잘못된 정보에 휩쓸리다 낭패를 볼 수 있다. 이 책은 어려운 경제 개념이 술술 쉽게 읽혀 초보자들이 기초 교과서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조경엽 (전 KB금융경영연구소장)

회원리뷰 (1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