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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와 교회

언택트와 교회

: 킬러 콘텐츠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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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04g | 149*210*20mm
ISBN13 9791197386305
ISBN10 119738630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p.37. 지금 한국 교회는 중세 종교개혁과 같은 개혁이 필요하다. 현재 교회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교회가 추구하는 사회에 대한 인식의 개혁이 절실하다.

--- p.48. 설교자에게 글쓰기와 공부를 촉구하는 입장에서 나는 사람들이 더 많이 공부할 줄 알았다. 그러나 그전보다 훨씬 더 공부하지 않았다. 아트설교연구원 회원들도 전보다 더 과제를 하지 않았다. 과제 제출의 양도 많이 줄었다.

--- p.73. 교회는 이미 세상에 없는 콘텐츠인 말씀을 가지고 있다. 이 말씀을 사람들이 관심 갖도록 만드는 킬러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곧 교회에는 물론 세상에도 지배적인 영향을 미치는 킬러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 p.93. 영성, 지성 그리고 품격을 갖췄는가?

--- p.104. 인디펜던트 워커가 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지식 비즈니스가 되는 것이다.

--- p.108. 코로나19 이전보다 1.5배의 열정을 가져야 한다.

--- p.119. 목회자는 먼저 실력자가 되어야 한다. 설교를 잘하는 실력자, 성경을 잘 가르치는 실력자, 기도 많이 하는 실력자, 행정의 달인인 실력자, 대인 관계를 잘하는 실력자여야 한다. 가정도 잘 이끌어가지 못하면 안 된다.

--- p.123.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바뀌었다. 그 중 하나는 교회에 ‘등록된 교인 수’가 아니라 ‘설교 조회 수’로 바뀐 것이다. 또 다른 하나는 건물이라는 공간중심이 아니라 연결이라는 소통 중심으로 바뀐 것이다.

--- p.130. 코로나19로 삶의 균형이 무너졌다. 더 많이 무너진 것은 신앙생활이다. 이럴수록 하나님과 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 설정을 더욱더 슬기롭게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단독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는 훈련을 해야 한다. 신앙생활에서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특히 하나님과의 관계 설정을 확실하게 해야 한다.

--- p.150. 교인들은 교인 중심에서 가정 중심으로 신앙생활의 중심축을 옮겨야한다. 또한 큰 규모의 모임에서 작은 규모의 모임으로 중심을 이동해야한다. 교회는 교인들의 신앙생활을 돕기 위해 큰 규모를 작은 규모로 쪼갤 필요성이 있다. 이미 작은 규모라면 더 작은 규모로 쪼개야 한다.

--- p.158. 뉴 노멀의 시대는 자칫 잘못하면 교인들이 하나님과 멀어질 수 있는 상황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마음가짐과 상황을 하나님과 가까이 그리고 하나님을 중심에 놓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p.165. 교회의 뉴 노멀은 십자가 정신으로의 복귀다.

--- p.167. 세상을 이끌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위기를 맞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교회만의 콘텐츠가 없기 때문이다.

--- p.177. 교회는 ‘공감의 동심원’을 그려 공감을 점차적으로 넓혀 가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 교회의 공감 무기인 십자가로 세상을 향해 ‘공감의 동심원’을 그려야 한다.

--- p.189. 온라인 교회는 시대에 적합하다.

--- p.208. 교회는 하나님을 감동시켜야 한다. 그리고 세상도 감동시켜야 한다. 세상을 감동시키면 나타나는 것이 있다. 교회 신뢰도의 상승이다.

--- p.226. 전에는 컨택트가 일상이었다. 코로나19로 이젠 언택트가 일상이 되어야 한다. 언택트가 일상이 되어야 하는 것은 과거에 인터넷이 삶 깊숙이 파고들어 일상이 된 것과 같은 이치다.

--- p.229. ‘오프라인 교회’인 동시에 ‘온라인 교회’여야 한다.

--- p.252. 변화의 속도를 높여라. 변화가 경쟁력인 시대다. 그 변화에 중요해진 것이 있다. 바로 변화의 속도다. 기존에는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라고 했다. 이제는 이런 틀이 깨지고 있다. ‘방향이 아니라 속도다’라고 말하고 있다.

--- p.271. 담임 목사와 부교역자 사이의 관계는 수직 구조이다. 뉴 노멀 시대에는 담임 목사와 부교역의 관계가 수평적이어야 한다. 수평적이어야 협력적인 관계가 되기 때문이다.

교회의 공공성은 반드시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만 바라봐야 한다. 그럴 때 교회의 공공성이 성공적으로 달성될 수 있다.
--- p.285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김도인 목사님은 코로나 19 시대를 위해 준비된 분이다. “한 송이 국
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하나
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자신을 훈련하고 공부한 열매가 나타나고 있다.
주를 위해 목숨 걸고 공부한 냄새가 곳곳에서 묻어나고 있다. 특히 김
목사님은 교회를 너무나 사랑하는 분으로 교회를 향한 애절한 외침으로
절절히 글을 쓰고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 시대에 교회가 무엇을 준비해
야 하는지 분명한 길을 보여 주고 있다. 이 위기의 시기에 준비된 전문
가가 되라!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지라. 언택트시대에 온택트 하라. 시대
와 소통하는 지성을 가지라.... 우리 목회자와 성도들이 깊이 성찰해야
할 부분들이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다. 오래 움츠린 새가 멀리
난다는 말도 있다. 많이 움직이지 못하는 이때가 곧 기회이다. 주와 주의
나라를 위해 잘 준비하여 다시 비상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주
께서는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신다. 이 귀한 책을 통해 많은 통찰을 얻고
통합의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
- 박윤성 (기쁨의 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읽으면 절로 알게 된다. 차별화된 콘텐츠가 없으면 코로나 19
가 끝나도 교회가 흔들릴 것이란 것을. 저자는 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목
회자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비대면 시대가
되고 보니 교회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민낯이 드러난 것이다. 이
를 반전시키려면 목회자가 치열하게 공부하여 자기만의 콘텐츠를 가져
야 한다.
저자는 폭넓은 시선과 탁월한 글쓰기로 우리를 인도한다. 덕분에 이
유도 모르고 속상했던 제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알게 된다. 이 책으로
많은 분들이 뉴 노멀 시대를 헤쳐 나갈 노하우를 얻길 바란다. 이 책은
이 시대에 주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 이정일 (목사, 『문학은 어떻게 신앙을 더 깊게 만드는가』의 저자)
좋은 책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사람을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질문이다. 질문해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
향’이라는 말이 있다. 방향을 잡는 데 필요한 것이 질문이다. “어디로 가
야 합니까?” 질문이 시작될 때 움직일 수 있다.
2006년 개봉한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미국의 전설적인 흑인 기업가
크리스 가드너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가난의 밑바닥에서
헤매던 주인공은 행복해 보이는 남성에게 다가가 두 가지를 질문한다.
“하는 일이 무엇인가?”, “그 일을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질문이
가드너의 인생을 바꾸었다.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 질문이 중요하다.
『언택트와 교회』는 좋은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
이 방향을 잃었다. 정확히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지 잃어버렸다. ‘세상은
어떻게 될까?’, ‘교회는 어떻게 될까?’, ‘나는 어떻게 될까?’ 걱정만 하고
있다. 걱정과 질문은 다르다. 우리가 해야 할 질문은 “무엇을 해야 합니
까?”이다. 『언택트와 교회』는 좋은 책이다. 방향을 잃어버린 교회와 성
도들에게 방향을 제시한다. 무엇을 질문하고 준비해야 할지 도와준다.
저자는 많은 책을 읽은 독서가로 핵심을 짚어낸다. 『언택트와 교회』가
남다른 질문을 던지는 이유다. 좋은 질문은 상대방으로 답을 찾게 만드
는 능력이 있다. 코로나로 답답한 상황에서 답을 찾기를 바라는 분들에
게 『언택트와 교회』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김현수 (행복한나무교회 담임목사, 『메마른 가지에 꽃이 피듯』의 저자)
성도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 믿음, 소망, 사랑이다. 그런데 목회자에게
는 한 가지가 더 필요하다. 바로, ‘센스’이다. 21세기 목회,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목회할 것인지 센스가 부족한 사람은 이 책을 읽으
면 된다. 이 책은 과거 어떻게 왔고, 현재 어떤 상황이고, 미래 어떻게 펼
쳐질지 보여주는 보물 지도와 같다.
물론, 보물 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그 지도를 보
면서 배를 저어야 하고, 여전히 밀려오는 파도를 넘나들면서 방향을 잡
아야 한다. 혼자는 힘들고, 연합하고 연대하여 나아가야 한다.
김도인 목사님의 이번 책은 맛이 있다. 너무나 담백하고, 고소하다. 그
래서 천천히 더 음미하고 싶다. 읽으면 읽을수록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듯하다. 평소 고민하던 내용을 그리고 실제로 더 숙고해야 할 사항들을
다 다루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많은 사람들이 분석, 데이터, 방향성을
말하였다. 그런데 이 책은 아주 실제적인 대안과 선명한 대책을 제시한
다. 마치 수능 시험 전 족집게 과외 선생님이 쏙쏙 핵심과 놓쳐서는 안
될 내용을 알려 주듯, 무엇을 놓쳐서는 안 되고, 어떻게 주어진 과제를
풀어나가야 할지 가이드를 해 준다.
사서 읽고, 다시 읽고, 곰곰이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이 혼동과 혼란
의 시기에 환골탈태하여,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어 앞에 놓인 코로나가
만든 거대한 목회적 장애물을 제대로 넘어서기를 바란다.
- 김영한 (Next 세대 Ministry 대표 및 품는 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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