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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에너지산업의 미래

기후변화와 에너지산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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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10쪽 | 614g | 152*225*30mm
ISBN13 9791191040067
ISBN10 119104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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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그린 뉴딜과 탄소중립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실제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세부 계획이 필요하다. 또한 주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재원 조성과 에너지 분권을 확립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참여 활성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의 융복합 확대가 이루어져야 하며, 에너지 신사업 진출과 신규 일자리 확충, 에너지 신사업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정책과 같은 한국판 그린 뉴딜 정책의 후속 지원정책을 완성해야 한다.
--- 「기후변화와 한국판 뉴딜 정책」 중에서

지금 세계는 커다란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를 겪고 있다. 에너지전환 측면에서는 1차에너지원인 석유, 석탄, 천연가스의 화석연료에서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로 옮겨가고 있고, 최종에너지 측면에서는 교통 및 빌딩 부문의 전기수요 증가로 2100년에는 전기에너지의 비중이 60%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러한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전환이 현재 세계 질서를 움직이는 거대한 원동력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 「저탄소 전환을 위한 천연가스의 역할」 중에서

전력산업 구조개편 중단 이후 전력시장 왜곡을 걱정하는 전문가들은 지속적으로 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지만, 전기요금 상승은 표를 먹고사는 정치인들에게 쉽지 않은 의사결정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지속 가능하지 않은 시장의 연결고리는 어느 순간 끊어질 것이고, 연쇄 악순환이 벌어지는 순간 시장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시장은 건전하지 못하고, 기업은 허약하며, 소비자는 원가 이하의 전기요금에 익숙하고, 정부는 누적된 문제를 직시하지 못한다면, 보다 이른 시간에 시장 혼란을 보게 될 것이다. 어딘가에서 누군가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전력산업의 미래」 중에서

환경오염은 단순한 자연 현상이 아니라 인위적인 원인에 자연적 요인이 합쳐져 나타난 것이다. 따라서 환경 파괴는 발생 그 자체를 제어할 수 없는 자연 재해와는 다르며, 사회적 요인을 제어하면 원리적으로는 발생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지 않으려고 화석연료의 사용을 완전히 중단할 수는 없기에, 배출 규제와 종래의 건축 패시브 시스템, 액티브 시스템을 포함한 제로에너지 시스템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제로에너지건축물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 「제로에너지 건축기술과 정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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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지닌 최대의 미덕은 기후위기 대응의 최전선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들이 실제 사례와 함께 전문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그린뉴딜 정책과 탄소중립 목표를 발표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한 지금, 이 책이 그 키를 쥔 항해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김성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2050탄소중립특별위원회 실행위원장)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운영하는 ‘에너지고위경영자과정’을 수료하신 업계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하여 『기후변화와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출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 책은 기후변화의 현실을 살펴보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제안된 다양한 정책과 관련 기술 등의 이슈를 통찰하고, 여러 대안의 실현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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