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3월 12일 |
---|---|
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228g | 128*188*20mm |
ISBN13 | 9791169279178 |
ISBN10 | 1169279171 |
발행일 | 2021년 03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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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0쪽 | 228g | 128*188*20mm |
ISBN13 | 9791169279178 |
ISBN10 | 1169279171 |
세상에 이런 만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독특하면서도 파격적인 만화 체인소맨.
이 만화는 보통의 평범한 내용의 만화에 질려버린 이들에게 정말 축복처럼 느껴질..
엄청 이상하면서도 기이한 만화입니다.
후지모토 타츠키의 전작 파이어펀치 역시도 초반에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지만..
뒤로 갈수록 그 힘을 잃어버리고 아쉬움만 남긴 채 끝나버리고 말았지만,
이 만화는 적어도 그렇게 끝날 것 같지 않다는 기대가 강합니다.
그저 빨리빨리 다음권이 나오기를 바랄 뿐이네요.
현재 6권까지 나온 기이한 만화 체인소맨.
이 만화도 전작 파이어펀치와 비슷한 듯 하지만 아직까진 괜찮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다는 것 같은데..
물론 이 만화는 아직 진행형이기에 또 결말에서 어떻게 망가질 지 몰라 걱정도 되지만,
독특한 캐릭터들도 마음에 들긴 하는데, 그들이 조금은 빠르게 죽어버리는 게 흠인데..
과연 어떤 식으로 흘러갈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표지에도 나와있듯, 사무라이 소드와의 대전이 이번 5권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화려한 액션씬은 물론, 중간중간 일상적인 파트에 등장하는 개그 씬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나루토'나 '강철의 연금술사'를 볼 때도 '영화같다'라고 느낀 포인트들이 많았는데, 유독 '체인소 맨'에도 그런 부분이 많아서 재밌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몰입도를 높여주는 컷들이 참 많고, 어디로 튈지 감을 잡을 수 없는 캐릭터와 스토리라인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네요. 앞부분에서 보여준 혈투와 달리, 뒷부분의 '정적인 씬'들을 통해 '5권'이 조금 더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액션만 과하게 나열하지 않는 것. 그것이 이번 '체인소 맨' 5권의 또 다른 재미요소라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더욱 더 기대되는 '체인소맨 5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