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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생태와 문화

[ 양장 ]
리뷰 총점9.0 리뷰 1건 | 판매지수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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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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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76쪽 | 1168g | 160*230*30mm
ISBN13 9788994242798
ISBN10 899424279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광릉숲에서도 사라진 전설의 새 크낙새의 소리를 들으며
새 공부를 시작했던 조류학자이자 야생동물학자 이우신 교수의
우리나라 새에 관한 생태와 문화 이야기를 담은 도서 출간!!

동물지리학적으로 구북구에 속하는 우리나라 새의 생태와 행동
그리고 동서양의 새와 관련된 문화와 야생 생태사진을 담아낸 책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우리나라에도 새 탐조인구가 늘어나며 새에 대한 동영상, 도서들이 쏟아지고 있다. 계절을 이동하는 철새나 깊은 숲에 사는 희귀한 새를 일부러 찾아 나서지 않아도, 도시의 숲이나 정원에서도 쉽게 새를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새와 친해지려면 새의 생리와 생태와 분포 그리고 행동에 대해 알면 더 좋다. 새 도감은 많지만 식별과 관찰 위주로 내용을 정리해 놓아 새의 생태와 행동의 특성을 이해하기엔 한계가 많다. 번역도서들은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고 우리 현실과 맞지 않는 새에 대한 정보이기 일쑤다. 특히 우리나라가 속한 구북구(유라시아)에 분포하는 새는 북아메리카인 신북구에 분포하는 새와 그 종류나 생태가 무척 다르다. 우리 연구자가 쓴 한반도를 오가는 철새와 텃새를 포함한 새들의 문화와 생태 이야기를 다룬 책이 필요한 까닭이다.

지은이 이우신 교수는 1970년대 초반, 큰고니와 쇠기러기, 오리류 등이 찾아오던 새들의 낙원, 동양최대 철새 도래지, 낙동강 하구 을숙도에서 새를 관찰했던 경험을 간직하고 있다. 1970년대 후반에는 광릉숲에서 지금은 사라져, 표본과 사진마저 변변히 남아 있지 않은 크낙새의 소리를 보고 들으며 대학원에서 연구를 시작했다. 지은이는 조류학 및 동식물 생태학으로 유명한 홋카이도대학에서 유학을 한 이후 조류연구의 2세대 주역이 되었다. 서울대 산림자원학과에서 조류연구에 이어 야생포유류 연구까지 확장했으며 30여 년 강단에서 후학을 지도했고 남극을 비롯하여 국내외 연구지에서 연구활동 등을 해오다가 2020년 퇴임하여 명예교수로 있다.

이 책에는 처음 새 관찰을 했던 때의 초심을 담아 한국의 새 122종의 생태와 행동 그리고 분포뿐만 아니라 그동안 수집한 새와 관련된 동서양의 문화에 대해서도 자세히 정리해냈다. 더욱이 전국자연환경 조사를 오랫동안 해온 조성원 작가와 시화호지킴이 최종인 작가의 생태현장에서 공들여 포착한 사진을 함께 수록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004
일러두기 016
이 책을 보는 방법 017
쓰임말 풀이 018
새의 각 부분 명칭 021
새의 관찰과 식별 방법 022
새들의 학명 030

아비목
아비과
회색머리아비 034
새의 생태와 문화
ㆍ멸치떼를 따라 몰려다니는 바닷새, 회색머리아비 037

논병아리목
논병아리과
뿔논병아리 038
새의 생태와 문화
ㆍ장거리 이동을 위해 몸 전체를 바꾸는 검은목논병아리 041

사다새목
가마우지과
민물가마우지 042
새와 사람
민물가마우지 물고기잡이 045
새의 생태와 문화
ㆍ민물가마우지의 배설물 045
ㆍ새들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는 능력 045

황새목
백로과
덤불해오라기 046
새의 생태와 문화
ㆍ먹고, 놀고, 씻고, 잠자기 049
검은댕기해오라기 050
새의 생태와 문화
ㆍ가짜 먹이로 물고기를 사냥하는 검은댕기해오라기 053
ㆍ새들의 영리한 먹이 먹기방법과 도구사용 053
흰날개해오라기 054
새와 사람
기후변화가 새들에게 미치는 영향 055
새의 생태와 문화
ㆍ농민과 새의 아름다운 약속, 생물다양성관리계약 057
황로 058
새의 생태와 문화
ㆍ전설의 새, 봉황 061
ㆍ새는 얼마나 다양할까? 061
중대백로 062
새와 사람
고결함의 상징, 백로 065
새의 생태와 문화
ㆍ조류의 피부 색깔의 변화 065
노랑부리백로 066
새와 사람
노랑부리백로를 위협하는 요인 069
왜가리 070
새의 생태와 문화
ㆍ조류의 배설(Excretory) 073
황새과
황새 074
새와 사람
모성애가 깊고 어미새에게 효도하는 황새 077
새의 생태와 문화
ㆍ야생 황새의 복원 077
저어새과
저어새 078
새의 생태와 문화
ㆍ저어새의 멸종위기와 서식지 감소 081
ㆍ야생동물 멸종위기의 원인 081
따오기 082
새와 사람
농촌의 새 085
새의 생태와 문화
ㆍ따오기의 복원 085

기러기목
오리과
개리 086
새의 생태와 문화
ㆍ동물지리구 089
ㆍ세계의 조류 분포 089
쇠기러기 090
새와 사람
기러기의 깃털과 상징 093
새의 생태와 문화
ㆍ기러기가 V자 편대로 나는 이유 093
혹고니 094
새와 사람
작곡가의 뮤즈, 백조 095
새의 생태와 문화
ㆍ혹고니 이야기 097
큰고니 098
새와 사람
신화와 백조 101
새의 생태와 문화
ㆍ반쪽 잠을 자는 조류의 수면 101
고니 102
새와 사람
백조의 마지막 노래 105
새의 생태와 문화
ㆍ하늘을 날기 위해 진화한 새 105
혹부리오리 108
원앙 110
새와 사람
원앙은 진짜 금슬이 좋을까? 113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의 번식 형태 115
ㆍ원앙사촌은 멸종한 것일까? 115
청둥오리 116
새와 사람
오리의 가축화 119
새의 생태와 문화
ㆍ철새들의 이동에 따른 위험과 희생 119
ㆍ조류충돌, 버드 스트라이크 120
흰뺨검둥오리 122
새와 사람
흰뺨검둥오리를 위해 차를 멈춘 사람들 123
새의 생태와 문화
ㆍ서식지 파편화와 생태통로 125
ㆍ새들의 합동미팅 125
가창오리 126
새와 사람
한때 멸종위기였던 가창오리 129
새의 생태와 문화
ㆍ탐조 가이드 129
청머리오리 130
새의 생태와 문화
ㆍ땀샘은 없지만 기름샘은 있는 새 133
ㆍ먹이에 따라 다른 조류의 부리형태 133
흰죽지 134
새의 생태와 문화
ㆍ조류 관찰의 예절(미국조류협회) 137
호사비오리 138
새의 생태와 문화
ㆍ펭귄 이름의 유래가 된 큰바다오리 141

매목
물수리과
물수리 142
새와 사람
물수리에 얽힌 전설과 신화 145
수리과
흰꼬리수리 146
새와 사람
서양의 상징 새로 선호된 수리 149
새의 생태와 문화
ㆍ날지 못하는 새, 도도 149
독수리 150
새의 생태와 문화
ㆍ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독수리 보전문제 153
ㆍ천장(天葬) 풍습과 고산대머리수리 153
ㆍ콘도르와 잉카문명 155
검독수리 156
새의 생태와 문화
ㆍ검독수리의 사냥 159
ㆍ검독수리와 국가문양 159
붉은배새매 160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생물량 피라미드와 자연 환경 163
말똥가리 164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의 행동권과 세력권 167
매과
매 168
새와 사람
강한 의지를 상징하는 매 169
새의 생태와 문화
ㆍ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재조명되는 매사냥 풍습 171
ㆍ파라오의 화신, 호루스(Horus) 173
새호리기 174
황조롱이 176
새와 사람
황조롱이의 가치 179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들의 비행을 위한 최적의 다이어트 179
ㆍ조류의 소화기관의 형태와 기능 179
ㆍ먹이의 소화와 흡수 181

닭목
들꿩과
들꿩 182
새와 사람
그림의 떡, 들꿩 고기 185
새의 생태와 문화
ㆍ들꿩의 과시행동과 분포 185
ㆍ조류의 과시행동과 원주민의 춤 187
ㆍ바다오리류는 향수를 사용한다. 187
꿩과
꿩 188
새와 사람
영물을 상징하는 흰꿩과 은혜갚은 꿩 190

두루미목
뜸부기과
쇠뜸부기사촌 194
뜸부기 196
새와 사람
물닭과 뜸부기를 혼동한 농민들 199
쇠물닭 200
새와 사람
쇠물닭의 맛 203
새의 생태와 문화
ㆍ사다새(펠리칸)의 부리와 사냥 203
물닭 204
새의 생태와 문화
ㆍ다른 물닭의 둥지에 탁란하는 미국물닭 207
두루미과
두루미 208
새와 사람
두루미의 수명 210
새의 생태와 문화
ㆍ두루미의 춤, 학춤 213
ㆍ점차 개체수가 늘어나는 두루미 214
재두루미 216
새의 생태와 문화
ㆍ위협받는 재두루미 서식지 219
ㆍ히말라야를 넘는 바람의 새, 쇠재두루미 219
흑두루미 220
새와 사람
흑두루미로 둔갑한 아내 221
새의 생태와 문화
ㆍ한반도에 찾아오는 흑두루미 223
ㆍ람사르 협약 225

도요목
물떼새과
꼬마물떼새 226
새의 생태와 문화
ㆍ조류의 번식생활 229
ㆍ새들의 다양한 혼인제도 230
ㆍ새들의 혼인기간 233
댕기물떼새 234
새의 생태와 문화
ㆍ철새의 이동에 대한 옛사람들의 생각 237
호사도요과
호사도요 238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들의 번식전략 241
물꿩과
물꿩 242
도요과
깝작도요 244
새의 생태와 문화
ㆍ조류의 알 성분과 알껍질 246
ㆍ조류의 알 색깔과 질감 246
ㆍ조류의 알 크기와 모양 그리고 비행능력 247
ㆍ다양한 색과 크기의 알 249
큰뒷부리도요 250
새의 생태와 문화
ㆍ알래스카에서 뉴질랜드까지 이동하는 새 252
ㆍ중간기착지에서 에너지의 보급과 조절 그리고 국제협력 252
알락꼬리마도요 254
새와 사람
도요새의 부리와 대합의 닫힌 입-어부지리(漁夫之利) 257
새의 생태와 문화
ㆍ냄새로 먹이를 찾는 키위(Kiwi) 257
갈매기과
괭이갈매기 258
새와 사람
의리의 새, 갈매기 261
새의 생태와 문화
ㆍ침입자 쫓아내는 무기, 새의 배설물 261

비둘기목
비둘기과
녹색비둘기 262
새와 사람
책임감 강한 목동의 새, 녹색비둘기 263
새의 생태와 문화
ㆍ벌집 왁스와 꿀 채취를 통한 상리공생 264
ㆍ조류의 채식과 소화 265
멧비둘기 266
새와 사람
평화의 상징과 전쟁의 사자 269
새의 생태와 문화
ㆍ비둘기의 귀소 본능 269
ㆍ피죤 밀크와 플라밍고의 붉은 밀크 271

두견이목
두견이과
뻐꾸기 272
새와 사람
어부사시사 275
새의 생태와 문화
ㆍ조류의 탁란과 공진화 277
두견이 278
새와 사람
쓸쓸하고 애달픈 새, 두견 280
새의 생태와 문화
ㆍ야생 조류와 유리창 충돌 281

올빼미목
올빼미과
수리부엉이 282
쇠부엉이 284
새와 사람
부엉이의 무기, 발톱 287
새의 생태와 문화
ㆍ왜 철새는 이동하는가? 287
올빼미 288
새와 사람
동양은 불운의 상징, 서양은 지혜의 상징 291
소쩍새 292
새와 사람
풍년과 흉년의 새 295

쏙독새목
쏙독새과
쏙독새 296
새의 생태와 문화
ㆍ동면하는 북미서부쏙독새 299
ㆍ쏙독새의 별 299

파랑새목
물총새과
청호반새 300
새의 생태와 문화
ㆍ조류의 후각 302
호반새 304
새와 사람
호반새의 효심 307
새의 생태와 문화
ㆍ조류의 미각 307
물총새 308
새와 사람
그림을 그리는 새, 물총새 311
새의 생태와 문화
ㆍ물총새의 특별한 구애행동 313
파랑새과
파랑새 314
새와 사람
「파랑새요」 316
후투티과
후투티 318
새와 사람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후투티 321
새의 생태와 문화
ㆍ날지 못하는 새 321

딱다구리목
딱다구리과
쇠딱다구리 322
오색딱다구리 324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들의 집짓기 325
ㆍ새들은 어디서 자는가? 327
청딱다구리 328
까막딱다구리 330
크낙새 332
새의 생태와 문화
ㆍ멸종위기의 크낙새 335

참새목
팔색조과
팔색조 336
새의 생태와 문화
ㆍ예술 작품에 나타난 새 339
종다리과
종다리 340
새와 사람
종다리의 노래 343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의 비행 방법과 날개의 진화 343
제비과
제비 344
새와 사람
우리 생활에 가까운 제비 347
새의 생태와 문화
ㆍ개체수가 감소하는 제비 347
갈색제비 348
할미새과
노랑할미새 350
새의 생태와 문화
ㆍ문장에 썼던 할미새 무늬 353
ㆍ계절에 따라 곤충 애벌레도 먹고 식물종자도 먹는 조류 353
알락할미새 354
새와 사람
행복을 가져다주는 새 357
새의 생태와 문화
ㆍ논습지의 기능 357
힝둥새 358
물레새 360
할미새사촌과
할미새사촌 362
직박구리과
직박구리 364
새와 사람
겨울철 야생 조류 먹이주기 367
새의 생태와 문화
ㆍ야생 조류가 내는 소리와 그 의미 367
때까치과
때까치 368
새의 생태와 문화
ㆍ공간기억력과 해마 371
여새과
황여새 372
물까마귀과
물까마귀 374
새의 생태와 문화
ㆍ조류의 둥지 377
굴뚝새과
굴뚝새 378
새와 사람
꾀가 많은 굴뚝새 381
새의 생태와 문화
ㆍ세계에서 가장 큰 새와 작은 새 381
솔딱새과
울새 382
유리딱새 384
딱새 386
새의 생태와 문화
ㆍ부화에 지열 및 발효열을 이용하는 새들 388
검은딱새 390
새의 생태와 문화
ㆍ철새의 이동시기 변화 393
ㆍ철새의 이동 시간대: 낮과 밤 393
흰눈썹황금새 394
새의 생태와 문화
ㆍ번식 성공을 위한 최적의 한배산란수 397
ㆍ새들의 깃털의 종류 397
노랑딱새 398
바다직박구리 400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의 깃털 색의 비밀 403
ㆍ깃털사냥과 깃털패션 403
지빠귀과
호랑지빠귀 404
새와 사람
불운을 부르는 호랑지빠귀의 노래 407
새의 생태와 문화
ㆍ깃털의 다양한 기능 407
되지빠귀 410
개똥지빠귀 412
새의 생태와 문화
ㆍ깃갈이(換羽, moult) 415
휘파람새과
휘파람새 416
새와 사람
천금 같은 휘파람새의 노랫소리 419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의 신호소리(call)와 울음소리(song)의 의미 419
ㆍ시조새, 새 깃털의 기원과 날게 된 동기 421
개개비과
개개비 422
새의 생태와 문화
ㆍ구애의 필수조건, 둥지와 정원 425
꼬리치레과
붉은머리오목눈이 426
새와 사람
뱁새 속담의 주인공 429
새의 생태와 문화
ㆍ항공사의 로고와 새 429
솔새과
산솔새 430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소리(vocalization) 433
긴꼬리딱새과
긴꼬리딱새 434
새의 생태와 문화
ㆍ긴 꼬리를 더 좋아하는 암컷 긴꼬리딱새 437
ㆍ새들의 연주기(年周期, Annual cycles) 437
ㆍ극락조 이야기 438
오목눈이과
오목눈이 440
새의 생태와 문화
ㆍ세계에서 가장 큰 둥지를 만드는 새 443
박새과
곤줄박이 444
새와 사람
점 치는 새 447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들의 포란과 포란하지 않는 새 447
쇠박새 448
새의 생태와 문화
ㆍ산새의 먹이저장행동 451
진박새 452
새의 생태와 문화
ㆍ추위에 대한 적응 455
박새 456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들은 번식시기를 어떻게 결정할까? 459
동고비과
동고비 460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들이 좋아하는 장소 463
ㆍ조류와 매운 맛 463
동박새과
동박새 464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들이 좋아하는 씨앗과 열매 467
ㆍ나뭇잎이 주식인 새, 호아친(Hoatzin) 469
멧새과
쑥새 470
노랑턱멧새 472
새의 생태와 문화
ㆍ야생 조류의 공익적 기능, 씨 뿌리기 475
되새과
방울새 476
새와 사람
동요「방울새」 477
새의 생태와 문화
ㆍ명금류의 소리와 진화 479
멋쟁이새 480
새와 사람
멋쟁이새 바꾸기 483
새의 생태와 문화
ㆍ계절에 따라 증감하는 새의 장기기억 저장소 해마 483
밀화부리 484
새의 생태와 문화
ㆍ진화론의 중요한 단서, 다윈핀치 487
콩새 488
새와 사람
콩새의 자태 491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의 귀와 청각 491
솔잣새 492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의 부리 495
참새과
참새 496
새와 사람
해로운 새라는 불명예를 벗은 참새 499
새의 생태와 문화
ㆍ새가 걷는 방법 501
ㆍ야생 조류가 숲에 미치는 영향과 가치 501
찌르레기과
찌르레기 502
새와 사람
이상세계로 인도하는 찌르레기 503
새의 생태와 문화
ㆍ철새가 길을 찾는 법 505
ㆍ조류와 자기장 505
붉은부리찌르레기 506
꾀꼬리과
꾀꼬리 508
새와 사람
최초의 서정시에 등장한 꾀꼬리 511
새의 생태와 문화
ㆍ공동육아로 새끼를 키우는 새 511
까마귀과
어치 512
새의 생태와 문화
ㆍ어치의 먹이저장행동 515
ㆍ새끼새의 자극적인 구강색은 배가 고프다는 신호 515
까치 516
새와 사람
동방의 길조, 까치 519
새의 생태와 문화
ㆍ까치의 섬 토착화 훈련, 그 후 521
까마귀 522
새와 사람
길조이거나 흉조이거나, 알쏭달쏭한 까마귀의 이미지 525
새의 생태와 문화
ㆍ조류의 지능 526
ㆍ까마귀 목욕 527
ㆍ새들의 놀이 527

부록1
중국 자룽습지 532
일본 구시로습원 534
일본 이즈미 평야 536
극동러시아 두루미류 번식지 538
킹조지섬 세종과학기지의 펭귄마을 540
남극대륙 장보고과학기지의 펭귄 546
펭귄의 보육원 552

부록2
멸종위기 야생생물 554
천연기념물 555
국가적색목록 556
북한의 새 이름 558

참고문헌 560
찾아보기 564
지은이 소개 574
사진 도움 주신 분 575

저자 소개 (3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학춤을 추는 두루미, 노랫말에 나오는 뜸부기, 파랑새 등
동서양의 전설과 예술 등 문화에 나타난 새와 학명의 유래도 담았다.


예로부터 십장생 가운데 하나인 두루미는 천년을 산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 수명을 30년으로 추정한다. 두루미는 한자로 학(鶴)이라고 하며 암컷과 수컷의 구애행동을 학춤이라고 한다. 이를 보고 영감을 받아 재현해낸 것이 학춤이다. 학춤은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고대 터키, 중국, 부탄, 시베리아 등지에서도 다양하게 발달해왔다. 우리나라는 궁중학춤과 동래학춤, 사찰학춤이 알려져 있다. 지은이는 우리 고유의 학춤을 잘 살려 전통문화로 더욱 발전되길 제안하고 있다. 뜸북, 뜸북, 뜸부기 논에서 울고... 한 번쯤 들어본 뜸부기 노래로 뜸부기는 논에서 사는 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논습지에서 살아가는 새였지만 요즘은 보기 어려운 희귀한 새이다. 노래 ‘파랑새요’는 동학농민운동 때부터 불려지던 민요이다. 녹두장군 전봉준을 녹두꽃으로 파랑새는 파란색 이미지가 청나라군대와 연결되어 당시 농민운동의 어려움을 상징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매사냥의 문화와 이집트 파라오의 화신 호루스(매)이야기도 빠지지 않고 썼다. 음악과 미술 작품에도 새가 등장할 때가 많다. 베토벤의 ‘전원’교향곡 2악장에 나오는 나이팅게일, 메추라기, 뻐꾸기가 플루트, 클라리넷 등 목관악기로 등장하며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에는 큰까마귀, 라보엠에는 제비의 노래가 나온다. 미국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인 찰리 버드 파크는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새’가 연주하는 음악으로 생각하여 ‘조류학’이라는 제목으로 작곡도 했다. 우리나라 남도민요 ‘새타령’에는 앵무새, 학두루미, 기러기가 나온다. 그림으로는 프랑스 라스코 동물벽화의 새를 비롯하여 이집트 네페르마트 왕의 무덤에서 나온 기러기 그림이 가장 오래된 채색화이다. 20세기초의 마티스와 피카소도 새를 작품에 많이 표현했다. 우리나라도 고구려 고분벽화에서부터 조선시대 화조도까지 새를 표현한 작품이 많다. 셰익스피어 작품에도 흰점찌르레기, 유럽울새, 올빼미, 종달새 등 새가 끊임없이 등장한다. 서정시에 특히 새가 많이 등장하는데 셸리의 종달새, 키츠의 나이팅게일, 에이츠의 고니 등이 영문학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새의 학명은 라틴어로 기재를 하게 되는데 라틴어의 어원을 찾아내고 가능한 우리 이름의 어원과 영어와 일본어 이름의 뜻도 함께 실었다.

새는 왜 먼 남극과 북극을 오고 갈까? 날기 위해 진화한 새의 비행과 깃털,
새의 일상과 생애주기, 번식생활과 다양한 혼인제도도 소개한다.


새가 남극과 북극을 오가는 긴 이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떻게 길을 찾아갈까? 그리고 그 먼 여정에서 자원은 어떻게 공급받으며 에너지는 어떻게 분배를 하는 걸까? 어려운 조류학 교과서를 펼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새의 생태, 생리, 구조, 행동 등에 관한 내용을 쉽게 정리해냈다.
도요물떼새는 시베리아에서 번식을 하고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를 거쳐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동한다. 이들 도요새의 장거리 이동은 유색가락지와 GPS 연구로 밝혀지고 있다. 월동지와 번식지를 오가는 동안 부드러운 퇴적물에 사는 갯지렁이와 조개류 등 먹이가 풍부한 중간기착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소화기는 먹이를 공급 받으면 급속하게 커지고 이동 직전에는 수축하여 비행에 적합하도록 에너지 분배를 한다. 또한 새들은 날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며 날개가 발달되었다. 비행에 적합한 깃털과 몸의 구조뿐만 아니라 깃털산업 대해서도 설명을 곁들었다.
새는 종류에 따라 어떤 먹이를 좋아하는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잠은 어떻게 자는지 일상생활도 제시한다. 특히 새의 연주기(年周期, Annual cycles)는 24시간주기와 1년주기가 있으며 광주기가 주된 역할을 한다. 모든 새들은 해마다 일정한 기간에 번식을 한다. 즉 번식주기가 일정하다. 이것의 결정적인(진화적) 요인은 대부분 번식기는 번식 성공률을 최대화할 수 있을 때이다. 번식기는 먹이와 기온 그리고 식물의 생장에 큰 영향을 받는 것이다. 새들은 90%가 혼인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번식 꾀하며 일부일처제와 일부다처제, 다부일처제, 다부다처제, 난혼 등 다양한 혼인방식을 가진다. 또한 새들은 평생을 짝과 함께 살기도 하고 번식기에만 짝짓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새도 냄새 맡고 맛을 느낀다. 새의 감각 기관, 새의 소리의 종류와 의미,
새의 기억력과 지능은 얼마나 되는지 자세히 풀어냈다


오랫동안 새에게는 후각이 중요한 감각기관이 아니라고 여겨져 왔으나 최근의 연구들은 조류가 후각을 통해 먹이, 방향, 둥지 찾기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뉴질랜드의 날지 못하는 새 키위는 콧구멍으로 냄새를 느끼며 땅 속의 먹이를 찾는다. 청둥오리의 경우 냄새를 통해 암컷이 번식기임을 감지한다고 한다. 새의 미각 역시 포유류에 비해 현저히 적은 미뢰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각이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약간의 미뢰를 가지고도 지질과 당분의 농도와 함께 단맛과 짠맛, 신맛, 쓴맛의 기본적인 미각을 구분하고 있다. 조류는 일반적으로 채식 습관에 따라 미각이 잘 발달되어 있기도 하다. 과일식 조류나 잡식성 조류는 단맛을 인식하고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참새목 조류는 자당, 과당, 포도당 그리고 목당의 순서로 선호한다고 한다.
봄에 들과 산에 나가 보면 다양한 새가 각각 아름다운 목소리로 경쟁하듯이 울고 있다. 큰유리새, 긴꼬리딱새, 멧새, 흰눈썹황금새, 붉은배지빠귀 등이다. 이러한 새들의 지저귐을 울음소리 ‘song’이라고 한다. 이와 다르게 영어로 ‘call’이라고 하는 신호소리가 있는데, 이것은 천적 등이 가까이 왔다고 알리는 경계음, 한 쌍의 새들이 상대방을 부르는 소리, 새끼나 암컷이 먹이를 달라고 조르는 소리, 철새의 무리가 동료와 주고받는 소리 등 여러 가지 역할이 있다. 이러한 신호소리는 새가 살아가면서 기본적인 정보를 얻는 데 필요한 것이다. 한편, 새의 울음소리는 번식기에 주로 수컷에만 한정되어 있다. 이는 ‘세력권 선언’과 ‘암컷에 대한 프로포즈’ 라는 중요한 기능과 의미를 지니고 있다.
새는 기억력이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새는 지능이 상당히 높으며 대부분의 포유류처럼 2~9% 정도가 뇌의 무게에 해당된다. 새들의 복잡한 사회적 상호작용과 섭식행동은 높은 지능에 의한 것이다. 특히 까마귀과의 새들이 독보적으로 높은 지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의 어치도 먹이가 풍부할 때 비축하는 먹이저장행동을 하고 부족할 때 찾아먹는데 뇌의 해마에 공간기억을 저장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공간 기억의 발달은 새의 종류가 저장하는 종자의 의존정도에 따라 다르다. 사례를 보며 클라크잣까마귀(Clark’s Nutcracker)는 2,000개 이상의 장소에 총 22,000~33,000개의 소나무의 씨앗을 숨기고 겨울에서 초봄까지 살아남는다. 이 새는 9개월 이후에도 숨긴 씨앗을 정확하게 찾아내는데 엄청난 공간기억력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라는 연구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개발과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멸종의 위기에 놓인 새. 보전과 복원 문제,
조류의 비행기 충돌, 유리창 충돌의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었다.


1900년대 초까지만 해도 동북아시아지역에 광범위하게 서식했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황새는 1970년대 이후 한국과 일본의 개체군은 멸종하였으며 러시아와 중국의 개체군은 크게 감소해 1,000~2,500마리가 남아 있다. 또한 I급인 크낙새 역시 1970년대에 광릉숲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사라졌다. I급인 저어새는 현재 어른새가 2,300여 마리밖에 남지 않았으며 우리나라의 서해안 남북한 접경지대와 강화도 일대가 중요한 번식지이다. 우리나라의 조류 573종 가운데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은 14종이며 II급은 49종으로 지정되었다.
야생의 조류를 포함한 포유류가 멸종위기에 처한 원인은 무엇일까? 지은이는 생태학자들이 꼽은 지나친 이용(남획과 채취), 외래종의 도입, 환경오염, 서식지 파괴 등이라고 말한다. 여기에 기후변화로 초목들의 잎과 꽃이 피는 시기의 변화와 함께 곤충의 발생 시기에도 영향을 끼쳐 새들의 경우 번식을 위해 먼 길을 이주해 왔으나 먹이부족 등으로 개체군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고 보고 있다. 멸종위기를 막으려면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야생 번식지에는 사람들의 간섭을 줄이고 먹이터를 보전하는 등 노력이 필요하다. 순천만은 순천시에서 생태적 가치를 일찍이 깨닫고 보전에 힘써서 지금은 새들의 낙원이 되어 가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멸종위기종 가운데 따오기와 황새가 복원과정을 거쳐 자연적응 중에 있다. 이에 대한 내용도 책에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한 종의 새가 복원된다는 것은 잃어버린 농촌정서와 생태계를 회복하는 일과 같은 의미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현대문명이 발달하며 이동하는 새가 인공구조물과 교통수단 등에 충돌하는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데 버드 스트라이크(bird strike), 조류충돌이라고 한다. 버드 스트라이크는 주로 항공기와 새가 부딪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야생 조류의 유리창 충돌은 이미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해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에서는 연간 약 2,500만 마리, 미국에서는 약 10억 마리에 이르는 야생 조류가 건물 외벽 유리에 충돌하여 폐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에서 유리창 충돌로 사망하는 야생 조류의 숫자가 1년에 약 800만 마리로 추정되었다. 최근 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으며 이 책에서도 대책 등을 함께 제시하고 있다.

두루미의 중국, 러시아 번식지와 두루미와 흑두루미의 일본의 번식지와 서식지,
우리 연구진들이 관찰한 남극 펭귄의 생태에 대해서도 부록으로 수록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 두루미와 II급 재두루미, 흑두루미는 겨울철 우리나라 철원과 순천만 등지에 찾아온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찾는 이 새들의 번식지에 대해서는 그동안 소개된 적이 많이 없었다. 중국의 자룽습지는 두루미의 번식지이고 일년내내 서식하는 일본의 구시로습원, 재두루미와 흑두루미의 월동지인 일본의 이즈미, 두루미의 번식지는 러시아 연해주로 알려진 프리모르스키주와 힌간스키자연보호구 아무르강 상류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 비킨강 주변지역은 두루미, 재두루미, 흑두루미, 황새의 번식지이며 무라비오브카자연보호구는 두루미, 재두루미, 황새, 시베리아흰두루미 등이 번식하며 많은 흑두루미와 물새들의 잠자리장소 이기도 하며 봄, 가을 동안 많은 많은 철대들의 중간기착지이기도 하다. 힌간스키자연보호구는 전체의 70%가 평지이며 람사르습지로 등록 되어 있으며 재두루미 두루미 황새 등 희귀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지은이는 특히 남극의 펭귄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 책에 우리 연구진이 연구하는 세종과학기지가 있는 킹조지섬의 펭귄마을과 남극대륙의 장보고과학기지가 있는 로스해 해양보호구역의 펭귄들의 생태와 번식행동에 대해 현장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펭귄마을에는 젠투펭귄과 턱끈펭귄 5000여 쌍이 무리를 이루어 번식한다. 이 두 펭귄은 한 번에 2개의 알을 낳으며 그 해의 먹이환경과 날씨에 따라 40~70%의 새끼들이 어른새가 되어 독립한다. 그리고 먹이로는 70%이상을 크릴을 먹으며 그 외 물고기와 오징어 등을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천적은 표범물범과 남극도둑갈매기이다. 로스해 주변에는 전세계 아델리펭귄의 32%와 황제펭귄의 26%가 번식하는 곳이다. 하얀 눈테가 특징인 아델리펭귄이 둥지를 짓고 새끼를 많아 독립 때까지 기르는 과정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바다의 얼음위에서만 번식하는 황제펭귄의 번식행동과 보육원이란 번식후기에 나타나는 독특한 집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9.0

혜택 및 유의사항?
한국의 새 생태와 문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9***d | 2021.07.07 | 추천0 | 댓글2 리뷰제목
운동삼아 양재천변을 걸어다닌지 4년이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걸어다닌 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관심에 들어오기 시작한게 있으니 바로 새입니다.   작은 참새와 오목눈이, 오리, 원앙, 민물가마우지, 백로와 왜가리 등 나름 쏠쏠하게 다양한 새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새는 누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고 새로운 새를 만나게 되면;
리뷰제목

운동삼아 양재천변을 걸어다닌지 4년이 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아무 생각 없이 걸어다닌 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관심에 들어오기 시작한게 있으니 바로 새입니다.

 

작은 참새와 오목눈이, 오리, 원앙, 민물가마우지, 백로와 왜가리 등 나름 쏠쏠하게 다양한 새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새는 누굴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고 새로운 새를 만나게 되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이 책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한반도에서 볼수 있는 다양한 새들에 대한 사진과 생태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습니다.

 

구성은 백과사전식이며 새들을 목과로 구분해서 카테고리화 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중간 중간 별도로 전체 새에 대한 정보를 넣어서 편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쪽에 별도 챕터로 빼고 새들은 따로 하는 식의 편집이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500페이지라는 분량이지만 한반도의 새를 다 담기에는 모자란 느낌이 듭니다.

 

읽다보면 우리 주변에 많은 새들이 있구나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무관심한 사이에 많은 새들이 멸종위기에 속했다는 점도 놀랍습니다.

 

당장 양재천을 처음 걷던 시기에 자주봤던 참새나 오목눈이는 요즘 잘 안보이고

제비마저도 작년까지 보이다가 올해는 안보입니다. 매년 와서 같은 지역에서 살던 제비인데요..

민물 가마우지가 늘고 물까치가 보입니다.

뭔가 생태계가 변동되는 속도가 빨라진것 같습니다.

 

나름 참고서 될만한 좋은 책이지만 실제 새를 본것과 비교해 보면 잘 모르겠네요.

책이 문제가 아니라 막상 양재천에서 본 새들의 상태가 그닥 좋지 않습니다.

사진 좀 찍어 볼라치면 움직이고 도망가고 좋은 사진 찍기도 어렵고 책의 나온 상태와 달라서 판단이 어렵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사진들을 찍기 위해서 참 고생이 많았을거란 간접체험을 한 셈이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For Example>

 

지난 주말에 본 새로운 새입니다. 

이상하게 걸어다녀 뭔가 싶어서 찍어 놨는데... 구별이 가시나요?

 

책에서는 검은댕기 해오라기가 제일 비슷해 보이는데.

눈썰미도 안좋은데.. 날도 흐리고 움츠리고 먼 거리서 물가를 걸어댕겨서 판단이 어렵네요.

다음번에 또 만날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정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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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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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4점
한반도에 대한 좋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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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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