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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수행을 말하다

달라이 라마, 수행을 말하다

: 깨달음으로 이끄는 영원한 고전《수행의 단계》

[ 양장 ]
리뷰 총점9.6 리뷰 17건 | 판매지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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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54g | 139*194*30mm
ISBN13 9791162012857
ISBN10 116201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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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주시여! 일체지는 연민을 뿌리로 하여 일어나며, 보리심을 원인으로 일어나며, 방편으로 완성된다.”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만일 일체지를 성취하고자 한다면, 그대는 연민, 보리심, 그리고 방편 이 세 가지를 수행해야만 한다.
---「제2장 마음닦기」중에서

연민은 수행의 첫 단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중간 단계에서도 중요하며, 마지막 단계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연민이라는 가르침을 따라서 보살은 마음을 일으키고 모든 중생의 행복을 위해 일체지를 이룰 것을 서원한다. 이러한 서원이 이타심인 보리심이며, 연민은 바로 이 보리심으로부터 나온다.
---「제3장 연민」중에서

처음에는 자신과 가까운 이들이 지금까지 설명한 가지가지 괴로움을 겪고 있음을 보는 것에 의지해 수행한다.
그러고 나서 중생을 평등심으로 차별 없이 본 다음, ‘모든 중생이 나의 친척이다.’라는 생각을 진심을 다해 마음속에 간직하고, 나와 관계가 없는 중생들에 대한 수행(으로 넓혀 간다).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관계없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동등해질 때, 시방十方의 모든 중생에 대한 (연민을) 수행해야 한다.
---「제5장 괴로움의 본성 알기」중에서

공양물은 사정에 맞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만일 복이 많고 부자라면 공양을 많이 하면 좋겠지만 많은 불상이나 탱화를 모실 만큼 넉넉하지 않다면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복덕을 쌓아서 얻는 것이 아니라, 남을 속이거나 거짓말을 해서 불상이나 탱화를 갖추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뿐이다.
---「사마타/위빠사나 수행의 전제 조건」중에서

수행자의 마음이 침침해지면 몸과 마음이 무겁게 느껴진다. 만일 수행자가 의식의 명료함을 잃는다면 그 마음은 생산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일으킬 수 없다. 혼침은 정신적 침체의 한 모습이다. 이 혼침을 대치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고양시키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그중 몇 가지 좀 더 확실한 방법은 붓다께서 가지고 계시는 수승한 특징들과 같은 즐거운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거나, 인간으로 태어나는 이 드문 기회를 잡았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제8장 사마타 수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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