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간 속에 유유히 강물을 가르는 돛단배의 여유로움과 함께 한편으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에 지적 갈증을 느끼는 뜨거운 열정이 배어나는 저서이다. 특히 후반에 많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서술한 파워는 저자만의 응축된 신념이리라. 출산장려운동의 두께와 저자의 살아온 역정의 무게가 서로 스미어 하나의 역사를 만들기를 기대해 본다. 2021. 3. 4.
- 김호일 (대한노인회 회장)
심각한 국가적 문제를 평이한 문장으로 풀어간 저자의 솜씨가 놀랍습니다. 한 권의 책을 통하여 국가에 대한 우국충정과 끝없는 열정으로 눈앞에 닥친 인구절벽의 현실을 전 국민에게 전달해 보려는 진심은 분명 통할 것으로 믿습니다. 젊은이들의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는 교양도서로도 가치가 높다 할 것입니다. 사단법인 한국출산장려협회와 저자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기를 고대하고 기대해 보며 또한 저자의 소망대로 이 책을 많은 국민들이 탐독하시어 국가적 난제 해결에 큰 계기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2021. 3. 2.
-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받아든 책의 내용이 저출산·고령화에 관한 책이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가 줄어드는 상태라 하니 몇 년 전 북한공연을 갔을 때의 공연장을 꽉 메운 사람들이 생각났다. 우리가 평화남북통일이 되면 남북한 합쳐 7500만 인구는 되니 이만하면 인구대국이 되겠다. 저자의 나라를 위하는 뜨거운 심장이 살아 뛰는 것 같다.
문장 속을 넘나드는 저자의 애국충정을 느끼고 싶다면 늙은이나 젊은이를 막론하고 구별 없이 한 번씩 읽어보시기를 추천 드린다. 먼 길 갈 때 한 소제목 하나씩 읽으면 국가에 대한 애국심이 생기려나. 2021. 3.
- 송해 (방송인)
작금의 우리나라 저출산은 그야말로 큰 국가적 재앙이다. 정부에서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합계출산율은 더 떨어지니 걱정이 크다. 저자의 조용한 듯하나 내부적으로 미래의 국가안위를 위한 치열한 뜨거움을 보여주는 이 저서를 책상 위에 늘 두고 이 문제에 별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한 번씩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특히 모바일세대의 젊은 층에서도 한번 시간을 내어 페이지를 펼쳐보기를 주저 없이 권한다. 2021. 3. 13.
- 오웅진 (꽃동네 신부)
저출산으로 조야(朝野)가 나서야 하는 마당에 저자가 큰일을 하였다. 비록 비영리민간단체이기는 하지만 이 한 권의 책으로 한국출산장려협회에 대한 이해와 국가적 난제인 인구절벽 해법에 모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내용이다. 저자에게 닥친 많은 시련을 이기고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는 애국심을 엿볼 수 있어 일독을 과감히 추천한다. 2021. 3. 12.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저출산현상으로 우리나라가 여러 가지로 힘든 마당인데 저자의 이 책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국민들 한 명 한 명이 이 저출산 문제에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주위의 분들에게 일독을 추천하고 싶다. 어려운 주제를 쉽게 풀어 쓰고 자전적 이야기와 꿈, 해법 제시,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곁들여 잘 버무린 비빔밥 같은 책을 쓴 저자의 실력은 분명 아마추어는 아니다. 2021. 3. 10.
- 이삼식 (한양대 교수, 고령사회연구원장)
『출산장려 성공시크릿』은 출산장려를 위해 국가가 나아가야 할 정책과 방향에 대하여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적지 않은 책의 분량에도 한 소절 한 소절 느껴지는 저자의 정성과 열의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태아의 생명, 태어난 생명이 축복받고 존중받는 나라,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는 나라, 생명이 풍성한 나라, 더 이상 베이비박스가 없어도 되는 나라가 오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한다. 2021. 3. 5.
- 이종락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목사)
현재 유래 없는 저출생 기류와 비혼의식 팽배로 역대급 초저출산 상황이 우려되고 있고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경쟁력 약화가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어느 때보다 의식 있는 분들의 역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본 저서는 지난 20여 년간 인구문제와 출산장려운동에 헌신하고 후원하신 한 독지가의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경각심을 가지고 인지해야 할 출산장려의 중요성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출간이 현재 민간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라고 사려하며 지금이라도 이러한 저서의 탄생을 이루어내 주신 의지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 3. 13.
- 조애진 (육아방송 이사장)
출산이란 인류가 태어나면서 이어온 사람의 도리로 인간의 의무이고 권리입니다. 저출산에 대한 대책을 정부와 함께 민간에서 20여 년간 추진해온 것은 너무 장한 일을 하셨습니다. 내용에서 볼 때 우리나라가 직면한 저출산·고령화의 시원한 해결방법을 잘 정리하였고 저자의 투철한 애국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자를 필두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분수령이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의 일독을 국민들께 정중히 권합니다. 2021. 3.
-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 보사동우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