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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동물들

내가 사랑한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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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88g | 140*195*15mm
ISBN13 9791190569309
ISBN10 119056930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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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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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챙이는 오른쪽 날개 끝이 살짝 부러졌는데 날지 못합니다. 발톱을 세우고 위엄을 부려보지만 소용없는 일입니다. 밭에서 일하시던 할머니도, 아버지도 쫓아오셨습니다. 할머니는 난챙이는 영물이어서 잡으면 안 된다고 잘 고쳐서 보내주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버드나무 가지를 꺾어다 아주 얇게 깎아서 부러진 날개 양쪽에 대고 삼베실로 감아주었습니다. 사람도 뼈가 부러지면 버드나무를 깎아 대어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 붙었습니다. 닭장 옆에 칸을 막고 난챙이를 가두었습니다. 난챙이 덕분에 손님이나 오면 잡던 씨암탉을 먹게 되었습니다. 괘씸하지만 난챙이한테는 닭 대가리와 내장을 생으로 주었습니다. 오빠들이 물고기도 잡아다 주고 개구리도 잡아다 주면 잘도 먹습니다. 그래도 난챙이는 닭을 잡아먹고 싶어서 늘어진 날개를 끌고 사납게 눈을 뒤룩거리며 닭들을 들여다보고 널름거립니다.
일주일 만에 버드나무 보호대를 갈아서 다시 매주었습니다. 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일주일을 보내고 버드나무 보호대를 풀었습니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 p.23, 「똘똘 뭉친 암탉 다섯 마리의 길조」 중에서

어머니는 송아지를 아예 부엌에서 같이 키우기로 마음먹습니다. 밥하면서 버럭지(물동이보다 입이 넓고 커 부엌에서 많이 사용하는 옹기그릇)에 물을 떠놓고 시뻘건 불덩어리를 집어넣습니다. “치지직 치지직직~” 무럭무럭 김이 나며 꺼먼 숯물이 우러납니다. 수건을 숯물에 적셔 삐루갱이 먹은 송아지를 골고루 닦아줍니다. 숯물로 닦으면서 보니 그냥 볼 때보다 더 심각합니다. 털이 거의 없고 삐루갱이가 살가죽을 깊이 파먹어 고름이 나는 곳도 많습니다. 고름이 심하게 나는 곳에는 아주까리기름을 발라줍니다. 아기라도 키우는 것처럼 송아지를 들여다보고 이야기합니다.
“얼마나 꿉꿉하고 아프냐. 어디가 얼마나 아픈지 얘기를 해라.” 사람도 못 먹는 콩죽을 끓여 오지동이에 담아놓고 송아지만 먹입니다. 그것도 손으로 떠서 먹입니다. “아이구~ 얄궂어라. 부엌 구석에서 소를 키우다니.” 사람들이 흉을 봅니다. “기구 가관이다(격에 맞지 않다는 뜻). 뭔 언나도 아니고 저것이 뭔 소 노릇을 하겠나.” 혀를 끌끌 찹니다.
--- p.26, 「삐루갱이 먹은 암송아지 덕분」 중에서

병아리는 털이 마르면 어미 닭한테서 떼어내 방으로 데려갑니다. 아버지가 싸릿가지로 위쪽은 좁고 밑면은 넓게 만든 병아리 집에 두꺼운 천을 깔고 열흘 동안 키워 닭장으로 보냅니다. 병아리는 어미 닭한테 맡기면 잘 키우기는 하는데, 온 집안을 뒤엎고 밭을 파헤치고 작패가 심해서입니다.
눈물이 나도록 작고 노랗고 쪼끄만 병아리를 보면 가슴도 아슬아슬 깜짝깜짝합니다. 그래도 고 작은 것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첫 먹이로 달걀을 삶아서 노른자를 부스러뜨려주면 아주 즐겁게 재잘재잘 노래하면서 먹습니다. 흙을 발로 파 뒤집을 줄도 압니다. 물 먹을 때는 고개를 쳐들고 넘길 줄도 압니다. 병아리는 뾰족한 주둥이로 먹이를 씹지도 않고 넘기는데 어떻게 맛을 아는지 참깨를 제일 먼저 먹고 싸라기, 좁쌀 순으로 맛있는 것부터 먹습니다.
--- p.55, 「병아리와 노느라면 천국이 따로 없네」 중에서

워리는 화롯가에 앉아 코를 벌름거리며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맑은 눈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며 어머니
를 쳐다봅니다. 어머니가 워리를 바라보는 눈에도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어머니는 우리보다 워리를 더 좋아하는가부여.”하니 할머니가 “낳은 정보다 키운 정이 그만큼 대단하단다. 눈도 안 떨어진 걸 데려다 키웠으니.” 하십니다. 기름이 지글지글 나오면 고기를 밀가루에 굴려 또 구우면 기름이 나옵니다. 여러 번 밀가루에 굴려 구워 큼직한 고기 토막을 만들어 워리에게 상으로 먹일 때도 있습니다.
--- p.84, 「말은 못해도 말귀는 다 알아듣는 워리」 중에서

이번엔 너구리가 아랫목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너구리는 눈에 초점을 잃고 정신이 멍합니다. 넋이 나간 것 같습니다. 먹을 정신도 없는 너구리에게 메밀꽃차를 달여 약간 온기가 있을 때 수저로 입을 벌리고 떠먹였습니다. 너구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없어서 무시래기도 갖다 놓고 무도 먹기 좋게 토막 내서 갖다 놓았습니다. 또 이따가 고구마도 갖다 놓고 옥수수통도 따다 놓습니다.
사람이 아랫목 병원에 입원했을 때는 아버지와 오빠들이 함께 잤는데, 멀건 눈으로 사람이 무서워 벌벌거리는 너구리를 위해 방을 비워주었습니다. 우리 식구는 썰렁한 윗방에 모여서 안방 장지문 틈으로 너구리를 구경합니다. 식구마다 손가락에 침을 묻혀 장지문을 자기 키에 맞게 뚫고 구경합니다.
--- p.108, 「한 밤 자고 간 너구리」 중에서

하루는 저녁을 일찍 먹고 강에 골뱅이를 건지러 갔습니다. 큰물이 지고 난 후라 아직 물이 많아 골뱅이 잡기가 수월치 않았습니다. 한참 강가를 따라 올라가니 메밀달개미(메밀껍질)를 쏟아놓은 것같이 까만 물웅덩이를 만났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것은 골뱅이 새끼들이었습니다. 큰 것으로 골라 한 움큼
건져다가 삶아 국물을 조금 떠먹이니 캐리가 받아먹고 입맛을 다십니다. 그날부터 매일 저녁 골뱅이를 한 움큼 건져다가 삶아 국물도 먹이고 골뱅이도 먹이길 한 달쯤 되니 캐리가 열심히 기어 다니기 시작합니다. 며칠이 지나니 일어서려고 애쓰는 것이 보입니다. 어느 날인가 일어서고 걷게 되었습니다.
--- p.125, 「골뱅이 먹고 살아난 캐리」 중에서

만복이에게 “오늘 학교 앞 논으로 가니까 먼저 그 논에 가서 기다려.” 합니다. 만복이는 서두르는 법 없이 뚜벅뚜벅 걸어서 학교 앞 논에 가서 기다립니다. 만복이는 논을 삶는 일(모내기 전 논바닥을 부드럽고 고르게 펴주는 것)이나 써레질도 아주 탁월하게 잘합니다. 논을 삶는 것은 흙탕물 속에서 하는 일이기에 물 밑이 안 보여서 하기 어렵습니다. 써레질은 써레로 모를 심을 수 있도록 흙탕물 속에서 논바닥을 고르게 하는 작업입니다. 자칫하면 사람도 어디만큼 일했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만약 써레질을 건너뛰면 생땅이어서 나중에 모를 심을 때 괭이로 파든가 해서 심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만복이는 한 번도 실수 없이 정확히 논을 잘 다듬었습니다.
일이 끝나면 다시 뿔에 고삐를 감아 집으로 보냅니다. 만복이는 서두르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오다가 다른 소가 논에서 일하는 모습을 구경합니다. 천방지축 삐뚤삐뚤 일을 못하는 소를 보면 ‘히이이~’ 비웃습니다.
--- p.137, 「콩잎을 다 먹은, 장수한 만복이」 중에서

행욱이는 사람만 보면 좋아서 배를 보이며 뒹굴고 엄청 재롱을 부립니다. 행욱이는 항상 방에 같이 살고 싶어 마당으로 난 방문을 사람처럼 똑똑 두드렸습니다. 문만 열면 얼른 방으로 뛰어들어와 가족이 서로 안아주고 한참을 놀아주다가 억지로 달래서 내보냅니다. 장날이면 친정 동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점심을 먹고 갔습니다. 행욱이가 문을 똑똑 두드리면 행욱이라고 말해줄 사이도 없이 손님이 사람인 줄 알고 “누구시유?”하며 문을 열어봅니다. 갑자기 큰 개가 냉큼 뛰어들어오면 “어머나.” 하며 기절하도록 놀랐습니다.
--- p.161, 「살림을 장만해준 행숙이와 방문을 두드리던 행욱이」 중에서

아버지는 고양이 새끼가 안타까워 생선살을 뚝뚝 뜯어 먹입니다. 국그릇의 고기도 건져 먹이며 특별히 거두었습니다. 어린 애노는 그때부터 아버지를 졸졸 따라다녔습니다. 밭에 갈 때도 앞장서서 갑니다. 풀을 베러 갈 때도 언제나 앞장서서 갑니다. 아버지가 일하는 동안 옆에서 기다리다가 가끔 그늘에 누워 쉬실 때 아버지 어깨에 올라가 어깨를 밟아줍니다.애노는 대장이지만 용해빠져서(성질이 순하고 어리석음) 여버리(바보)라 불렀습니다. 용하지만 용맹스럽기가 치타 같았습니다. 낮은 행랑 지붕 끝에 앉은 새도 날개가 있는 것처럼 사냥해서 고양이를 불러 모아 먹입니다. 산토끼를 잡아올 때 도 있습니다. 한 마리라도 빠지면 용케도 알고 ‘왕오왕오’ 큰소리로 불러 고루 먹입니다. 때론 사냥해오면 다른 고양이들이 달려들어 낚아채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버지의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들과 싸우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버지는 평생 누구와 큰 소리로 다퉈본 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싸움을 싫어하는 성품이셨습니다. 집에 사람이 오면 절대 빈 입으로 보내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남의 집에 갈 때는 빈손으로 가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린 날 친척 집에 가본 적 없이 자랐습니다. 어린것이 친척 집에 가서 자칫 ‘여기로 옮겨 앉아라, 저기로 앉아라.’ 하며 눈칫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놀러 다닐 시간에 풀 한 포기라도 뽑고 집안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담에 커서 이런저런 눈치가 생기면 그때는 떳떳하게 한 보따리 들고 가서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큰 손해가 나지 않으면 이웃과 다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큰 소 한 마리가 왔다 갔다 한다면 모를까 사소한 일로 다투지 말라고 하십니다.
--- p.178, 「아버지 방을 들여다보던 애노」 중에서

집에 온 지 1년이 되어가는 어느 날, 잎새는 ‘앙웅앙웅’ 쉬지 않고 밤낮으로 소리를 지릅니다. 그때는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하는 줄 몰랐습니다. 이웃 사람들 보기 남사스럽습니다. 집 앞 비탈밭 원두막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집 안에서는 갖은 영악을 다 떨면서 밖에 나가면 무서워서 벌벌 떨며 찍소리도 못 내고 사람 품만 파고들어서 도로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또다시 괴성을 지릅니다. 한 열흘은 소리를 질러야 끝납니다. 주기도 빨리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길고양이가 많이 다니는 삼거리 만물상에 데리고 가서 헙수룩한 상자 창고에 좀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사료와 물을 넣어주었습니다. 매일 가 보면 사료도 물도 먹지 않은 채 구석에 숨어 있는 것을 삼 일 만에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잎새는 조용해졌습니다. 그 뒤 한 달이 지나자 점점 배가 불러왔습니다. 두 달이 좀 지난 어느 날, 잎새는 양수가 터졌습니다. 구석에 상자를 놓고 포대기를 깔고 어두컴컴하게 가려주
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다음 날도 새끼를 낳지 않아 동물병원에 데려가 배에 있는 털을 밀고 초음파를 했는데 새끼가 없습니다. 상상 임신이랍니다.
--- p.209, 「제 이름을 잊지 않고 대답한 잎새」 중에서

달밤에 만난 콩 색깔이 나는 고양이라 해서 ‘달콩이’라 이름 지었답니다. 달콩이는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달콩이는 동네 인기 스타입니다. 누구는 ‘나비야~’ 부르고, 누구는 ‘곰돌아~’ 부르기도 하지만 그 많은 이름을 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뭐라 불러도 야옹 대답합니다. 다들 자기네 나름대로 간식도 주고 밥도 챙깁니다. 사람들이 아파트 옆 골목에 스티로폼으로 따뜻하게 집도 만들어주고 밥도 주었습니다. 많은 길고양이가 모여 밥을 먹고 놀고 하지만 다른 고양이들은 아무리 친절하게 해줘도 사람을 보면 피합니다. 유독 달콩이만 사람을 아주 잘 따릅니다.
--- p.240, 「이름이 여럿인 달콩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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