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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교회

: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공동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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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38쪽 | 128*188*20mm
ISBN13 9788932818146
ISBN10 89328181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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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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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과 시리즈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가를 다룬다. 우리는 두 가지 주된 도전에 직면한다. 첫째는 ‘그때’(과거)와 ‘지금’(현재) 사이의 긴장이며 둘째는 ‘지금’(현재)과 ‘아직’(미래) 사이의 긴장이다.
---「서문」중에서

그들은 더 이상 기독교의 진리를 믿지 않았는가? 그렇지 않았다. 기독교가 진리인가 아닌가 하는 물음이 아니라 그것이 현재 그들의 삶과 관계있는가 아닌가 하는 물음 앞에서 그들은 딜레마에 빠져 있었다. 도대체 어떤 연관성이 있겠는가? 그들은 이어서 기독교는 오래전에 생겨난 팔레스타인의 원시 종교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흥미진진한 현대 세계에 살고 있는 그들에게 기독교가 도대체 무엇을 제시할 수 있다는 말인가?
---「시리즈 서론」중에서

우리는 ‘이중 귀 기울임’(double-listening)을 개발해야 한다. 그것은 두 음성, 곧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주위 사람들의 음성을 동시에 듣는 능력이다. 이 두 음성은 종종 서로 모순되지만, 우리는 둘 모두를 듣고 이 둘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는지 발견해야 한다. 이중 귀 기울임은 그리스도인의 제자도와 기독교 선교에서 필수 불가결하다.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이런 이중 귀 기울임을 훈련함으로써만 가능하다. 참되고도 새로운 좋은 소식을 전파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적용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역사적’이라는 말과 ‘현대적’이라는 말을 결합시킨다.
---「시리즈 서론」중에서

초월성과 의미를 파괴하는 현대 기술주의 사회는 공동체도 파괴한다. 우리는 사회가 붕괴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사람들은 서로 관계 맺는 게 점점 더 어렵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쉽게 찾을 수 없는 바로 그것―사랑 없는 세계에서의 사랑―을 계속해서 추구한다.…우리는 사랑이 우리의 인간됨에 필수 불가결하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안다. 사랑은 삶의 모든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도처에서 사랑을 찾고 있다.
---「1 교회에 대한 세상의 도전」중에서

오랜 교회사에서 교회가 거룩한 세속성이라는 하나님이 주신 이중 정체성을 제대로 보존한 적은 거의 없다. 대신, 양극단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경향이 있었다. 때로 자신의 거룩함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교회는 세상에서 한발 물러서서 자신의 사명을 매우 소홀히 했다. 때로는 자신의 세속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세상에 순응하면서 세상의 견해와 가치관에 동화되어 자신의 거룩함을 너무나 소홀히 했다. 하지만 교회는 선교를 감당하기 위해 두 가지 부르심 모두에 신실하게 반응해야 하고, 정체성의 양 측면을 신실하게 보존해야 한다.
---「2 지역 교회를 통한 복음 전도」중에서

현대 교회의 비극 가운데 하나는 이런 그리스도의 총체적인 비전을 세분화해서 그분의 관심사 중 이것 혹은 저것을 택하고 다른 것들은 제외시켜 버리는 것이다.…20세기의 교회들이 주로 몰두해 온 일은 구조적 연합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종종 진정한 연합을 이루어 주는, 그리고 그 연합을 자라게 하는 수단인 진리와 생명은 그만큼 추구하지 않았다. 또 어떤 교회들은 진리(교리적 정통성)에 몰두하는데, 때로 그 과정에서 무미건조하고 가혹하며 사랑이 없게 되어, 진리가 거룩함으로 아름답게 장식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3 교회 갱신의 차원들」중에서

오늘날 서구의 맥 빠진 교회에서든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활기찬 교회에서든, 강대상에서 신실하고 체계적으로 성경을 강해하는 일보다 더 필요한 것은 없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고 물으셨다. 그러고는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다. 너무나 많은 회중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단단한 음식”이 부족해 굶주리고 있다. 우리 목회 사역의 궁극적 목표는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는” 것이며 또한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의 가르치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성숙함과 사역으로 이끄는 것보다 더 고상한 야망은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다.
---「4 교회의 목회자」중에서

이 책을 결론 맺으면서 나는 균형 잡힌 성경적 기독교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요즘은 어느 영역에서나 균형을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고백하는 우리 가운데서는 더욱 그렇다. 마귀에 대한 한 가지 사실은 그가 광적이며 모든 상식과 중용과 균형의 원수라는 점이다. 그가 좋아하는 소일거리 중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이 균형을 잃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부인하도록 우리를 꾈 수 없다면, 그 대신 마귀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왜곡하도록 할 것이다. 그 결과, 한쪽으로 치우친 기독교가 널리 퍼졌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의 한 측면만 지나치게 강조하고 다른 측면은 충분히 강조하지 않는다. 지금과 아직 사이의 긴장을 균형 있게 파악하는 것은 기독교가 하나 되는 데, 특히 복음주의 신자들이 좀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시리즈 결론」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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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젊은 그리스도인으로 형성되어 가던 시기에, 나는 내가 기독교적 사고와 행동에 대한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이런 도전들에 어떻게 응답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지 이해하는 일에 존 스토트만큼 도움을 준 저자는 거의 없었다. 하나님의 도에 신실하고자 할 때 마주치는 도전들은 내가 젊은 그리스도인이었을 때보다 오늘날 더 예리하고 복잡하다. 이 작은 책들에서 독자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스토트의 사상의 정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자료를 다시 읽고 그것이 오늘날 얼마나 적절하고 건전한 유익이 있는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상쾌해진다. 새 세대가 스토트의 사상을 접할 수 있게 해 준 IVP와 팀 체스터에게 감사한다.
- 아지드 페르난도 (스리랑카 Youth for Christ 교육 책임자)
과학기술의 발달로 이전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음성이 우리의 주의를 끌기 위해 소란스럽게 외쳐 댄다. 하지만 동시에 사람들이 주의 깊게 경청하는 능력은 이전 어느 때보다 저하된 듯하다. 존 스토트의 강연과 저술은 특히 두 가지 면에서 유명하다. 스토트는 하나님을 위해 신실하게 살기 위해 하나님께 주의 깊게 귀 기울이는 법을 가르쳤다. 그리고 스토트는 하나님의 목적들을 명료하게 전달하기 위해 세상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는 법에 대한 모범이 되었다. 스토트는 우리에게 듣는 법을 가르쳤다. 이 때문에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을 위해 시리즈라는 새로운 체제로 주의 깊게 개정된 것은 감격스러운 일이다. 이 책을 읽을 때, 우리가 잘 들을 수 있기를!
- 마크 메이넬 (랭엄 파트너십 랭엄 설교사역 유럽 및 카리브해 지역 책임자, Cross-Examined, When Darkness Seems My Closest Friend 저자)
존 스토트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마음이 산뜻해지고, 깨달음과 도전을 얻는다. 그의 가장 중요한 저술 중 하나를 계속 접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 정말 기쁘며, 앞으로도 수십 년은 더 그러기를 바란다. 스토트가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한 동시에, 하나님의 일하심이라는 드라마가 상연되는 그분의 세상 곧 세속화된 서구 사회에 적실하고자 분투하는 방식은 우리에게 모범이 된다. 특히 우리가 처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교회를 섬기도록 안수받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저자와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세상에 집중적으로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모든 이에게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를 적극 추천한다.
- 데이비드 색 니링기예 (The Church: God’s Pilgrim People 저자)
어린아이가 수백 개의 퍼즐 조각 앞에서 기가 질린 모습을 상상해 보라. 도저히 그 조각들을 맞출 수가 없다! 그런데 어느 친절한 아저씨가 와서 퍼즐 전체를 한 조각 한 조각 맞출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준다고 생각해 보라.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읽을 때 바로 그런 느낌이 든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고사하고, 우리가 읽는 성경조차 이해할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그는 곁에서 동행하면서 명확함과 통찰이라는 그의 어마어마한 은사를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를 도와 성경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밝혀내게 해 준다. 각 장 끝에 팀 체스터의 질문들이 실린 것은 큰 축복이다. 그 질문들은 우리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충분히 생각하고 내면화시키도록 도와준다.
- 리코 타이스 (런던 랭엄 플레이스 올 소울스 교회의 복음전도 담당 선임 사역자,『기독교 탐사』 공동저자)
새로운 세대가 이제 이 풍성한 가르침의 유익을 누릴 수 있으리라는 것이 기쁘다. 처음 나왔을 때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이다. 존 스토트가 언제나 그렇듯이, 이 책은 성경에 대한 신실한 해설, 세상에 대한 철저한 참여, 우리 삶을 위한 도전적 적용의 멋진 혼합이다.
- 본 로버츠 (옥스퍼드 세인트 에브스 교회 관할 사제, 『세상과 나를 위한 하나님의 디자인』 저자)
존 스토트의 저술은 나에게 오래도록 유익을 주었다. 스토트가 성경 본문에 대한 엄격한 참여와 당대 문화에 대한 주의 깊은 참여를 결합시키는 방식 때문이다.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는 최상의 스토트를 제시한다. 즉, 성경의 권위에 대한 스토트의 헌신, 교회의 선교에 대한 그의 열심, 그리고 세상에서 신실하게 증거하라는 그의 요청 등을 드러낸다. 여기에 제시된 스토트의 성찰들은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만 한다.
- 트레빈 왁스 (LifeWay Christian Resources 성경 및 관련 도서 출판 책임자, 『디스 이즈 아워 타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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