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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완수해야 할 선교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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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128*188*20mm
ISBN13 9788932818153
ISBN10 89328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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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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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과 시리즈는 그리스도인들이 시간을 다루는 법, 곧 어떻게 우리의 사고와 삶 속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결합시킬 수 있는가를 다룬다. 우리는 두 가지 주된 도전에 직면한다. 첫째는 ‘그때’(과거)와 ‘지금’(현재) 사이의 긴장이며 둘째는 ‘지금’(현재)과 ‘아직’(미래) 사이의 긴장이다.
---「서문」중에서

그들은 더 이상 기독교의 진리를 믿지 않았는가? 그렇지 않았다. 기독교가 진리인가 아닌가 하는 물음이 아니라 그것이 현재 그들의 삶과 관계있는가 아닌가 하는 물음 앞에서 그들은 딜레마에 빠져 있었다. 도대체 어떤 연관성이 있겠는가? 그들은 이어서 기독교는 오래전에 생겨난 팔레스타인의 원시 종교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흥미진진한 현대 세계에 살고 있는 그들에게 기독교가 도대체 무엇을 제시할 수 있다는 말인가?
---「시리즈 서론」중에서

우리는 ‘이중 귀 기울임’(double-listening)을 개발해야 한다. 그것은 두 음성, 곧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주위 사람들의 음성을 동시에 듣는 능력이다. 이 두 음성은 종종 서로 모순되지만, 우리는 둘 모두를 듣고 이 둘이 서로 어떻게 관련되는지 발견해야 한다. 이중 귀 기울임은 그리스도인의 제자도와 기독교 선교에서 필수 불가결하다.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이런 이중 귀 기울임을 훈련함으로써만 가능하다. 참되고도 새로운 좋은 소식을 전파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적용하는 법을 배울 때, 우리는 ‘역사적’이라는 말과 ‘현대적’이라는 말을 결합시킨다.
---「시리즈 서론」중에서

오늘날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대한 전통적 이해에 주로 도전하는 것은 ‘혼합주의’가 아니라 ‘다원주의’, 곧 세계의 종교들을 하나의 보편적 종교로 융합시키려는 시도가 아니라 각각의 종교가 모두 독특한 다양성 가운데 진실성을 지니고 있다는 인식이다.…그러나 다원주의가 갖고 있는 매력은 조화로운 세계에 대한 관심, 다른 종교들에 대한 긍정적 인식, 식민지 이후 시대의 겸손에 대한 바람 이상의 것이다. 그것은 더욱 깊은 뿌리를 갖고 있는데, 1987년에 나온 『기독교 유일성의 신화』의 열두 기고자는 이에 대해 검토한다. 이 학자들은 자신들이 “신학적 루비콘강을 건넜다”고 묘사한다. 배타주의에서 포괄주의로 넘어갔을 뿐만 아니라 포괄주의에서 다원주의로 넘어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건너갈 수 있도록 이끈 세 개의 ‘다리들’에 대해 말한다.
---「1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중에서

오늘날 세계에서 ‘선교’라는 개념은 사람들에게 눈총을 받고 있으며, 선교에 대한 적대감이 커지고 있다. 복음 전도, 선교적 열심, 사람들을 회심시키려는 시도들은 모두 ‘관용의 정신과 상충되는 것’ ‘개인의 자유를 엄청나게 침해하는 것’ ‘가장 혐오스러운 형태의 오만’으로 여겨지며 거부되고 있다.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일부 사람들은 교회의 선교에 무관심한 반면, 다른 사람들은 그것에 적극적으로 저항한다.…이런 부정적인 반응에는 기독교 선교에 대한 세 가지 반대가 절반쯤 감추어져 있다. 즉 선교가 비관용, 오만, 폭력의 잘못을 범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비판들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2 우리 하나님은 선교하는 하나님이시다」중에서

그분의 공적 사역에서 말씀과 행위가 결합되었다는 것에는 의문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예수님이 설교자로서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을 선언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분은 또한 자신의 긍휼과 능력의 행위로 하나님 나라가 도래한 것을 보여 주셨다. 그는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셨으며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고치셨”다. 이 진술들의 유사점은 ‘그분이 두루 다니셨다’는 사실이다. 그분은 순회 사역을 하셨으며 팔레스타인 각 지방을 종횡무진 다니셨다. 차이점은 그분이 무엇을 위해 ‘다니셨는가’에 관한 것이다. 마가에 따르면 그것은 ‘가르침’을 위한 것이었고 누가에 따르면 ‘선한 일과 고침’을 위해서였다. 그분의 사역에서는 복음 전도와 긍휼의 섬김이 뗄 수 없게 결합되어 있었다. 그분은 행동 속에서 자신이 선포하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 보이셨다.
---「3 총체적 선교」중에서

아버지께서 그분을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이제 그분은 우리를 세상에 보내신다. 다시 말해 우리의 선교는 그분의 선교를 모델로 삼아야 한다. 모든 진정한 선교는 성육신적 선교다. 그것은 정체성을 상실하지 않은 채 동일화할 것을 요구한다. 진정한 선교는 우리의 기독교적 확신, 가치관, 기준을 타협하지 않으면서 그분이 우리의 세계에 들어오신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4 선교의 기독론」중에서

이 책을 결론 맺으면서 나는 균형 잡힌 성경적 기독교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요즘은 어느 영역에서나 균형을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고백하는 우리 가운데서는 더욱 그렇다. 마귀에 대한 한 가지 사실은 그가 광적이며 모든 상식과 중용과 균형의 원수라는 점이다. 그가 좋아하는 소일거리 중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이 균형을 잃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부인하도록 우리를 꾈 수 없다면, 그 대신 마귀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왜곡하도록 할 것이다. 그 결과, 한쪽으로 치우친 기독교가 널리 퍼졌다. 그래서 우리는 진리의 한 측면만 지나치게 강조하고 다른 측면은 충분히 강조하지 않는다. 지금과 아직 사이의 긴장을 균형 있게 파악하는 것은 기독교가 하나 되는 데, 특히 복음주의 신자들이 좀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데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시리즈 결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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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젊은 그리스도인으로 형성되어 가던 시기에, 나는 내가 기독교적 사고와 행동에 대한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이런 도전들에 어떻게 응답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지 이해하는 일에 존 스토트만큼 도움을 준 저자는 거의 없었다. 하나님의 도에 신실하고자 할 때 마주치는 도전들은 내가 젊은 그리스도인이었을 때보다 오늘날 더 예리하고 복잡하다. 이 작은 책들에서 독자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스토트의 사상의 정수를 발견하게 된다. 이 자료를 다시 읽고 그것이 오늘날 얼마나 적절하고 건전한 유익이 있는지를 생각하면 마음이 상쾌해진다. 새 세대가 스토트의 사상을 접할 수 있게 해 준 IVP와 팀 체스터에게 감사한다.
- 아지드 페르난도 (스리랑카 Youth for Christ 교육 책임자)
과학기술의 발달로 이전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음성이 우리의 주의를 끌기 위해 소란스럽게 외쳐 댄다. 하지만 동시에 사람들이 주의 깊게 경청하는 능력은 이전 어느 때보다 저하된 듯하다. 존 스토트의 강연과 저술은 특히 두 가지 면에서 유명하다. 스토트는 하나님을 위해 신실하게 살기 위해 하나님께 주의 깊게 귀 기울이는 법을 가르쳤다. 그리고 스토트는 하나님의 목적들을 명료하게 전달하기 위해 세상에 민감하게 귀 기울이는 법에 대한 모범이 되었다. 스토트는 우리에게 듣는 법을 가르쳤다. 이 때문에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을 위해 시리즈라는 새로운 체제로 주의 깊게 개정된 것은 감격스러운 일이다. 이 책을 읽을 때, 우리가 잘 들을 수 있기를!
- 마크 메이넬 (랭엄 파트너십 랭엄 설교사역 유럽 및 카리브해 지역 책임자, Cross-Examined, When Darkness Seems My Closest Friend 저자)
존 스토트의 글을 읽으면 언제나 마음이 산뜻해지고, 깨달음과 도전을 얻는다. 그의 가장 중요한 저술 중 하나를 계속 접할 수 있으리라는 것이 정말 기쁘며, 앞으로도 수십 년은 더 그러기를 바란다. 스토트가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한 동시에, 하나님의 일하심이라는 드라마가 상연되는 그분의 세상 곧 세속화된 서구 사회에 적실하고자 분투하는 방식은 우리에게 모범이 된다. 특히 우리가 처한 다양한 상황 속에서 교회를 섬기도록 안수받은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저자와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세상에 집중적으로 귀를 기울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모든 이에게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를 적극 추천한다.
- 데이비드 색 니링기예 (The Church: God’s Pilgrim People 저자)
어린아이가 수백 개의 퍼즐 조각 앞에서 기가 질린 모습을 상상해 보라. 도저히 그 조각들을 맞출 수가 없다! 그런데 어느 친절한 아저씨가 와서 퍼즐 전체를 한 조각 한 조각 맞출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준다고 생각해 보라. 존 스토트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을 읽을 때 바로 그런 느낌이 든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고사하고, 우리가 읽는 성경조차 이해할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그는 곁에서 동행하면서 명확함과 통찰이라는 그의 어마어마한 은사를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우리를 도와 성경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이해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밝혀내게 해 준다. 각 장 끝에 팀 체스터의 질문들이 실린 것은 큰 축복이다. 그 질문들은 우리가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을 충분히 생각하고 내면화시키도록 도와준다.
- 리코 타이스 (런던 랭엄 플레이스 올 소울스 교회의 복음전도 담당 선임 사역자,『기독교 탐사』 공동저자)
새로운 세대가 이제 이 풍성한 가르침의 유익을 누릴 수 있으리라는 것이 기쁘다. 처음 나왔을 때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이다. 존 스토트가 언제나 그렇듯이, 이 책은 성경에 대한 신실한 해설, 세상에 대한 철저한 참여, 우리 삶을 위한 도전적 적용의 멋진 혼합이다.
- 본 로버츠 (옥스퍼드 세인트 에브스 교회 관할 사제, 『세상과 나를 위한 하나님의 디자인』 저자)
존 스토트의 저술은 나에게 오래도록 유익을 주었다. 스토트가 성경 본문에 대한 엄격한 참여와 당대 문화에 대한 주의 깊은 참여를 결합시키는 방식 때문이다.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시리즈는 최상의 스토트를 제시한다. 즉, 성경의 권위에 대한 스토트의 헌신, 교회의 선교에 대한 그의 열심, 그리고 세상에서 신실하게 증거하라는 그의 요청 등을 드러낸다. 여기에 제시된 스토트의 성찰들은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이 반드시 읽어야만 한다.
- 트레빈 왁스 (LifeWay Christian Resources 성경 및 관련 도서 출판 책임자, 『디스 이즈 아워 타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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