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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나씽

세이 나씽

: 북아일랜드의 살인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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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88쪽 | 836g | 152*215*35mm
ISBN13 9788994682396
ISBN10 8994682392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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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흉악 범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또 그것을 어떻게 단숨에 페이지가 넘어가도록 전해야 하는지를 완벽하게 보여주는 진정한 범죄 스릴러 걸작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빼어나게 구성한 이 책을 능가할 수 있는 책은 나올 것 같지 않다.
- 「타임」
“분쟁”과 그 여파에 대한 혹독한 성찰. … 과연 대가답다.
- 「이코노미스트」
촘촘하게 짜여진 한 편의 소설처럼 속도감 있게 읽히는 논픽션. 키프는 진 맥콘빌 살해사건을 프리즘으로 써서 북아일랜드의 분쟁의 역사를 조명한다. 충돌 관련 당사자들을 인터뷰해 그 시대의 비극적인 피해와 낭비를 눈에 불을 켜게 하는 흥미진진한 사화로 변모시킨다.
- 「뉴욕타임스」
정치적 동기에 의한 범죄에 대한 참혹한 이야기. 이보다 더 잘 말해질 수 없다.
- 「커커스 리뷰」
놀라울 정도로 특출하다. 북아일랜드의 불안정한 풍경을 탐험하는 이 책은 엄청난 충격을 가한다. 저자는 아찔한 역사의 파노라마를 명료하게 보여준다.
- 「월스트리트 저널」
1960년대 후반부터 1998년 “성금요일협정”에 이르기까지 북아일랜드의 “분쟁”에 대해 탐구한 이 책은 살해된 사람들뿐만 아니라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의 도덕적 대차대조표에 대한 참신한 설명을 제공한다. … 젊음의 열정, 폭력의 장기적인 결과, 그리고 망각의 정치에 관해 많은 울림을 준다.
- 「워싱턴포스트」
스케일과 야심에 숨이 멎는다. … 저자는 전쟁에서 진실의 본질과 폭력 및 기만으로 인한 희생에 대한 혹독한 고찰을 구성해냈다. … “분쟁” 관련 최고의 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선데이타임스」
초현실적인 현재를 잊어버리게 하는 역사적 딜레마만큼이나 불가해하고 가슴 아픈 것은 없다. 이 작품은 실재하는 “범죄물” 장르에 해당하지만 … 대단히 명료한 방식으로 과거를 환기시키며 탁월하게 직조함으로써 여러 면에서 범죄물이라는 장르를 뛰어넘는다. … 무엇보다도 이 작품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유아론적唯我論的 시대에 재앙은 언제나 상대적이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 「보그」
아직도 미래를 부정하고 규정하는 과거에 대해 심오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다. … 국외자만이 이렇게 훌륭한 책을 쓸 수 있을 것이다. … 찬사를 바치지 않을 수 없다. 깊이가 있고 공감과 설득력을 자아내며 깨달음을 준다. 북아일랜드의 과거가 지루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 「더 타임스(영국)」
강력한 작품. 등장인물과 구성과 이야기를 진행하는 속도마저 뛰어나다.
- 「아이리시 타임스」
키프의 내러티브는 복잡하고 논쟁적인 재료를 갖고 전문가의 솜씨로 능숙하게 지어낸 건축학적 쾌거이다. … 이 민감하고 지적인 책은 어쩌면 대답할 수 없는 질문, 곤혹스러운 문제를 제기한다.
- 「뉴욕타임스 북 리뷰」
실종된 어머니의 미스터리를 조사하면서 여전히 날 것 그대로인 폭력적인 과거를 드러낸다. …소설처럼 읽히지만 평소 「뉴요커」에서 그의 글을 읽어온 사람이라면 증언할 수 있듯 키프는 강박적인 기자이자 조사원이자 내러티브 논픽션의 달인이다. … 믿을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이야기이다.
- 「롤링 스톤」
키프는 북아일랜드를 끊임없이 괴롭혀온 폭력을 실재의 추리극에 짜 넣음으로써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를 전한다.…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이 감도는 이 작품은 자신들이 믿었던 신념을 지지하며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던 사람들의 인간적인 고뇌에 대한 고려마저도 놓치지 않는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키프는 등장인물과 스토리에 대한 자료와 조사, 글쓰기까지 거의 완벽하게 제어한다. 주제에 대한 공감능력과 이해도는 그가 북아일랜드의 충돌을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어떤 면에서는 역사물로, 또 어떤 면에서는 범죄 미스터리물로, 또 어떤 면에서는 도덕적 심판으로 읽히는 이 책은 걸작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밖에 없다.
- 「시애틀 타임스」
끔찍하게 몸서리쳐지는 이야기인데 마침내 누군가가 그것을 말할 배짱을 갖게 되어 무척 기쁘다.
- 제레미 팍스만 (영국 언론인)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이 책이 훌륭한 소설의 특성을 그만큼 많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을 읽는 동안 나는 진 맥콘빌이 실존 인물이고 그녀의 자녀들도 실존 인물이라는 것을 잊게 된다. 물론 그녀를 납치하고 살해한 자들마저도…. 키프는 타고난 이야기꾼이다. … 이 책은 구성이 대단히 영민하다. 우리는 피해자에게서 가해자에게로 그러다가 또 피해자를 따라가며 수십 년 후 그들과 다시 맞닥뜨리는데, 이 구성이 마치 한 편의 형사물 같다. … 그중에서도 키프가 가장 잘 포착한 것은 사람들을 훼손하고 황폐하게 만든 비극과 도덕적 상해이다. 그 결과는 강렬하고 충격적이다.
- 로디도일 (아일랜드 소설가)
추리소설과도 같은 이 작품의 화자로서 키프는 영국 정부, 북아일랜드 경찰, 맥콘빌 가족이 거의 50년 동안 답을 찾고 있던 질문에 답하며 썩은 양파의 껍질을 한 겹 한 겹 벗겨내듯 과거를 드러내는 데 탁월한 기량을 발휘한다. …등장인물들은 섬세하면서도 다채롭다. … 이 책은 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는 북아일랜드의 트라우마를 상기시킨다.
- 패디 허시 (미국 공영 라디오방송N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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