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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과 생각

시선과 생각

: 우리 동네 목사들과 집사의 사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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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42쪽 | 604g | 152*223*30mm
ISBN13 9791196730451
ISBN10 119673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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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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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결코 예배당에만
계시지 않는다.
길 가다 만난 풀 한 포기를 자세히 보거나,
들꽃 한 송이를 주목하기만 해도,
창조주의 손길을 느낄 수 있다.
예배당에서만 예배하는 건 반쪽 예배다.
섬세하게 빛나는 자연 속에서도,
하나님을 누리는 풍성한 마음으로
나누고 섬기는 삶을 살아가는 일상의 삶에서도,
참되게 예배할 수 있다.
그 모든 것이 합쳐져야 참 예배가 된다
---「Mirrorless Story1」중에서

마주 본 둘,
그저 차일 뿐인데
언제가 사람들은 ‘차’가 아닌 ‘차이’를 본다.
그리고 그 차를 가리켜 ‘격차’라 말한다.
그렇게 우리는 ‘격’이라는 ‘차’를 타고 다닌다
---「격차」중에서

살얼음 죽음의 계절에
마지막까지 버티는 친구들이
내게 말을 건네 오네.
우리는 연약하나
붙어있어 살아낸다고
---「붙어있음」중에서

바람이 불어온다. 또 불어온다.
좀 멈추고 싶은데 멈출 수가 없을 때가 있다.
참 힘이 든다. 함께 하는 동무들이 있다.
다시 힘을 낸다
---「지는 해가 문제랴」중에서

굽이굽이 흐르는 강은 느리지만 정화의 능력이 있다.
느리게 흐르는 긴 대화도 마음을 깨끗하게 한다.
---「느림의 교훈」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 막막한 시간을 투덜거리며 흘려보내지 않고, 그러한 시간을 통과한 자들의 심장에만 새겨지는 삶에 대한 통찰, 하나님의 마음, 자연에 숨겨진 메시지를 포착하여 사진과 글로 표현한 목사님들이 여기 있습니다. 그 고된 시간과 묵상을 통과한 글과 사진들이니 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하겠습니까? 사진 한 장과 그 사진에 담긴 의미를 풀어내는 글들을 차분히 묵상해 보십시오. 잔잔하면서도 깊은 위로와 울림이 여러분의 영혼에 찾아올 겁니다.
- 김관성 (행신침례교회 목사, 《본질이 이긴다》 저자)
아인슈타인이 어느 사진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 손으로 셔터를 누를 때마다 사람의 삶을 보존해 주고 있는 것이오.” 이 말처럼 자신과 가족과 이웃과 세상, 나아가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의 솜씨와 흔적들을 산뜻하면서도 정감있게 때로는 경건하게 보존하며 증거하는 일들을 즐거이 감당하는 다섯 분의 사진이,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됨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드립니다.
- 이종섶 (찬미교회 목사, 《수선공 K씨의 구두학 구술》 저자)
오늘 이들의 사진을 보며 문득 그 생각이 들었다. 이들은 꽃 한송이에서 하나님의 창조를 보고, 빈 의자 하나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본 것은 아닐까. 아주 짧은 한 순간 우리 가운데 와 계시고, 자신을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그 하나님의 임재를 이들은 한번의 셔터로 잡아내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친절하게 시어로 적어 그 임재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사진 하나하나가 가슴 저리게 경험하는 은혜이다.
-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 교수)
실천신학대학원 교수
- 장승기 (한국누가회 이사장, (주) 킨티브 대표이사)
이 큰 위기의 시대에 겁도 없이 구원의 참 빛의 시대를 열어보겠다고 무모한(?) 개척교회를 시작한 사랑하는 후배 목사들이 의기투합하여 예술가 하나님의 렌즈로 담아낸 보기 좋은 사진묵상집을 출간했습니다. 부족한 목사 선배로서 이들 후배들의 분투를 응원하며 이 사진묵상집을 여는 분들의 마음이 밝아지고 따뜻해지기를 소망합니다.
- 박진석 (기쁨의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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