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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탄생

대학의 탄생

: 대학이란 무엇인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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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236g | 128*188*15mm
ISBN13 9791160870787
ISBN10 116087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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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성당과 의회처럼 중세의 산물이다. 좀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은 과거 일고여덟 세기 동안 통용되었던 의미에서의 대학을 가지고 있지 못했다. 그들에게도 고등교육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대학과 동의어는 아니다. 그들의 법학, 수사학, 철학 교육은 가히 넘볼 수 없는 수준이었지만, 그것은 영구적인 학습 기관의 형태로 조직되지 못했다. 소크라테스와 같은 위대한 교사는 졸업장을 준 적이 없었다. 만일 오늘날 어느 학생이 그의 밑에서 석 달쯤 수업을 들었다면, 그는 자신이 교육을 받았음을 객관적으로 증명하는(물론 그런 것이 존재할 수 있는가는 소크라테스 대화법의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논의 주제일 테지만) 수료증을 요구했을 것이다. 12~13세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형태의 교육 조직이 세상에 등장한다. 그것은 학부, 칼리지, 교육과정, 시험, 졸업, 학위를 특징으로 하는 교육 시스템이다. 이런 모든 문제와 관련하여 우리는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가 아니라 파리와 볼로냐의 계승자들이다.
---p.15

학생들은 교수가 지켜야만 하는 행동 강령을 공포했는데, 그들 각자가 낸 수업료에 상응하는 교육을 받으려는 조치였다. 가장 초기의 규정(1317)을 보면, 교수는 단 하루도 허가 없이 결석해서는 안 된다. 그가 도시 밖으로 나갈 때는, 다시 돌아온다는 서약과 함께 예치금을 내야만 했다. 만일 교수의 정규 강의에 수강생이 다섯 명 미만이면, 그는 폐강에 준하는 벌금을 물어야 했다. 얼마나 형편없는 강의면 학생이 다섯도 되지 않는단 말인가! 교수는 종소리가 나면 수업을 시작해서 다음 종이 울리면 1분 내로 수업을 마쳐야 한다. 교수는 교재의 내용을 임의대로 건너뛰지 말고, 어려운 내용이라고 뒤로 미루어서도 안 된다. 그는 매년 정해진 학기마다 정해진 분량을 체계적으로 가르쳐야만 했다. 한 해가 끝나가도록 서문과 참고문헌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이런 식의 요구를 강제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학생 조직이 필요했다. 학생들은 출신 지역(nation)에 따라 두 개에서 심지어 네 개까지 학문 공동체(university)를 결성하고 자신들의 집단을 대표하는 총장(rector)을 선출했다. 단연코 볼로냐는 학생들의 대학이었고, 이런 전통이 남아서인지 이탈리아의 학생들은 여전히 대학과 관련된 일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데 거침이 없다. 내가 처음으로 팔레르모 대학을 방문했을 때, 그곳은 겨우 학생 소요가 진정된 참이었다. 학생들은 부정기(不定期) 시험을 확대하고 종합시험의 비중을 낮출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며 대학 본관 유리창들을 파손했다. 지난 5월 파도바 대학의 700주년 기념일에 학생들은 말 그대로 도시를 점령하고 점잖은 공식 행사들을 자신들의 떠들썩한 가두행진과 축하 소동으로 마비시켜 버렸는데, 이때도 이 도시의 유서 깊은 시청 유리창들은 남아나지 않았다.
---p.29

시간이 지나면서 자유교과, 의학, 신학과 같은 다른 교과목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볼로냐는 어디까지나 시민법 학교로 유명했고, 그래서인지 법학 공부가 단순히 학문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정치적이고 사회적으로 중요했던 이탈리아, 스페인, 남프랑스에서 대학 조직의 원형(原型)이 되었다. 이들 대학 중 일부는 볼로냐와 경쟁하였는데, 인근의 이탈리아 학교들은 물론이고 멀게는 몽펠리에와 오를레앙이 그러했다. 1224년 프리드리히 2세는 나폴리 대학을 세웠다. 이로 말미암아 시칠리아 왕국의 학생들은 북쪽의 교황파(Guelf) 거점으로 유학을 떠나지 않고도 고향에서 황제파(Ghibelline)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 그로부터 두 해 전에는 볼로냐에서 떨어져 나온 사람들이 맞수인 파도바 대학을 세웠다. 작년에 이 대학의 700주년 기념식에서는 참석자 만 명의 제청으로 볼로냐 대학에 평화의 메시지를 보내면서 두 대학 간의 해묵은 불화를 치유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하는 시기에 파도바는 볼로냐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포샤가 그 대학에 법률 자문을 구하고 갈릴레오의 후광이 비추는 것은 먼 훗날의 일이었다.
---p.32

북유럽에서 대학은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부속학교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12세기에 접어들면서 프랑스와 주변 저지대 국가들에서는 학문이 더 이상 수도원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그보다 리에주, 랭스, 랑, 파리, 오를레앙, 샤르트르와 같은 대성당의 부속학교들이 새로운 학문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이들 중에서 자유학예를 가르치는 학교로 가장 명성이 높았던 곳은 샤르트르였다. 그곳에는 성 이보를 위시하여 베르나르와 티에리 등 고전과 철학에 조예가 깊은 교사들이 있었다.
---p.34

파리는 중세 시대에 신학교로 두각을 나타냈고, 신학은 중세에 가장 중요한 교과였다. 파리는 “학문의 어머니”로 불렸는데, 그만큼 대학으로서 뛰어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옛 속담에 이르길 “이탈리아에 교황이 있었다면, 독일에는 제국이 있었고, 프랑스에는 학문이 있었다.” 그리고 그 학문의 본거지가 바로 파리였다. 자연스럽게 파리는 북유럽 대학들의 본보기가 되었다. 옥스퍼드가 12세기 말엽에 이 모체에서 떨어져 나왔지만, 정확히 언제인지는 알 수 없다. 케임브리지는 출발이 다소 늦었다. 독일의 대학들은 하나같이 14세기 이후에 창설된 것들로서 파리를 모방했다.
---p.44

중세 시대가 막을 내릴 때쯤에는 최소한 80여 개의 대학이 유럽 전역에 흩어져 있었다.44 그들 가운데 일부는 단명했고, 오로지 지역에서만 연명한 대학들도 많았다. 살레르노와 같은 대학들은 한때 번성하다 곧 사그라졌다. 그러나 파리, 몽펠리에, 볼로냐, 파도바,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빈, 프라하, 라이프치히, 코임브라, 살라망카, 크라쿠프, 루뱅과 같은 대학들은 수 세기에 걸쳐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최근에 세워진 베를린, 스트라스부르, 에든버러, 맨체스터, 런던과 같은 유럽의 저명한 대학들도 오래된 모델에 따라 조직된 것들이다. 미국의 경우 초기 고등교육기관들은 당시 영국의 칼리지 형태(대학은 칼리지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는)를 답습했다. 그러나 19세기 말에 이르러 유럽 대륙으로 눈을 돌리면서 미국에 세워지는 대학들은 선대의 유산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식민지 시대에도 보편적인 대학의 전통은 살아 있었는데, 한 예로 1764년 로드아일랜드 칼리지 헌장은 “미국의 칼리지들과 유럽의 대학들이 누리는 것과 똑같은 특권, 존엄, 면책”을 인정하고 있다.
---p.46

고전 공부가 문법 규칙들을 설명하기 위한 예시문이나 발췌문을 제시하는 수준에 불과할 때, 수사학은 실생활에 쓸모가 있어서 사뭇 다른 운명에 처해졌다. 중세의 지적인 삶은 자생적으로 널리 퍼진 문학적 표현력을 특징으로 하지 않았다. 글을 쓸 줄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거니와 편지를 혼자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은 더더욱 찾기 힘들었다. 중세에는 전문적인 서기와 공증인이 사람들의 편지 쓰는 일을 대행하는 경우가 보통이었다. 이들은 수사학의 틀에 박힌 형식을 가져다 진부하기 이를 데 없는 편지를 썼다. 학교와 관청에서는 편지와 공문서를 작성하는 요령을 알려주었고, 수많은 교수가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며 자신들의 유용한 기술(어느 수사학자의 말대로 “성직자들에게는 필수불가결하고, 수도사들에게는 합당하고, 평신도들에게는 명예로운”)을 가르쳤다. 13세기까지 그런 교사들은 대학에서 자리를 잡았다. 특히 이탈리아와 남프랑스에서 그러했다. 그들이 자신들의 상품을 광고하는 방식은 현대 비즈니스 수업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다.
---p.61

법학의 경우 중세 유럽의 관습법은 대학의 교육과정에 들어오지 못했고, 당연히 모든 수업은 유스티니아누스의 『로마법대전』에 토대를 두었다. 기본 교과서는 「학설휘찬」이었다. 이 책에는 로마의 법률적 자산이 총망라되어 있다. 따라서 「학설휘찬」의 내용을 꿰고 있다는 것이 중세 시민들 사이에서는 권위의 상징이었다. 이들은 『로마법대전』의 모든 구절을 꼼꼼히 풀이하면서 전문 학자들 못지않은 세련되고 정교한 법률적 사고를 뽐냈다. 어쨌든 “법학 역시 스콜라 철학의 한 형태”이지만, 근대에 이르러 스콜라적인 방법이 철학적 권위를 잃어버린 것과 대조적으로 중세 주석가들의 법률적 입지는 여전히 탄탄하다.
---p.68

중세 교수들의 사회적 지위는 우리 시대와는 다른 사회적 체제 안에서 결정되었다. 근대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이탈리아의 도시들을 예로 들어보면, 중세에도 오늘날처럼 의학과 법학 교수들의 위상이 높은 축에 속했다. 신학자들과 교회법 교사들이 교회의 고위직, 즉 주교직과 추기경 자리를 많이 차지했다. 신학자들과 철학자들 가운데 토마스 아퀴나스, 알베르투스 마그누스, 보나벤투라처럼 최고로 손꼽히는 자들은 주로 대학 교수들이었다. 이들은 천사 같고, 불요불굴(不撓不屈)하고, 논박할 수 없고, 신성하고, 영묘한 만인의 교사들이었지만, 그들 역시 도미니크회와 프란체스코회의 수도사들이었기 때문에 세상을 완전히 등지고 살지는 않았다.
---p.91

중세의 학생들은 교수들보다 그 모습을 가늠하기 어려운 집단이었다. 그들은 개인적으로 도드라져 눈에 띄는 경우가 별로 없었고, 대체로 군중 속에 파묻혀 집합적으로 존재했다. 게다가 대중이라는 것이 때와 장소에 따라 수시로 모습을 달리하는지라 그들을 일반화하기란 쉽지 않다. 한 시대, 한 대학에서는 사실인 것도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는 말이다. 미국 대학들의 그 짧은 역사 속에서도 학생들은 매우 다른 모습을 보였다. 가령 17세기 하버드, 18세기 윌리엄-앤-메리, 19세기 캘리포니아, 20세기 컬럼비아의 학생들을 비교해 보아라. 이런 이질적인 자료들로부터 마구잡이로 뽑아낸 조각들을 가지고 퍼즐을 완성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중세 각 대학의 상황을 역사적인 순서대로 모두 살펴볼 때까지 중세 학생들의 삶을 일반적으로 서술하기란 불가능하며, 아직 누구도 그러한 선행 연구를 체계적으로 시도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주변의 가용한 자료들을 긁어모아 학생들의 삶에 대한 대강의 시사점을 줄 수 있을 뿐이다.
---p.104

학교에서는 오전에 신을 찬미하며 “마음의 양식”을 쌓는다. 이어 배고픈 육신을 달랜다. 그런 시간은 공부를 마치고 나서야 찾아온다. 왜냐하면 “배가 부르면 영혼은 굼떠지기 때문이다.” 점심을 먹을 때나 운동장에 있을 때 “학생들은 걸핏하면 라틴어 대신 모국어로 대화를 나눈다.” 만일 소년이 독일어를 쓰다 발각되면 교사는 그에게 멍청함을 상징하는 ‘당나귀’라는 별명을 지어준다. 소년은 이 별명을 다른 학생에게 떠넘기려 무척 애쓴다. 한 예로, 그가 짐짓 [독일어로] “필기도구를 사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고 물으면, 누군가 아무 생각 없이 [독일어로] “내가 사고 싶다”라고 답한다. 그러면 소년은 기다렸다는 듯이 [라틴어로] “이젠 네가 멍청한 당나귀야, 내게 속았지”라고 말한다. 가끔 피해자는 가해자를 저녁 기도가 끝난 뒤에 따로 불러낸다. 이때 양편 모두 학생 특유의 허풍을 떤다. 학교 안에서는 주먹다짐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소년들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불만이 있으면 라틴어로 논쟁을 벌인다.
---p.126

중세의 학생 문헌은 그 안에 담겨 있는 인간적인 면모 때문에 오늘날에도 여전히 세상의 주목을 받는다. 형식은 바뀌어도 본질은 그대로여서 중세 옥스퍼드와 파리의 학승들이 현대 하버드와 예일의 학생들을 대변한다. 라틴어 대화와 토론, 볼로냐의 진창, 그리고 그랑퐁의 환전상은 오롯이 중세에만 속한다. 현대에는 이질적인 풍경이다. 그러나 돈과 의복, 방, 교사, 책, 격려와 우정 같은 것은 시공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나 관심을 끄는 소재들이다. 어느 역사학 교수의 말처럼, 역사를 가르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학생들에게 과거의 사건들이 모두 달나라에서나 일어났던 것이 아님을 납득시키는 것이다. 중세는 우리로부터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어떤 면에서는 고대보다도 멀찌감치 있다고 느낀다. 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은 똑같이 인간이다. 이런 사실을 깨닫기란 무척 어렵다. 어느 시대건 인간 발달의 기본 원칙은 변함이 없다. 인간의 본성과 세상천지가 바뀌지 않는 한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삶과 학문을 대하는 자세에서 중세의 학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오늘날의 학생과 비슷하다. 주변 환경이야 다를 수 있겠지만, 당면한 과제는 별반 다르지 않았다. 또, 도덕적으로 조금 더 타락했을지는 몰라도, 야심만만하고 경쟁심에 불타고 학구열로 가득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적인 성취가 학문의 도시에,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학자들의 조합”에 일원이 되는 것을 의미했다.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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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어디에서도 논의에 마침표를 찍거나 최종 답변을 내놓지 않는다. 저자가 문제를 풀어가는 진솔한 방식대로 그의 사유 작용을 공유하는 흥미로운 경험을 한다. 책 전반에 걸쳐 평이함과 인간미 넘치는 서술이 독자를 사로잡는다.”
- [미국정치사회학 연감]
“학식의 폭넓음과 논리의 정연함, 그리고 표현의 간결함이 읽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저자는 현학적인 내음을 풍기지 않으면서도 독자를 굵직한 문명사적 변화 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 [예일 리뷰]
“이 책의 간결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서술은 가히 독보적이다.”
- 테오도르 몸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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