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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

: 갈등을 협동으로 바꾸는 7개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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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36g | 152*225*20mm
ISBN13 9791185121314
ISBN10 118512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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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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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부모와 자녀 사이에 서로존중과 협동을 만들어내자는 데 역점을 두고, 그렇게 하려면 부모 역할에 구체적으로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보여주고 북돋아줄 7개의 열쇠를 소개합니다. 이런 능력에는 마음속에 뚜렷하게 목적의식을 가지고 부모 역할을 하는 것, 행동 자체가 아니라 그렇게 행동하게 만드는 욕구를 보는 것, 그리고 자기 목적과 의도를 충족시키는 구조와 실천을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가족은 우리의 서로기댐 그물에서 핵심 단위입니다. 그래서 가족 안에서 서로 맺고 있는 관계가 미치는 영향은 여러분 자녀와 손자녀의 삶을 통해 대대로 느껴질 겁니다. 여러분이 부모 노릇 하는 방식이 자녀뿐 아니라 그들의 미래에 함께할 수백 수천 사람들 삶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서로기댐이라는 이 연결망에 영향을 줄지 안 줄지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어떻게’ 영향을 줄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존중’이라는 말의 핵심 의미는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무엇을 볼까요? 우리 생각엔, 다른 사람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경험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 특히, 그 사람의 지금 느낌과 욕구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보는 것입니다.

말을 할 때, 특히 ‘하지만’과 ‘해야만 한다’라는 두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자녀가 여러분 말에 대응하는 방식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두 가지 말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는지, 그리고 여러분이 이 말을 사용할 때 자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선택하기를 선택하세요. 부모 역할을 하는 여러분의 목적을 정하는 것이 집에서 갈등을 줄이고 협동하는 흐름을 만들어내는 첫걸음입니다. 그다음부터는, 기술을 배우고 날마다 어떻게 생각하고 듣고 행동하고 말할지 선택하는 것에 관한 문제입니다.

모든 행동은 어떤 욕구를 충족하려는 시도라는 사실을 알면 아이들이 왜 그런 방식으로 행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고, 부모 역할에 욕구 중심 접근법을 도입해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욕구에 초점을 두는 부모는 자녀가 자기 욕구를 충족하는 데 더 많이 책임지는 것을 배우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느낌은 욕구가 충족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메시지로 인식되므로, 부모가 느낌을 확인하고 그 느낌을 그 뒤에 있는 욕구와 연결하고 그 욕구를 충족할 해법을 찾는 기술을 가지고 있을 때, 아이는 자기 말이 들리고 이해받는다고 느낍니다.

신체적 안전 말고도, 세상은 환영해주는 곳이라고 믿을 수 있는 정서적 안전이 자녀에게는 필요합니다. 부모의 행동과 반응은 자녀가 정서적으로 안전하다고 느낄지 여부에 아주 큰 영향을 줍니다. 부모가 자녀 관점에서 보는 법, 할 수 있을 때마다 부모 자녀 관계의 유대를 강화하는 법, 그리고 가족 단위를 강화하기 위해 공개 토론의 장을 만들어내는 법을 배운다면, 아이들은 편안한 느낌으로 자유롭게 탐험하고 자기들 세계를 누릴 겁니다.

다른 사람들의 웰빙에 기여하려는 것은 근본 욕구입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지요. 자녀가 주는 선물을 부모가 알아보고 받아줄 때, 부모는 자녀가 가진 주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바람을 북돋워주는 겁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자기 자신을 내어주고 있습니다―자기의 생기를, 자기의 웃음을, 자기의 사랑을. 부모는 이 귀중한 선물을 받고 거기에서 배우라는 초대를 받고 있습니다.

기린 말을 배우는 것을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아주 비슷합니다. 유창하게 구사하려면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연습해야 합니다. 자기 말 습관을 더 많이 알아차리고 연습하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말이 잘 안 나오고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배워온 말하고 듣는 습관을 잊어버릴 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때때로 들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그럴 땐 외국어를 조금이라도 알면 소통 능력이 그만큼 향상된다는 점을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상황에 직면하든 우리는 대처할 수 있습니다. 살아가면서 자녀와 함께 조사하고 함께 창조하면서 기꺼이 배우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면요. 일을 하는 데에는 많은 방식이 있고, 한 가지 방식이 효과가 없다면 나에게 효과가 있는 수단 방법을 찾을 때까지 다른 방식을 시도해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잘되고 있는 것을 축하하고 그렇지 못한 것에서 배우세요.

노폴트 존을 만들면 아이들이 올 겁니다. 존중과 협동이 가득한 장소를 마음속에 그려볼 수 있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창조하는 길 위에 있는 겁니다. 연결과 화합에 대한 깊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실현하는 길을 가고 있는 겁니다. 우리 집을 그런 곳으로 만들어보겠다는 의도와 목적을 선택한다면, 여러분은 한 번에 한 걸음씩, 한 번에 하루씩,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그것을 창조하는 데에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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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별한 책은 부모와 자녀 사이에 진정한 서로존중을 기르는 일에서 내가 찾아낸 ‘가장 깊이 있는 탐구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7개의 열쇠는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종종 닫히곤 하는 문을 열어가면서, 서로 진정으로 누릴 수 있는 자유를 모든 사람들에게 주는, 구체적이고 잘 정리된 연습과 실용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많은 부모들이 벌주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벌주기의 유일한 대안은 방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부모들은 방임의 장기적인 위험성을 이해하지는 못해도 벌주기를 원치 않는 건 확실하다. 이 매혹적인 책은 부모들이 벌주지도 그렇다고 방임하지도 않는, 존중하는 부모 역할이라는 도구를 가지고 어떻게 자녀들을 위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 제인 넬슨 (『긍정의 훈육』 저자, 교육학 박사)
“수십 년을 가르치고 대가족을 키워낸 나는 하트와 호드슨이 옳다고 열광적으로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실용적이고 풍성하고 힘이 되어주며 사랑이 깃든 책이다.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넬 나딩스 (『21세기 교육과 민주주의』 저자, 교육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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