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의 고대 라마교도들은 라마교도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특이한 수술을 시행했는데, B.C. 2000년경에 행한 “뇌 전두엽 수술”로서 이마 정중앙에 있는 “송과선”(松果腺, pineal gland)이라는 분비샘과 관계있는 수술이었다. 이를 통해 그들은 소위 “제3의 눈”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을 보는 눈”(All-Seeing-Eye)이 그 사람의 이마 한가운데에 형성된다고 믿었다. 이런 유형의 “외눈”은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의 부처들도 달고 있으며, 특히 힌두교의 여성들 사이에서는 “상류 계급”의 표식이 되어 왔다.
그 “원조”는 신들이라 불리는 “거인들”의 세계에서 내려온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 이와 관련하여 몇몇 탐험가들이 “티베트”의 수도원들 아래에 뚫려 있는 동굴 안에 들어갔다가 간신히 살아 나온 적이 있었다. 그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 동굴 안에 거대한 관들이 놓여 있었는데, 그 관들은 키가 4-6미터 되는 사람들, 즉 “거인들”을 넣는 관들이었다. “쥬피터”(제우스) 같은 지하 세계의 거인들, 특히 “외눈박이 거인 사이클롭스” 같은 거인들 말이다. 또한 그 관들의 색깔은 모두 검은색이었고, 그 관들을 지키는 사제들은 모두 검은 옷을 입고 있었으며, 터널로 통하는 문들은 온통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었다고 한다.
1. 성경에서 “신들”(gods)이라 불리는 존재들(고전 8:5)
1) “마귀”(고후 4:4)
이 세상의 신(고후 4:4)이자, 이 세상의 통치자(요 12:31; 14:30; 16:11)로 군림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인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다.
2) “정사들, 권세들,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엡 6:12)
사탄의 왕국 내에 일종의 “고위급 통치자들”에 해당하는 존재들로서 십자가를 통해 그 정체가 드러났고 참패했으며(골 2:14,15),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아래 놓여 있다(엡 1:21,22).
3) “타락한 천사들”(시 82:6,7)
자기들의 처음 지위를 지키지 않고 그 처소를 떠난 범죄한 천사들로서(유 1:6), “사람의 형상”을 입고(행 14:11) 이 땅에 내려와 사람들의 딸들을 취하여 “거인들”을 낳았다(창 6:1-4).
4)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사람들”(요 10:34,35)
모세처럼(출 7:1)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고, 또 하나님을 대신해서 백성들에게 의를 행하고 재판하며 통치하는 재판관들, 곧 그러한 이스라엘의 통치자들도 신들로 불린다.5) “성경에 나오는 신들의 이름”(총 24개 - “가나다순” 배열)
(1) “네르갈”(Nergal, 왕하 17:30), (2) “느보”(Nebo, 사 46:1), (3) “니스록”(Nisroch, 왕하 19:37, 사 37:38)..., (22) “타르탁”(Tartak, 왕하 17:31), (23) “탐무스”(Tammuz, 겔 8:14), (24) “폴럭스”(Pollux, 행 28:11)[6-8페이지에서]
1. “퇴적층”의 증거
1) 광범위하게 쌓여 있는 “대규모의 퇴적층” :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1) 광범위한 퇴적층(면적 : 약 50만ha)
(2) 경계면이 뚜렷한 퇴적층
(3) 평평한 퇴적층
이상 세 가지 특징을 가진 퇴적층은 “엄청난 양”의 물속에서 급격하게 퇴적될 때만 형성된다[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지질학자 “피에르 줄리앙”(Pierre Julian) 박사의 실험으로 입증됨].
2) 화성암과 비교하여 “지구 표면을 더 많이 덮고 있는 퇴적암의 비율”“화성암”이 지표면을 덮어 가는 속도는 “퇴적암”보다 훨씬 빠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지표면을 덮고 있는 퇴적암의 비율(70%)이 화성암의 비율(30%)보다 훨씬 높은 이유는, 과거에 전 세계적인 홍수로
인해 지구 전체가 퇴적층으로 뒤덮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5. 기타 여러 가지 증거들
1) 23.5도 기울어진 “지축의 경사”
2) “기후의 변화”와 계절에 따른 “하루 길이의 변화”
3) “높은 산의 형성”[도날드 패튼(Donald Patton)의 저서 〈성경적 홍수와빙하기, The Biblical Flood and the Ice Age Epoch〉 참조]
4) 해저에 있는 수백 개의 “협곡들”
5) “높은 지대에 있는” 호수들
6) 반대 방향에서 표류해 온 “미아석들”(동일한 지역에서 북쪽에서 남쪽으로이동해 온 자동차 또는 집채만 한 바위들)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만물은 창조의 시작부터 그대로 있지 않았다(벧후 3:4). 이 땅, 곧 “지구”는 두 번의 대격변을 겪었는데, 한 번은 “전 우주적인 홍수 때”(창 1:2, 벧후 3:5,6) 그리고 또 한 번은 “전 지구적인 홍수 때”(창 7:1-8:14, 벧후 2:5) 겪었던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장차 현재의 하늘들과 땅을 “물”이 아닌 “불”로 심판하실 것이다.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
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벧후 3:7). 그날에는 하늘들이 굉장한 소리를내며 사라지고 우주의 모든 구성 요소들도 녹아내릴 것이다(벧후 3:10). 이 일은 반드시 일어날 것인데, 이에 성경은 이 땅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때 이 모든 것이 녹아 버리리니 너희가 모든 거룩한 행실과 경건에 있어 어떠한 사람들이 되어야겠느냐?(벧후 3:11)라고 묻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구원을 받고 성경대로 믿으며 살아가는 가운데 그날을 대비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인 것이다. 네 하나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암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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