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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제3권 아브라함이 걸어간 믿음의 발자취(12-25장)

창세기 제3권 아브라함이 걸어간 믿음의 발자취(12-25장)

솔로몬 성경공부 시리즈이동
편집부 | 말씀보존학회 | 2021년 04월 1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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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90g | 153*223*7mm
ISBN13 9791187227991
ISBN10 118722799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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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의 땅에 찾아온 “심한 기근”(10절)
(1) 이 기근은 아브라함이 믿음의 여정에서 맞은 “첫 번째 시련”이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이 땅에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바라며 믿음으로 이겨 나가야 했지만, 그 “육신의 배고픔”을 이겨 내지 못하고 마땅히 걸었어야 할 “믿음의 길”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곧 “이집트”로 내려갔던 것이다.
(2) 기근을 피하려고 잠시만 머물다가 돌아올 목적으로 이집트로 내려갔지만, 결국 “부끄럽고 비참한 길”로 들어서고 말았다.
2) 위기와 시련 속에서 이집트를 선택한 “비참한 결과”(11-20절)
(1)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거짓말함으로써(11-13절) 간증을 잃었다. ① 아브라함은 이집트인들로 인해 자신의 목숨을 잃을까 봐 두려워했다(12절). ② 마땅히 사랑하고 돌보아야 할 아내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다(13-15,19절). ③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기보다 더 연약한 아내에게 자신의 목숨을 의탁했다(13절).
(2) 아브라함은 이 “거짓말”로 인해 이집트의 파라오로부터 융성한 대접을 받았다(16절). 파라오는 아브라함에게 많은 “물질”을 베풀었고(16절), 사라를 자신의 아내로 취하려고까지 했다(19절).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는 이 위기 속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아브라함이 빠져나올 방법이 전혀 없었다. 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으로 개입하시어 파라오의 집에 큰 역병을 내리셨다(17절). 그리고 아브라함은 부끄럽게도 파라오로부터 책망을 받았다(19절).
파라오가 아브람을 불러 말하기를 “네가 내게 행한 이 일이 어찌된 것이냐? 어찌하여 그녀가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너는 ‘그녀는 나의 누이라.’고 말하였느냐? 그러므로 내가 그녀를 내 아내로 삼을 뻔하였도다. 그러므로 이제 네 아내를 보라. 그녀를 데리고 네 길을 가라.” 하고, 파라오가 사람들에게 그에 관한 일을 명령하니 그들이 그와 그의 아내와
그가 소유한 모든 것도 보냈더라(18-20절).
---pp.14,15

영적 중립 지대에 서 있는 “롯”
1)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은 롯(시 1:1)
(1)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셨던 첫 번째 심판 이후 타락한 인간들에게 내리신 하나님의 두 번째 심판이다. 롯의 날들에도 노아의 날들처럼 타락한 인간들이 “다른 육체”를 따름으로써 멸망하게 되는데 불로써 멸망하게 된다(유 1:6,7).
(2) 타락한 천사와 사람의 딸들 사이에 음행으로 태어난 “다른 육체,” 이들 역시 성적으로 타락한 존재들로서 이들에 의한 극도의 성적 타락이 지상에 만연해졌다. 이것이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는 동성애로까지 발전하여 결국 소돔은 “저주받은 성읍”이 된 것이다. 이런 영적 타락의 현장에서 롯은 빠져나오지 않은 채 20년 이상 머물면서 괴로워하고만 있었다(벧후 2:8).
“저주받은 성읍”으로는 “소돔” 외에도 “여리코”와 “큰 창녀 바빌론”(로마카톨릭)이 있다. 저주받은 성읍인 큰 도성 바빌론은 노아의 날들과 롯의 날들처럼 재림에 앞서 완전히 멸망당할 것이다.
2) 잃어버린 영적 분별력(왕상 3:9, 겔 44:23)
(1) 롯은 두 천사를 맞아들일 때 매우 극진하게 대접했다(창 19:1-3, 히 13:2). 그뿐만 아니라 음욕으로 가득 찬 동성애자들의 요구를 막아서면서 “그처럼 악하게 행하지 말라”며 천사들을 철저히 보호했다(창 19:7).
(2) 반면에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인 두 딸에 대해 롯은 오히려 “너희 눈에 좋을 대로 행하라”고 하면서, 악인의 음행에 자녀들을 내어 주려했다(창 19:8).
3) 성별을 유지하지 못한 롯(벧전 1:15)
그는 소돔에서 죄인들과의 “영적 거리 두기,” 곧 성경적 성별을 유지하지 못했다(고후 6:14-16). 이는 롯이 했던 말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그가 사악한 자들을 향해 “형제들”(창 19:7)이라고 불렀던 것이다.
4) 실추된 영적 권위(삼상 2:22-25)
(1) 아브라함과 함께 이집트에서 나올 때 롯은 부유했고, 소돔에서도 높은 지위를 차지했다(창 19:9).
(2) 롯은 나이 든 자로서 믿음의 본이 되어야 했고, 또 가정을 잘 다스려야 했다. 하지만 그의 사위들이 보기에는 농담하는 자처럼 보일 정도로 그의 영적 권위는 이미 심하게 실추되어 있었다(창 19:14). 그는 영적 삶에서 완전히 실패한 것이다.5) 여전히 머뭇거리는 롯(소돔 - 소알 성읍 - 산속)
(1) 롯은 자신에게 속한 자들을 모두 데리고 성읍을 빠져나가야 했지만, 사위들의 거부로 아내와 두 딸만 데리고 나갔다. 그런데 멸망의 아침이 밝아 오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롯은 여전히 머뭇거리고 있었고, 이에 천사들은 손으로 그를 강제로 이끌어 성읍 밖으로 구출한다(창 19:16).
(2) 성읍 밖으로 인도된 롯은 산으로 도피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여전히 자신의 눈에 옳게 보이는 대로 행하려고 했다(창 13:10-13). 결국 롯은 소돔이 멸망한 후에야 천사들이 처음에 지시했던 대로 움직였는데, 잠시 머물렀던 소알에서 나와 “산”으로 처소를 옮긴 것이다.
---pp.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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