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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

신사참배

: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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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94g | 151*226*20mm
ISBN13 9791189887384
ISBN10 11898873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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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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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니엘이 동시에 두 가지에 익숙해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첫째는 성경 말씀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었다. 다니엘은 꿈이나 환상을 통해서 많은 하나님의 계시를 접할 수 있었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환상이 아니라 서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다니엘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예레미야가 예언했던 그 서책을 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는 그 책을 열심히 읽었고, 그것을 통해 예레미야가 예언했던 포로기의 기간이 70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둘째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와 상황을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 생활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민족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비록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다시금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며, 이제 그때가 가까이 왔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이것을 통해 선지자에게는 두 가지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성경 말씀을 읽고 연구해야 한다. 둘째는 그 말씀이 어떻게 현재 상황에 적용되는지를 잘 알아야 한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연구하고 그 내용을 달달 외우고 있다 하더라도 그 말씀이 지금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모른다면 이는 진정한 선지자, 혹은 오늘날 식으로 말하면 진정한 목회자가 될 수 없다.
---pp.21-22

선지자는 민족의 죄를 자기의 죄로 인식하면서 그 민족의 죄를 애통해 하면서 회개하는 자이다. 이것은 다니엘과 같은 선지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오늘날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모든 주의 종에게도 동일하게 요구되는 자질이다. 비록 우리가 지은 죄가 아니더라도 한국 교회가 지은 죄, 우리 민족이 지은 죄는 곧 우리가 지은 죄이다. 바로 이런 자세로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 교회의 죄를 놓고 진정 회개하고 자복하는 것이 바로 선지자와 주의 종들이 해야 할 일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한국 교회의 주의 종들도 나라와 민족의 죄가 있을 때 그것을 놓고 애통해야 한다. 만일 지금 다른 교회가 잘못해서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다 하더라도, 우리 모두가 함께 부끄러워하고 하나님 앞에서 함께 회개해야 한다. 과거 우리 한국 교회가 신사참배의 죄를 지었다면, 비록 내가 그 시대에 살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리고 내가 직접 그 죄에 참여하지 않았더라도, 그것을 부끄러워하면서 그 죄를 나의 죄로 알고 함께 회개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다니엘이 우리에게 보여 주는 모범이다.
---pp.26-27

신도는 원래 “신(神: 가미[かみ])의 길”이란 뜻인데, 초기의 일본인은 자연 전체가 신의 힘으로 가득 차 있다고 믿었다. 즉 우주 만물 가운데서도 위력을 발휘하거나 경외의 대상이 되는 것은 그 무엇이든 신이 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산, 강, 바람, 바다, 비, 짐승, 벌레, 수목, 금속, 돌 등 자연현상이나 자연물 가운데서 인간에 영향력이 큰 것들을 신격화하여 신으로 숭배하였다. 뿐만 아니라 인간도 죽으면 신이 된다는 사상에 따라, 사회에 공헌한 영웅이나 귀족들도 신으로 숭배되었고, 또한 국가에 반역을 일으킨 인물의 원령(怨靈: 원한을 품은 혼령)들도 인간의 생사화복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여 이들로 인한 재앙을 면하기 위해 신으로 숭배되었다. 또 각 씨족이나 가족의 첫 번째 조상 또한 신으로 추앙되었다. 이처럼 신이 다양하다 보니, 신도에서는 신이 팔백 만이라고 할 정도로 무수히 많은 신이 존재하게 된다.
---p.35

한국 기독교의 지도자들은 일제의 압력에 굴복하여 천황숭배와 신사참배를 결의하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무엇인가? 성도들은 교회당 안에 소형 신사를 차려놓고 그것에 예배하고 절해야만 하였다. 이런 신도 예배를 먼저 드려야 기독교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성경과 찬송가도 일제의 가르침과 부합한 것만 인정되거나 왜곡되었다. 목회자들은 신도세례인 미소기하라이를 받아야 했고, 성도들은 천조대신이나 천황이 여호와 신보다 더 높다는 고백을 해야 했다. 신학교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선지생도의 훈련장이 아니라 황국신민화 작업을 수행하는 기관이 되어야 했고, 교회는 전쟁을 이기기 위한 국민총동원의 도구가 되어야 했다. 이것은 하나님도 섬기고 이방신도 섬겼던 저 사사기 시대의 범죄와 다를 바 없다. 이 얼마나 큰 배도인가?
그런데 문제는 이와 같은 일을 추진한 사람들이 총칼의 위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았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강요에 어쩔 수 없이 굴복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적극 참여자가 되었다. 이들 가운데는 일제의 비호 아래 노골적으로 교권을 잡으려는 동기에서 앞장선 이들도 있었고, 앞장서지는 않았지만 특정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입장을 스스로 정당화하면서 자발적으로 이 일들에 참여한 사람들도 있었다. 심지어 한때는 독립운동과 반일 운동에 앞장섰던 인물들 가운데도 변절하여 일제에 적극적인 협조자로 바뀐 경우도 많았다.
---pp.126-127

일제는 신사참배 문제를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국가적 정체성으로 인식하여 기독교인들에게 강요하였기에, 기독교인들도 이 문제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 문제에 관한 한 중립이 있을 수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1930년대 후반에서 1945년까지 신사참배가 강요되었을 때에 한국 기독교계의 입장이 통일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선교사의 입장과 한국 교계 지도자들의 입장이 달랐고, 선교사들 안에서의 입장도 각기 달랐으며, 또한 각 교단끼리의 생각도 달랐고, 같은 교단 안에서의 견해도 달랐다. 지금 돌이켜 보면, 이 점이 가장 아쉬운 대목이라 아니할 수 없다.
역사에는 ‘만일’이라는 것은 없다지만, 만일 모든 기독교인이 다 같이 합심하여 끝까지 반대하였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우리 한국 기독교의 역사와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설령 역사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하더라도 적어도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운 교회는 되지 않았을 것이다.
---p.150

신사참배에 반대하고 투쟁했던 그리스도인들은 이 밖에도 많았다. 교단과 지역을 초월하여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많은 성도가 히브리서 기자가 표현한대로,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다”(히 11:36-38). 일제 강점 하에서 신사참배 거부로 인해 투옥된 이는 대략 2천여 명에 달하고 2백여 교회가 폐쇄되었으며 50여 명이 순교했다. 이 거룩한 순교의 피 위에 오늘 한국 교회가 서 있다. 그들의 몸은 죽었지만, 그들의 신앙은 여전히 남아 우리 한국 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그들은 지금 하늘에서 죽도록 충성한 사람들에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쓰고 있을 것이다.
---p.177

1945년 8월 15일, 드디어 저 멀리 있는 것 같았던 해방과 광복의 날이 왔다. 천황숭배와 신사참배를 강요하던 저 일본이 패망하고 우리 민족은 해방을 맞았다. 이것은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에 놓으려고 했던 저 천황과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었다. 그리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 감옥에서 고통하며 기도했던 우리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그리고 더 감사한 것은 이 해방과 더불어, 죽음에 이를 수 있었던 수많은 성도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일본 군부는 한국 기독교인들이 일본의 정책에 협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소련군이 조선에 들어올 때 연합국을 응원하는 또 다른 배신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8월 18일에 교회 지도자 2만 명(5만 명이라는 설도 있음)을 학살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나 3일 전에 일본이 패망함으로써 그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하나님이 이 계획을 막으시고 한국 교회를 보호하신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신사참배 죄가 없어진 것도 아니고 하나님이 이 죄를 용서하신 것도 아니었다.
---pp.180-181

한국 교회가 저질렀던 신사참배의 과오에 대해 정확하게 가르쳐야 한다. 학문 가운데 성공학이라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실패학이라는 것도 있다. 실패 사례들을 잘 연구함으로써 오히려 성공의 비결을 배우자는 것이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성공적인 모델들을 잘 연구함으로써 배울 수도 있지만, 반대로 잘못하고 실패한 사례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들도 많다. 사사기 시대의 범죄들을 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교훈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사참배 사건은 오늘날 우리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된다. 그러므로 이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은 바벨론 포로기 이후, 바로 이런 죄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자기 민족이 범했던 그 죄악에 대해 회개했고 또 백성들에게 가르쳤다. 율법을 가르치는 회당 제도가 바벨론 포로기에 생겨난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p.209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어떻게 하면 한국 교회가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로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거룩한 신앙의 세대 계승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이 본질적인 문제의식을 가지고 써 내려간 책이 우리의 손에 들려진 것은 은혜요 축복이라 확신한다. 선지자의 마음으로, 때로는 제사장의 마음으로 써 내려간 본서가 주님과 양떼들 앞에서 깨어 있기를 사모하는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다윗의 손에 들렸던 물맷돌처럼 쓰임 받기를 기대하며 일독을 권한다.
- 오정호 (새로남교회 담임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
저자는 목회자이며 학자이십니다. 오랜 연구 끝에 신사참배 문제는 한국 교회가 해결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될 영적 문제임을 깨달으셨습니다. 신사참배의 죄가 남북 분단의 쓴 뿌리가 되었고 한국 교회 분열의 씨앗이 되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 책은 상세한 역사적 고찰과 뛰어난 영적 통찰력이 돋보이는 역작입니다. 신사참배 문제를 아파하며 관심을 가진 한 사람으로 이런 역작이 나오게 된 것을 기뻐합니다.
- 정성진 (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목사, 크로스로드선교회 대표)
많은 기독교인은 신사참배 사건을 자신과는 무관한 것으로 치부하거나 이것을 다루는 것 자체를 때에 맞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저자는 신사참배가 단지 과거사가 아니며, 여전히 끝나지 않는 숙제요, 한국 교회가 통일 시대의 거룩한 부흥으로 나아가기 위해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풀어야 할 열쇠로 삼고 있다. 자칫하면 건조할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을 생생한 현장감으로 채색하여 긴장을 주고, 페이지마다 스며 있는 저자의 격정은 읽는 이의 마음을 마지막 장까지 흡입하는 힘으로 작동하고 있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많은 지면을 사용해 신사참배가 얼마나 큰 죄인지 보여 줍니다. 신도 관계 자료를 꼼꼼하게 살펴 신사참배가 우상숭배의 죄임을 드러냅니다. 신사참배의 죄가 자신과 무관하다고 여기는 오늘날 한국 교회 성도들을 향해 선조의 죄, 즉 민족의 죄를 자신의 죄로 여기고 회개한 다니엘이 우리의 본보기임을 강조합니다. 신사참배 죄를 회개하자는 저자의 외침은, 이제라도, 우리 한국 교회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에 우리 죄를 온전히 회개하도록 촉구하는 ‘외치는 자의 소리’입니다.
- 임원택 (백석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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