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96g \| 14821020mm
ISBN13	9788983043078
ISBN10	898304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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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용일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쉽게 보고 배울 수 있는 교재, 비교적 짧은 시간 투자로 공부가 가능한 교재, 배운 효과를 볼 수 있는 유익한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목사로서 20년이 넘게 고민했다. 쉽고, 짧고, 효과적이어서 소형, 중형, 대형 교회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면서, 누구에게나 유익한 교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가 본서이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때때로 반복하라. 성경은 묵상을 해야 한다. 성경공부도 그러하다. 때때로 이 교재를 다시 보라. 다시 공부하라. 반복하라. 묵상은 되새김질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구별된 존재이기를 원하신다. 성경과 말씀을 자주 묵상하라. 되새김질하라. 그래야 내 것이 된다. 이 교재를 자주 다시 보고 공부하라. 그러면 인생이 바뀔 것이다. 유익한 교회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본 교재를 유익하게 사용하는 방법」중에서

우리는 모두 죄를 지은 사람이다. 또한 앞으로도 실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여기서 초점을 두려는 것은 ‘자세’이다.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잘못했을 때, 잘못인 줄 아는 것. 잘못임을 알기에 회개하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기독교의 기초이다.
---「1과 믿음」중에서

마귀는 말씀을 들을 때,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마음에서 빼앗아 가는 자이다. “하나님은 심판장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께서 심판을 하실 것이다.” 이 말씀을 빼앗아 가는 것이다. “회개하라” 이 말씀을 마음에서 빼앗아 간다. 마귀는 심판이 없다고 거짓말 한다. 심판이 없으므로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거짓말로 유혹한다.
---「2과 심판」중에서

예수님은 재판장이시다. 의로운 분이다. 선하시고, 사랑이 크시다. 따라서 사람들이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져서 영원한 형벌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이 세상에 오셔서 회개(고백)를 먼저 말씀하신 것이다. 그리고 심판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천국과 지옥으로 사람이 나누이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심판을 면하게 해 주시려는 것이다.
---「3과 선택」중에서

예수님께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셨다. 교인, 신자, 성도, 혹은 무엇이라고 부르든 정말 중요한 것은 제자를 삼는 것이다. 세례를 베풀고, 예수님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한다. 그것이 교회의 사명이다.
---「4과 제자」중에서

중요한 것은 ‘부름받은 공동체’라는 것이다. 즉, 부름이 있어서 모인 공동체이다. 예수님을 믿으라는 부름이 있어서 모인 공동체이다. ‘부르심’은 ‘들음’이라는 반응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교회라는 공동체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람의 ‘들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5과 교회」중에서

참고로 성경은 구원을 얻는 것만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구원받은 사람들은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묵상할 이유가 없다. 분명히 구원이 가장 중요하지만, 그다음 중요한 기능이 있다. 모든 구원받은 사람에게 성경은 가장 귀한 지침이자 삶의 원리이다.
---「6과 말씀」중에서

히브리서 10장 24-25절에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고 말씀한다. 모이는 것을 없애는 습관을 갖지 말고,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렇게 하라고 말씀한다.

---「7과 의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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