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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직업
번역가, 동화작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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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아마도) 500권 이상의 어린이 책을 번역했다. 쉬운 단어, 짧은 문장의 그림책 글에 얼마나 치밀한 계산과 전략이 있는지 밝힐 수 있기를 바란 글 위주로 이 책을 낸다. 고양이 네 마리가 몇 년째 집안을 헤집으며 뛰어다니는 상황을 하소연하니 책고래는 표지를 이렇게 고양이 그림으로 만들어 주었다. 집도 모자라 책까지! 그래도 고양이는 정답이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의 탁월한 이야기꾼 이금이가 작정하고 쓴 역사소설. 일제강점기에서부터 지금 이 시대까지의 시간 배경, 서울 근처 작은 시골 마을에서부터 일본, 러시아, 미국을 넘나드는 공간 배경 덕분에 이야기는 속이 탁 트이도록 광활하다. 그러나 자작의 딸과 가난한 소작농의 딸이라는 두 주인공의 얽히고설킨 운명과 감정의 실타래는 읽는 이의 마음을 칭칭 동여매는 듯하다. 극단적으로 대조되는 신분과 성격을 가진 두 소녀의 인생행로가 소용돌이치는 시대 상황 속에서 역동적으로 펼쳐지는데, 그 뒤를 따르다 보면 그들의 삶이 드라마의 장면들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여름 휴가지에서 흥미진진하게 읽고, 깊어가는 가을에 다시 심각하게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책.
  • 먼 미래, 오염된 지구를 청소하기 위해 인간의 정신을 육체에서 분리해 가상 현실에서 살게 한다는 설정, ‘리버뷰’라는 그 가상 현실에 가족과 함께 입주하지 못해 혼자 남은 여자아이의 분투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동안, 독자는 인물에 이입되어 함께 마음 조이면서 고민하게 된다. 재이가 동물과 소통한다는 신화적 설정, 살짝 탐정물 같은 요소도 재미를 높이는 모티프로 작용한다. 배경 설정이 단순하고 플롯도 성글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여러 가지 생각거리와 질문거리를 적절한 서사 안에서 던진다는 점에서 어린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더 끌었을 것이다. 인류는 정말로 인공 지능 에모스가 ‘언제나 정당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고 믿을 수 있을까? 어린 여자아이가 반려동물과 함께 있고자 혈연인 가족들과 스스로 헤어져 다른 세상에 홀로 남는다는 것이 가능하고 바람직한 일일까? 영혼을 육체에서 분리해 영생을 누리게 할 수 있는 정도의 세상에 동물의 입주는 왜 절대로 불가능할까?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이런 문제를 내놓고 가열차게 토론하는 현장을 상상하면 벅찬 에너지가 솟는다. 작품의 완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독자들의 열기 덕분에 우리 어린이 문학은 제대로 익어갈 수 있을 것이다.

작품 밑줄긋기

s**********i 2025.07.09.
p.100
죽은 사람이 이승에 남아 돌아다니며 모험을 한다는 설정이 인상깊었다. 특히 벤야민이 죽은 뒤에도 가족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 나는 벤야민이 자신의 눅음을 슬퍼하지 않는 것이 한편으론 이해가 되었다. 나도 슬픈 일이 생겼을 때 슬프지 않은 적이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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