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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
양장
아술 로페즈 글그림 김서정
목요일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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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글그림아술 로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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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L LOPEZ

1991년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나 공학과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매일 두 마리의 개와 산책을 하며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즐기고,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멕시코시티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술 로페스는 멕시코 및 국제 도서전에서 상을 받았으며, 《멈춰서 바라보면 Volver a mirar》은 2022년 제12회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SM재단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 수상작입니다. 스페인 출판사 SM이 세계 시장에서 출간할 그림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수상자에게 1년 동안 제작비를 지원하는 상으로, 작가는 1년간 원화를 작업하
1991년 멕시코시티에서 태어나 공학과 그래픽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매일 두 마리의 개와 산책을 하며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즐기고, 많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멕시코시티에 있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이야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아술 로페스는 멕시코 및 국제 도서전에서 상을 받았으며, 《멈춰서 바라보면 Volver a mirar》은 2022년 제12회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SM재단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 수상작입니다. 스페인 출판사 SM이 세계 시장에서 출간할 그림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수상자에게 1년 동안 제작비를 지원하는 상으로, 작가는 1년간 원화를 작업하여 다음 행사인 2023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전시했습니다. 작품으로는 《판테라 Pantera》, 《끄로꼬》, 《풀잎 사이의 공간》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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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어린이책 번역이 쉽다고?』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김서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32g | 198*277*8mm
ISBN13
979119982922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판테라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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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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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98*8*277mm | 3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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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왜 나만 혼자일까?

판테라는 늘 혼자였습니다.

사냥감을 쫓아 숲속을 달릴 때도, 배고픈 몸으로 정글을 걸어 돌아올 때도 다른 동물들은 모두 서로 곁에 있었습니다. 무리를 지어 달리는 얼룩말들, 함께 노래하는 새들, 심지어 아주 작은 곤충들까지도 서로를 향해 있었지요. 그 모습을 바라보던 판테라는 문득 자신만 혼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처음으로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깊게 스며듭니다. 판테라는 생각합니다.

모두의 관심을 받고 싶었던 판테라

‘어떻게 하면 모두가 나를 바라봐 줄까?’

그날부터 판테라는 다른 존재가 되어 보려 애씁니다. 꽃밭을 뒹굴며 몸을 화려한 색으로 물들이고, 천둥을 삼켜 누구보다 큰 울음소리를 내 보려 하고, 수많은 반딧불 사이로 뛰어들어 눈부시게 빛나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다른 존재를 흉내 내도 판테라의 마음은 점점 더 공허해질 뿐입니다. 누군가의 시선을 얻기 위해 자신을 바꾸려 할수록 오히려 자기 자신에게서 멀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그 질문은 체념이 아닙니다.
처음으로 자기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한 순간입니다.
누군가의 시선을 좇던 마음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마주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판테라는 진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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