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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주
李王住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출생
1952년 08월 07일
직업
대학교수
작가이미지
이왕주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이왕주는 장르를 넘나드는 철학자이다. 그는 미국 버팔로 대학교에서의 영화철학 관련 세미나를 계끼로 철학개념과 영화이미지의 관계에 대하여 연구했다. 또한 소설과 철학을 비유한 설명으로 인지도를 얻기도 했다. 그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데에는 모든 개념을 너무 추상적이고 어렵게 다루는 기존의 철학자들과 달리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글쓰기를 한다는데에 있다. 그는 철학이 일상과 동떨어진 학문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보는 영화나 소설을 통하여 이해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표적인 철학자들과 그들의 난해한 이론들은 이왕주를 통해서 대중적으로 다가선다. 그는 다양한 텍스트(영화, 소설) 등을 이용하여 이론을 이론이 아닌 실재가 되게 한다. 이름만 들어도 머리가 아플 것 같은 비트겐슈타인의 '언어놀이'는 알파치노의 탱코씬으로 유명한 <여인의 향기> 속 두 주인공 프랭크와 찰리의 관계를 통하여 설명되고, 칸트의 숭고함은 보이는 것 너머의 중요성을 통해 <슈렉>으로 풀이된다. 소설을 통한 철학의 이해, 영화를 통한 철학의 이해, 이왕주의 장르를 넘나드는 철학 알리기는 계속될 것이라고 예견해본다. 그는 현재 국내외 여러 학술지에 철학과 영화가 만나는 많은 글들을 발표하고 있으며 부산대학교 윤리교육과와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철학풀이 철학살이』, 『소설 속의 철학』, 『쾌락의 옹호』 등이 있다.
경북대학교 철학박사학위
부산대학교 윤리교육과와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삶의 경이를 노래하는 시인이 있고, 그 존재가 경이로운 시인이 있다. 송명희 시인은 후자에 속한다. 그 증거가 이 시집이다. 노래는 짧은 향유의 순간 뒤에 흩어져가지만, 존재는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사건화한다. 『카프카를 읽는 아침』은 시집을 덮은 뒤에도 가라앉았던 언어의 앙금들이 시나브로 새로운 소용돌이를 일으킨다. 시집을 읽다가 혹은 울고 혹은 웃고, 더러 분노하고 더러 경탄하곤 했다. 흔치 않은 경험이다. 구태여 차원 혹은 경지를 말해야 한다면 시인은 운문과 산문, 직유와 은유, 실재와 환상, 사상(事象)과 미메시스, 의식(儀式)과 유희, 그 틈바구니를 정채로운 언어로 유연하게 횡단하는 나름의 경지를 터득한 듯하다. 시인으로 하여 시를 쓰게 하고 마침내 경지로 도약하게 했던 것은 무엇보다 저 신이(神異)한 매혹의 시선이리라. 누구라서 ‘허공에다 해독할 수 없는 시를 쓰는 갈매기’에 시선을 두고, ‘출구와 입구를 혼동한 이별과 사랑’에 눈길을 던질 수 있겠는가. 저 시선이 열어주는 길을 따라 추체험하는 독자들에게 이 시집은 시대의 우울을 통렬하게 날려주는 멋진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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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속 울림을 가져다주는 책들입니다. 일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d********8 2016.03.27. 오후 10: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