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1 | 한국문학번역상(한국일보) |
| 2000 | 올해의 문장상 『내 생애 단 한번』 |
| 2009 |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작가의 영문 이름 틀렸습니다
라디오에서 우연히 소식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글에서 사랑,용기,희망... 세상을 살면서 꼭 가져야 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아버지의 길을 이어 번역하신 '살아있는 갈대' 잘 읽었습니다. 아버지를 존경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뿍 묻힌 책이었습니다. 올해 제 생일에 돌아가셨네요. 그 곳에서 아버지를 뵙고 더 아름다운 글을 쓰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삶에 대한 긍정과 희망을 잃지 않으셨던 분.. 아름다운 글을 선물처럼 남기신 분... 당신의 가는 길이 편안하고 아름답길 기도합니다.
작가님은 고운 사람이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늘도 서둘러 데려가신게 아닌지.. 작가님께서 남기신 예쁜 생각들, 고운 마음들이 이 땅위에서 아름답게 퍼져나가고 전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