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이전

작가파일

박종호
朴鐘澔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직업
의사, 오페라해설가
데뷔작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작가이미지
박종호
국내작가 예술/여행 저자
풍월당 대표, 오페라 평론가, 문화 예술 칼럼니스트, 정신과 전문의 등의 직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자신은 품격 있는 교양인이자 균형 잡힌 경계인이 되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어떤 곳에도 속하지 않고 관찰하는 사람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한국 사회에서 정작 필요한 사람은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선을 가진 관찰자라고 생각하는 그는, 보고 듣고 읽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쓰는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도전도 거부하지 않는다.

1993년, 첫 유럽 여행 이후로 지금까지 수백 차례 유럽을 다녀왔지만, 그는 매번 새로운 주제로 여행을 떠난다. 2003년 우려와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클래식 음반 매장 풍월당을, 2007년 만류와 반대를 무릅쓰고 풍월당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풍월당과 풍월당 아카데미가 고양된 정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적 장소가 되기를 꿈꾸며, 다만 경영인의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풍월당 아카데미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간 풍월당 아카데미에서 강의하며 풍월당 투어를 통해 많은 여행을 기획한 그의 풍부한 경험은 앞으로 발간될 문화 예술 여행 안내서 시리즈를 통하여 아낌없이 정리될 예정이다.

저서로는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1, 2, 3, 『불멸의 오페라』 I, Ⅱ, Ⅲ, 『박종호에게 오페라를 묻다』, 『오페라 에센스 55』, 『유럽 음악축제 순례기』, 『박종호의 이탈리아 여행기-황홀한 여행』, 『빈에서는 인생이 아름다워진다』, 『탱고 인 부에노스 아이레스』 등이 있다.
2003 클래식 전문매장 풍월당 대표 재직
2006 한국오페라단 예술감독
정신과 전문 병원 운영
한림의대와 한양의대 외래교수 역임
음악 칼럼니스트 활동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그는 지금 목숨이 경각에 달린 투병자입니다. 자신의 생을 헤아리는 모래시계가 눈앞에서 급속히 줄어가는 것을 매순간 보며 이 시들을 썼습니다. 그의 시는 죽을 수도 있는 거센 파도 위에서 쓴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서 그의 시는 누구보다도 진실하고 섬세하고 절박합니다. 그래서 아름답고 또 안타깝습니다. 한 마디 한 구절이 세상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별하려는 이별할 수 없는 이의 숨 한 숨 한 숨처럼 들립니다.
  • 이 책은 하루키의 어떤 신작 소설 이상으로 나를 즐겁게 해주었다. 읽는 내내 신나는 경험이었으며, 앞으로 어떤 음악을 듣거나 떠올릴 때마다 두고두고 다시 꺼내보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클래식에 대한 작가의 넓고 깊은 편력은 놀라움과 존경심마저 안겨주며, 특유의 문체는 ‘즐거운 책읽기’의 새로운 장르를 선물해준다.

작품 밑줄긋기

m****3 2024.05.06.
p.11
빈여행 전필독서!배경지식부터핵심포인트까지빠짐없다조만간 동유럽여행 예정되어 있는데이 책하나면 안심이다과거에 보았던 비포 시리즈 보니옛기억이 새록새록하다얼릉 가고싶다~~오스트리아~^^

작가에게 한마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