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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숙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8년 출생
출생지
서울
직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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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숙
국내작가 문학가
시인, 에세이스트.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가 당선돼 시단에 나왔다. 해방촌에 살면서 길고양이를 돌보고 시를 쓴다. 펴낸 시집으로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슬픔이 나를 깨운다』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자명한 산책』 『리스본행 야간열차』 『못다 한 사랑이 너무 많아서』가 있고, 소설 『지붕 위의 사람들』 『도둑괭이 공주』와 에세이 『인숙만필』 『그 골목이 품고 있는 것들』 『해방촌 고양이』 등을 썼다. 동서문학상, 김수영문학상, 형평문학상, 현대문학상을 받았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김상혁의 시들은 하나의 독백이다. (……) 독백을 끌고 가는 것은 시인이 자신의 삶과 현실 속에서 느끼는 어떤 압력 혹은 비애감이다. 그의 시를 에워싸고 있는 이런 비애감 속에는 유머가 있다. 단절과 유장함, 유머와 비애 사이의 긴장과 비대칭성이 김상혁의 시들에 독특한 활력을 부여한다.
  • 박혜경 시에는 특이한 리얼리티가 있다. 현실을 반영하는데, 몽환적이다. 그는 이미지 만드는 능력이 탁월하다. 어디서 이렇게 끊임없이 이미지가, 그리고 이야기가 솟아 나오는 걸까. “검은 액체가 항해하는 내 몸의 항로가/지도 위에 남은 흐릿한 흔적처럼 선명해요”(「항로를 그리던 시간」). “흐릿한”데 그토록 “선명”해서 그 “흔적”, 이미지가 샘솟는 걸 멈출 수 없네. 선병질적으로 집요한, 그것은 도망일까 추격일까. 환상일까 현상일까. 그의 시들은 내게 ‘평행 이론’을 떠오르게 한다. 흐르는 강물이 수많은 물결로 이루어져 있듯, 땋아지고 풀어헤쳐지는 겹겹의 존재, 겹겹의 삶. 마치 흩어진 존재의 파편들이 완전체를 지향하여 나아가듯 거침없는 박혜경 시의 언술을 보면, 내 시와 사고가 얼마나 진부한가, 얼마나 낡았나, 절감하게 된다. 시집 속의 어떤 문장은 일렁거리고 어떤 문장은 출렁거린다. 그렇게 견결하고 선명한 시퀀스가 하나둘 태어난다. 박혜경의 상상력, 즉 영혼의 세계는 풍요롭고 섬세하고 신비하다. 그런데, 그 시를 읽으면 가슴이 저릿하고 쓸쓸해진다. 왜지?

작가의 동영상

작품 밑줄긋기

s*******e 2026.01.14.
p.17
이보다 솔직할 순 없다 #리딩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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