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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서울
직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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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란
국내작가 문학가
서울에서 출생하여 1999년 <심상> 신인상에 당선해 등단했다. 시로 문단에 나왔지만 수필, 지도서 등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현재 중앙대 예술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중앙대 예술대학원 재학 중

수상경력

1999 <심상> 신인상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재료공학을 전공한 공학박사 김익진 시인. 그는 과학적 사유로 이 세상에 이미 포진돼 있는 다양한 서정시들의 연결선에 그만이 가지고 있는 시의 표현 방식을 슬쩍슬쩍 흘려 넣는다. 그때마다 우주의 맥박과 파동이 평소보다 조금 더 큰 진동을 일으키는 것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은하로 가기 위해 부품을 만들”(「우주의 격자」)고 있는 우리의 삶은 우주 궤도에서 한없이 위태로워 보이지만, “양성자” “중성자”와 동일한 주기율표를 가지며, “별의 얼룩”과 동일한 화학이며(「주기율표」), ‘빛을 삼켜버리는 괴물 중력’(「영원으로 들어가는 침묵」)과는 절친이다. “전자가 있는 위치는 우연의 확률”(「그녀는 양자 물리」)이라는 말은 세상 만물이 우연 안에 존재한다는 말과 같다. 우연 속에 필연한 한 별, 그 별의 숨, 그 숨에 부딪쳐 어디론가 날아가며 또 하나의 새로운 우연을 생산하는 빛의 파동. 그 결과 ‘무한히 확장되는 우주의 격자’, 그것이 김익진의 시이며 시의 우주정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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