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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Platon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지
그리스 아테네
직업
철학자
작가이미지
플라톤
해외작가 인문/사회 저자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아리스토텔레스의 스승으로 서양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명문 귀족 집안에서 태어나 20세에 소크라테스의 제자가 되었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셨을 때 그의 나이 28세였다. 그 후 여러 곳을 여행하며 견문을 넓히고 기원전 387년에 철학 중심의 종합 학교인 아카데메이아를 세웠다. 소크라테스의 사상과 철학이 담긴 글을 저술하며 그 안에 자신의 철학도 담았다. 「파이돈」 「크리톤」 「향연」 「국가」 「프로타고라스」 등 35편의 저서를 남겼는데 「소크라테스의 변명」을 제외하면 전부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어 『대화편』이라 불린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철학을 저술 활동으로 남기지 않았기에 그의 사상을 엿보려면 플라톤의 『대화편』에 의존해야 한다. 초기 『대화편』에서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짙게 느낄 수 있으며 후기로 갈수록 소크라테스 철학을 근간으로 한 플라톤 철학이 나타난다.
BC 347(?) 사망
BC 387(?) 아카데미아 창설
BC 427(?) 아테네 출생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둥* 2025.04.09.
p.144
그동안 소크라테스의 철학관을 총집합한 책으로 다가왔다. 정의롭게 살아야한다는 것에 따라 왜 탈옥을 행하면 안되는지, 또 법과 개인간의 법철학을 다루었다. 만약 소크라테스가 법, 즉 판결에 불복한다면, 그것이 진정 정의로운 행동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이에 대래 아니다 라고 답했다. 만약 국가와의 법, 판결이 정의롭지 못하다 생각하였다면, 그는 국가를 미리 떠났을 것이고, 국가는 그런 그를 강제로 묶어두지 않았을 것이다. 즉, 이미 소크라테스는 국가의 법의 행위력을 인정하고 오랫동안 국가에 살아옴으로 법을 지키도록하는 정당한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판결에 불복한다는 건, 아무런 부정의가 없는 국가와 법을 파괴하는 일이고, 이는 정의롭지 못하다 주장하며, 자신이 왜 부당해보일수 있는 판결에 따르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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