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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
許然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66년 09월 22일
출생지
서울특별시
직업
시인, 기자
데뷔작
권진규의 장례식
작가이미지
허연
국내작가 문학가
서울에서 태어났다.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으로 데뷔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단행본 도서의 베스트셀러 유발요인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시 창작에서의 영화이미지 수용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연구원을 지냈으며 매일경제신문 기자와 문화부장을 거쳐 매경출판에 재직하고 있다.

시집 《불온한 검은 피》 《나쁜 소년이 서 있다》 《내가 원하는 천사》 《오십 미터》 《당신은 언제 노래가 되지》와 시선집 《밤에 생긴 상처》를 냈다. 산문집으로는 《너에게 시시한 기분은 없다》 《그 문장을 읽고 또 읽었다》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한국출판학술상, 시작작품상, 김종철문학상 등을 받았다.
소설은 한 가지를 얘기하기 위해 많은 말을 하지만 시는 한마디가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죠. 해본 사람만이 느끼는 심오함이 있어요. 이화여대신문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삶의 현장은 늘 위태롭다. 삶의 현장은 항상 비의(悲意)를 품고 있다. 그 비의를 가장 먼저 읽어내는 사람이 시인이다. 이재준 시인은 삶의 비의를 포착하는데 누구보다 뛰어나다. 그가 포착한 한 컷 한 컷은 그의 언어 속에서 하나의 철학적 사유로 새롭게 태어난다.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삶의 위태로움을 담담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그려낸 그의 시를 읽으면 묘한 안도의 순간이 찾아온다. 누군가의 심장이 멎기 직전 주변에 위급함을 외치는 응급실 의사처럼 그는 밤마다 시를 쓴다. 다들 눈을 뜨라고…….
  • “모든 시가 정면승부를 하고 있는 듯한 꾸준하고 독창적인 필력”

작가 인터뷰

  • [책읽아웃] “아이들은 온마음으로 말해요” (G. 허연 시인)
    2024.05.09.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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