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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갈구하는 사람에게 고통스러운 감정은 '무언 가가 일어났어!'라고 알려주는 깃발과 같습니다.실망, 당 혹감, 짜증, 질투, 두려움과 같은 불편한 감정은 우리가 무언가를 억누르고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포기하고 뒤로 물러나고 싶은 순간에 기운을 차려서 다시 상황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경고의 깃발이 올라올 때야말로 기회의 순간입니다. 이럴 때는 벗어나려고 헛되이 애쓰기보다는 고통스러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껴야 합니다.이렇게 하면 미워하는 마음이 깊어져 갈등이나 불화가 생기려 할 때 원만히 멈출 수 있습니다.우리 모두를 안도하게 하고 북돋는 말을 되뇌며, 나에게 벌어지는 상황을 적당히 무마하고 대충 넘기지 않게 되지요.물론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리는 대개 습관의 힘에 휩쓸려 지내고, 기존의 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않으려고 합니다.하지만 꾸준히 수행하면 마음의 상처, 이름 모를 두려움, 복수심과 같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느 낄 수 있게 됩니다.불확실성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면 혼란 속에서도 동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발을 딛고 선 땅이 갑자기 사라져도 침착함을 잃지 않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의 불확실성을 기꺼이 받아들이려는 의지를 발휘 하는 것만으로도, 하루에도수없이반복해서영적인 길로 되돌아올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