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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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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익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 석좌교수 및 학장. KAIST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생물철학 및 진화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국 런던정경대학교에서 생물철학과 진화심리학을, 일본 교토대학 영장류 연구소에서는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연구했고, 미국 터프츠대학교 인지연구소 대니얼 데닛 교수 팀에서 마음과 문화의 진화를 공부했다. 과학철학자이며 진화학자로서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에 대해 연구해왔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한국인지과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소장, 구글코리아 앱생태계 포럼 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차세대 비대면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트랜스버스의 대표이며 유튜브 〈장대익의 하드커버〉 채널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공감의 반경』,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 『울트라 소셜』 등의 책을 썼고 『종의 기원』, 『통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제2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2009년)과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2010년, 교육과학기술부)을 수상했다.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조교수
서울대학교 인지과학 협동과정 겸무교수
카이스트 졸업
서울대학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 박사
런던정경대학 과학철학센터 연구원
미국터프츠대학교 인지연구소 연구원
동덕여대 교수

수상경력

2009 제27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저술상
2010 제11회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모든 생명체는 40억 년에 걸친 진화의 결과물이다. 하지만 합성 생물학과 유전자 가위 기술 덕택으로 마침내 인간이 자연을 창조하는 존재로 진화를 시작했다. 물론 이런 기술의 발전 뒤에는 실용적 이유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그 너머의 생태적, 사회적, 윤리적 쟁점들은 인류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중대한 문제들이다. 생명 과학자들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탁월한 생명 과학자로서 과학 기술의 사회적 영향에 대해 그 누구보다 합리적 담론을 펼쳐 온 저자가, 자연의 산물에서 창조자로 변신하려는 우리 자신에 대해 잠시 함께 고민해 보자고 제안한다. 이 책을 읽고 시작해도 늦지 않다. 송기원 교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가!
  • 새들은 이동하면서 어떤 정보를 주고받을까? 그들은 대체 어디로 날아가는 것일까? 지진 전에 동물들의 행동이 정말로 달라질까? 이런 질문들에 대한 대답은 늘 빈곤했다. 그들의 이동과 행동을 추적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30여 년 전부터 다양한 동물들에게 원격추적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인간의 밤낮과 상관없이 그들을 추적해왔다. 마땅히 인공위성도 추적의 도구였으며 동물 인터넷은 이렇게 탄생했다. 이 책은 마치 외계지적생명체 탐사SETI 프로젝트를 시작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생태학자였다면 했을 법한, 위대한 범지구적 연구의 파란만장한 궤적이다. 차이가 있다면, 저자의 이카루스 프로젝트는 지구 동물에 대한 새로운 발견으로 ‘가득하다’는 점이다. 동물 생태에 관심 있는 독자는 말할 것도 없고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걱정하는 성숙한 지구인 모두를 위한 탐험기다. 감히 이 책은 다윈이 살아 있다면 제일 먼저 듣고 싶을 만한 스토리다.

작품 밑줄긋기

p.273
니키는 가장 서열이 높습니다만,그는 완전히 이에룬에게 의지하고 있습니다.1대1로 싸운다면 라윗이 가장 강합니다.하지만, 다른 놈들을 밀어낼 수 있는 능력을가졌는지 따져보면 두목은 마마입니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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