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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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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국내작가 번역가
고려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정치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로 있다. 2008년 4월부터 1년 계획으로 일본 와세다대 외국인연구원으로 한일관계를 연구 중이다. 학술서 『세종시대 ‘가’와 ‘국가’』, 대중역사서 『고려에 시집온 칭기즈칸의 딸들』을 출간했고, 근현대사를 다룬 『역사의 광복, 광복의 역사』(공저), 『조선일보 사람들-일제시대편』(공저) 집필에 참여했다. 논문으로 「조선초 개국주도파와 개국후 참여파의 정치사상적 갈등: 정도전과 하륜을 중심으로」, 「조선초기 변계량의 시대인식과 권도론」, 「세종시대의 정치: 가와 국가의 긴장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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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스키너는 간섭의 부재(不在)가 아니라 지배의 부재로 자유를 규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스키너의 주장 역시 시대상황과 깊은 관련이 있다. 신자유주의 질서가 강화되고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강자의 시혜를 바탕으로 약자가 소극적 자유를 누리는 것을 진정한 자유로 말하는 것은 강자의 논리를 그대로 따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스키너는 진정한 자유란 동등한 시민으로서 입법과 정책결정 과정에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고 본다. 그는 공동선을 추구하는 것이 개인의 자유를 방해하는 것은 아니며, 공동체에 책임을 지면서 개인의 자유를 최대화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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