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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항
KIM, KYU HANG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62년 출생
출생지
전라북도 태인
직업
칼럼니스트
데뷔작
B급 좌파
작가이미지
김규항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사회문화 비평가이자 교육운동가. 사람들이 정치나 경제 고민에서 벗어나 저마다의 작은 일상에 골몰하는 세계를 소망한다. 시스템의 본질에 대한 천착, 간결한 문체와 통찰력 있는 문장의 글을 써왔다. 근래에는 저술에 집중하면서 현대예술 분야 사람들과의 협업도 시도한다. 2003년 어린이 교양지 〈고래가 그랬어〉를 창간, 발행인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예수전》 《B급 좌파》 《혁명노트》 등이 있다. 《자본주의 세미나》는 장기화하고 깊어지는 자본주의 위기를 현상만으로 비판하는 것을 넘어 근본 원인을 성찰한다. 자본주의의 체제 구조 및 작동법칙을 밝혀, 오늘날 역사 속의 한 생산양식으로서 자본주의가 늙고 노쇠했음을 드러낸다. 새로운 세계가 생겨나는 이행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변화의 주역은 선구자나 성난 비판자가 아닌, 스스로 사유하는 개인들이라는 점을 알려준다.

페이스북 /gyuhang
한신대학교 졸업
씨네21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칼럼니스트
사회문화비평지 아웃사이더 편집주간
출판사 야간비행 운영
저는 절대로 지식인이 대중들을 지도하거나 우월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채널예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오늘날 우리의 세상살이가 맞닥뜨린 곤란 하나는 현실을 가리키며 다른 현실을 전망하는 말들이 회복 불가능할 만큼 오염되고 녹슬고 구멍이 났다는 점이다. 말들은 피시주의의 블랙홀에 빨려 들어 빈 껍질이 되었고, 탈근대의 구호 아래 해체되거나 인민의 삶에서 달아났고, 지식 기지촌의 유행어로 부유하다 사라졌으며, 게으른 학술 토론회의 놀잇감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곤란의 와중에, 말들이 무너져 지탱할 수 없게 된 세계의 사이에 최정우의 사유가 독특하게 빛난다. 최정우에게 글쓰기는 “오직 예정된 실패를 더 잘 실패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작업”이다. 만일 그의 글에서 짙은 우울과 허무를 느낀다면, 당신은 전형성과 상투성을 벗어난 한 급진적 사유가 근면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다.
  • 언젠가 저자는 아이들이 놀이를 되찾으려면 놀이, 놀터, 놀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는 놀이와 놀터에 관한 그의 사유가 어떤 경지에 이르렀음을 보여줍니다. 남은 숙제는 ‘놀 시간’인 셈입니다. 그러나 이 숙제는 보호자 개인의 결단이나 놀이문화 차원을 넘어섭니다. 아이들의 놀 시간을 앗아 간 건 인간을 상품의 가치로만 재단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맞서는 건 매우 위험한 일로 여겨집니다. 위험은 아이를 키우며, 또한 어른도 키웁니다.

작가 인터뷰

  • 김규항 "왜 변화가 필요한지 질문하는 게 먼저"
    2020.03.12.
  • 김규항 “좌파, 진정한 삶의 즐거움을 좇는 사람”
    2014.05.28.
  • 'B급 좌파' 김규항, 상식이 통하는 인간적인 세상을 꿈꾼다...
    2005.10.07.

작품 밑줄긋기

t********9 2008.10.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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