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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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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인간과 세상과 우주에 대한 관심이 문학을 넘어 자연스레 인문, 사회, 과학 공부로 이어졌다. 그 덕분에 여러 분야의 책을 쓰고 있다. 청소년 독자들이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지식 교양을 쉽게 전달하는 책을 쓰는 데 힘쓰고 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으며, [고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초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생각의 주인은 나』, 『지피지기 챗GPT』, 『나는 괜찮은 AI입니다』, 『인공지능 판사는 공정할까?』, 『이토록 불편한 쇼핑』, 『어느 날 이런 미래가 온다면』, 『지금은 지구를 구할 시간』 등 여러 권의 책을 썼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156
1980년 광주에서 죽어간 사람, 마지막까지 계엄군에 맞섰던 도청의 영령은 살아남은 이의 기억 속에 살아남았다. 영화<미션>에 나오는 "신부들은 죽고 저는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죽은 자는 나고산자는 그들입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그렇듯 죽은 자의 정신은 산 자의 기억 속에 남기 때문입니다"라는 대사처럼 죽은 자는 산 자를 통해 살아남았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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