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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M. 새폴스키
Robert M. Sapolsky
해외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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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M. 새폴스키
해외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인류학을 전공한 후 록펠러대학교에서 신경내분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탠퍼드대학교 생물학과 및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인간을 비롯해 영장류의 스트레스를 연구하는 세계 최고의 신경과학자로 평가받는다.

스트레스가 뇌의 해마에 있는 신경세포를 파괴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며 학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맥아더 재단과 앨프리드 P. 슬론 재단, 국립보건원 등 수십 곳의 정부 기관과 장학재단으로부터 연구 지원을 받았다.

〈뉴욕 타임스〉가 “제인 구달에 코미디언을 섞으면, 새폴스키처럼 글을 쓸 것”이라고 했을 만큼, 톡톡 튀는 유머로 무장한 깊이 있는 글쓰기로 유명하다. 신경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올리버 색스는 새폴스키를 “우리 시대 최고의 과학 저술가 중 한 명”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뉴요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디스커버』 등에 글을 기고했고,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Determined)』(근간) 『스트레스』 『Dr. 영장류 개코원숭이로 살다』 등 여러 권의 과학서를 썼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굉장한 책이다. 란가나스는 독창적인 일류 과학과 더 가볍고 개인적인 글쓰기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자신의 뇌를 더 잘 이해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마음을 바꿀 만한 책이 될 것이다.”
  • 공감은 마음 이론이라든가 조망 수용이라든가 황금률이라든가 하는 인지 능력이 요구되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공감이 인간에게 한정된 능력이며, 우리 안에서도 지켜내기 어려운 현상이라는 관점이다. 프란스 드 발은 수십 년에 걸쳐 그런 관점이 틀렸음을 명쾌하게 보여주는 자료와 견해를 만들어냈다. 이 훌륭한 책에서 드 발은 어째서 인류가 그러한 인지 능력의 요소들을 가진 유일한 존재가 아닌지, 공감이 인지적인 만큼이나 얼마나 감정에 관계된 것인지, 인류의 공감 능력이 얼마나 인간보다 더 깊은 뿌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작품 밑줄긋기

p.146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완벽해지려 할수록 당신은 미칠 지경이 된다. 이 부분의 내용은 당신을 더욱 미칠 지경으로 만들지도 모른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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