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일어나는 고난 앞에서 사람은 결국 두 갈래 길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자신을 탓하며 세상을 원망하는 길 혹은 고통 속에서도 자신을 성찰하며 삶의 진실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힘이 없다면 우리는 너무도 쉽게 전자의 길로 미끄러지고 맙니다. 혜민 스님께서 오랜만에 세상에 내놓은 이 책은, 우리가 ‘성찰’이라는 두 번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깊은 지혜를 쉽고 명료하게 전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바라보고,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며, 나라는 존재를 차분히 들여다보게 하여 깨달음의 길로 안내하는 것. 2,600여 년 전 붓다의 가르침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낸 이 책이 제시하는 삶의 네 가지 이정표입니다.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세상의 평온을 서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